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2 공부 시기별 tip
서울대 투과목 필수가 폐지되었는데도
지2를 고르겠다면,,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지2 공부할때 시기별로 tip을 알려드리겠슴
대전제
1. 자신에게 국밥 과목이 하나 있어야함.
시험시간을 20% 줄이고 노래를 들으면서 풀어도
적어도 최소 2등급은 뜨는 그런 과목이 있어야함.
2. 국영수 최소 3합5
평균적으로는 적어도 3 합 4가 떠야하고
3합5는 최악의 경우일때.
이하 공부는
국영수 및 다른 탐구 하나의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얘기함.
겨울방학
천체(좌표계)를 끝낸다는 마인드로,
천체를 끝내놓자.
어떤 문제가 나오던지 풀수있게끔.
작년 N제든 뭐든 구할수있는건 다 구해서
좌표계만큼은 더 안건드려도 될만큼 끝내자.
~3월
겨울방학 한달동안 좌표계를 끝냈다면
3월까지는 인강 커리를 착실히 타자.
대전제가 만족한 상태라면
3월까지 다 완강할 수 있을것같은데
적어도 4월까지는 완강하는게 어떨까
~6월
개념을 들으면서 풀었던 기출을 한번 더 풀어보자
그리고 ebs를 풀자
맞은 문제 스무스했던 문제
헷갈린 문제 틀린 문제
전부 해설지를 보자.
조금이라도 몰랐던게 있으면 따로 정리해두자.
N제를 벅벅
구할 수 있는 N제와
구할 수 있는 문제집은
퀄리티를 따지지말고 모두 모두 전부 풀자.
6평 후
이제 대망의 6월 모의고사를 쳤다.
여기서 진짜 중요한 부분이 나오는데,
지2를 고려중이라면 지1을 선택안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니
서둘러 지구과학1으로 도피하자.
6월~9월 사이에 개념과 기출을 끝내고
9월부터 수능까지 N제와 실모를 끝낸다면,
애초에 국영수는 1등급에 필적했었으니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여태 공부한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하지말자
고집부리다간 남은 시간도 아까워질수도있다.
우리 모두 지구과학 1등급을 쟁취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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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에서 짝수열 확장page에서 기존의 홀수열을 모두 검은색으로 바꾼다는 내용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2를 계속하겠다면, 수능까지 구할 수 있는 모든 N제와 실모를 동원해 벅벅 풀자. EBS 기출도 쉬지않고 복습을 해라.
어 이게 아닌데
한 명의 지2러라도 구해낼 수 있다면..!
지2는 언제나 승리한다..
탈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