연의나 고의 문닫고라도 들어갈 수 있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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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 점수인데.. 제가 문과라 어떻게 도움을 못 주겠네요..
92/92/96 물1 45 화1 47 화2 43 생1 45
메가 추정 0.19%이고 언수외 표점 반영에 과탐 백분위 반영은 0.15% 추정입니다.
연의나 고의 문닫고라도 가능할까요? 이런 점수대로 연의나 고의를 붙은 역사가 있는지...
의대 입시 빠삭하신분들께 간절하게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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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안풀면 영집중이 안되는데 ㄱ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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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확률 구경좀 해볼까 어 씨!빨 눈에 보이 는건 20%+-단 아니이럴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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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6모에 만취해서 3월부터 거의 하루에 100~150분 정도만 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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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리프레쉬하고 와야됨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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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직하게 계산하는 69모가 그나마 나와준거고 수능때 케이스 분류 막 5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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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틀이라 기분은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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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형태로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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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안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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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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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수능잘보면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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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기준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랑 지방대의대랑 비슷하게나오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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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 보니까 내신만 잘받고 모고 아예 박살난 애들도 많이 보이던데 본질적으로 같은...
수리 92점에 언수외 -20점 거기에 탐구점수도 좋은편이 아니라서
연,고대 의대는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12년 공부한 소중한 점수이니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한양대, 중앙대 의대는 어떨까요?
한양대나 중대는 가능성 있어보이는데...확실한 수능성적나올때까지 기다려보세요..그때되면 또 달라집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연대는 힘들 듯 한데...
고대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되려 연대가 고대보다 낮아질 수도 있는 거니깐요..
오르비에서 힘들다하지만 실제로 합격한 사례도 많습니다.
원서접수 한달남았고 성적통보도 2주는 남았으니 그때까진 합격예측이란게 그리 도움되진 못할 듯 합니다.
분명 메이져와 인설의 사이라고 보심이 옳을 듯 싶네요..
단정적으로 연의, 고의가 힘들다고는 말하기 어렵고.... 메이져 어느 한곳(그냥 고대포함)은 분명 뚫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건 3주뒤에나 대충 짐작이나 할 수 있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