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공부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저는 절박하게 하진않지만 하는이유라면 제2의 마크 저커버그가 되는 것?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만점자가 과탐 98 99 안고 몇몇 지사의 70%~80% 뜬거 보면 6평 수준에...
-
이미 사망한 사람의 게시물입니다
-
ㅇㅈ 5
-
내가 진짜 잘하줄게 쪽지좀 주세요 ><
-
지금 학교도 좋긴좋은데 학기초부터 나는 반수할 사람이다 학교 떠날 사람이다 정...
-
메디컬/ 계약학과 원함계속 학교 다니면서 수능 치긴했는데 평균 공부시간 3시간정도로...
-
님들만의 좋아하는 순서있나요
-
하루종일 대화 가능한 공간에서 같이 공부하고 같은 모의고사 서로 감시하면서 풀고...
-
언제 모집글 쓰지
-
수능날만되면 글이 다 튕김 신기하게 사설은 백분위 100도찍고 최소 2등급에 6 9...
-
첫사랑썰 5
감사합니다.
-
실모는 풀건데 그냥 문제는 수특보다 쉽지않나..
-
첫미팅썰 + 덕코퀴즈 17
사실술취해서기억안남 ㅋㅋ 퀴즈는 어느학교랑 한건지 맞추면됨 사진 참고해서 너무 큰...
-
작수 낮5였고 그땐 공부를 안 했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6모 백분위 60으로 딱...
-
맞긴 한데………. 메디컬은 생각에도 없고…………. 그냥 지구환경과학부 가서 유학가고...
-
불면증인가 0
아오 시발
-
우울해요 1
ㅜㅜ
-
얼버기 6
-
나는 복권 고수가 될거야!
-
잔다 3
-
과탐 최저 0
고대나 연대 공대같은 최저로 과탐 상위 1과목 반영하는 대학에 만약, 과1사1...
-
오늘은 평소보다 많이 이른 취침을 하러 갈게요 다들 잘자자자자자자자자ㅏ
-
제발 성적 올리신 분들 길을 전수해주십시오..
-
나랑 놀아달라고! 기상!!!!!
-
나도 adhd인가 아님 그냥 집중 못하는 성인인건가 흐 모르겠다
-
큐브는 13
매번 느끼는 거지만 과탐은 수요<<<<공급인 것 같음 타 과목은 안 해서 모르겠음
-
어떡하지
-
점심 외부 식사 가능한가요? 아니면 도시락 따로 준비해가야 하나요
-
정말 무섭다... 이사람들은 진짜 지가 뭐 좀 되는사람들임
-
만 없는 이유가 뭔가요 …
-
두 곡선이 접한다-식의 직접적인 서술이 가능한가요? 제가 이것때문에 중3교과서부터...
-
adhd 검사해야함? adhd 검사하려면 돈 많이 드나? 병원 + 약값 10만원 안으로 되나
-
왜지
-
마라탕 먹고 싶다 15
-
ㅇㅇ
-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ㅏㅎ하하하
-
기출 이제 막 끝냈습니다 6모 미적 2틀 (29 30)
-
아님?
-
네 바로 접니다.
-
무슨 공부 해야되나여..작년에 점수로는 88이었는데 올해 수능은 96이...
-
비록 강k 해설강의만 듣는거지만 그래도 당산이 제 마지막 희망입니다
-
논술에 좀 재능있고 1년 동안 준비하면 중경외시? 건동홍 정도 인문논술 쓰고 최저...
-
딴건 모르겠는데 나이들수록 계산능력은 떨어지는거같음.. 0
암기도 옛날엔 진짜잫했는데 지금은 퇴화한게 느껴짐..
-
중학교때 수행 다 말아먹어서 중1 전교 23등이었는데 왜 내가 전교 1등이었던걸로...
-
국어 공부법 1
현역인데 6모 국어 4가 나왔는데 이감을 푸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강기분을 듣는...
-
잇올 반휴권 휴가권 이건 대체 왜 존재하는건가요 휴가권 쓰려고 반납하는 상점보다...
-
한국에서도 시민권 있으면 투표 가능하죠? 어디에서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누구 뽑을까나~
-
뻘글 8
쓰고싶은 글이 있는데 거의 전술핵 투하 급의 개더럽고 수준낮은 글이라 불특정다수가...
-
어차피성적을아무리잘받아도의대는못가긴하는데
잘하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너무 슬픈이유 아닌가요... 자기비하 하지마요 ㅠㅠ
한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이분 제대로 닉값하시네ㅋㅋ
저도 본질적으론 이 이유입니다. 이루기 매우 매우 힘들뿐
자명한 이유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도 있긴하지만 솔직히 부와 명예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죠 뭐 좋은 대학을 가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확률이 높아지죠 조금이라도..
저를 시작으로 명문가 집안을 만들 겁니다ㅋㅋ
금수저로 안태어났으니 저라도 금수저 물려주면 되죠
맞습니다. 저도 이 생각인데 지금 시대에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감이 안 잡혀요 ㅋㅋ
그래서 전 문과로 왔어요. 문과는 비현실적으로 꿈을 크게 잡으면 방법은 많아요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전 완전 청렴결백하게 살거나, 완전 타락하거나 둘 중 하나일 거 같아서 살짝 걱정되긴 하네요ㅠ 전 대학 졸업 이후 아예 해외로 나가서 경영컨설턴트로 일하거나, 국내에서 경제전문변호사로 일하다 나중에 정계로.. 강용석 풀커리도 괜찮죠ㅋㅋ 이러러면 엄청 노력해야 될 텐데ㄷㄷ
관료 집안 만들고시푸요
지역에서 권력 짱인 집안
진지하게 전 관료하면 커서 쇠고랑 찰까봐ㅋㅋㅋㅋㅋ
크으 권력욕 좋죠
대통령 한 번 되보려구욧
미리 좋은 정치 부탁드립니다.
프리랜서하면서 전업주부하고싶어서요(남자임)
따로 그런이유가 있으신가요?
2045년에 인공지능 체험하려고
상용화되면 누구나 체함가능하지 않나요?
알면서.....❤
네?
저커버그나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 래리페이지가 되고 싶으시면 자퇴하셔야 됩니다 ㅋㅋㅋㅋ
그...럴까요..?ㅋㅋ 최상위대학가서 자퇴테크 타야겠네요
열등감..
저는 저에대한 투자
그리고 학벌때문에 나중에 아쉬움이나 발목잡히는일정돈 없었으면 좋겠고
똑똑한애들이랑 경쟁해보고 싶음
공부 그자체가 목적입니다.
공부가 나를 발전시켜준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에
어떤면에서요?
문학을 공부하면서 나의 감수성과 상상력이 발전됨을 느꼈고
비문학을 꾸준히 읽으면서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정확해지는게 느껴졌어요.
수학은.. 진짜... 제 두뇌에 논리성이 생긴게 정말 뚜렷하게 느껴졌어요. 이게 수학을 배우는 본질적 의민지는 몰라도 제가 생각하는 의미는 '수'보다는 '논리'인거 같네요.
영어는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할때 영어원서를 무조건 읽어야 하기 때문에..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네요 ㅋㅋ영어는 뭐 딱히 ㅜㅜ
근데 이런걸 깨달아서 재밌음에도 불구하고
더 재밌는게 많다는게 함정..ㅠㅠ
전 다른사람의 부러움과 아이언맨같은 편리함때문이요ㅎ
나중에 성공했을 때 학벌까지 좋으면 더 멋있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