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고민.학교다니기가 싫네요
재수끝에 원하던 의대에 들어왔지만
막상 들어와보니 제가 바라던 모습이아닌게 너무 힘드네요 재수때 열심히하던 모습이 계속 생각나서 다시한번 그렇게 열심히살고싶어서 수능을 한번 더 준비하는건 부질없는걸까요 요즘 너무 고민이 많이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모망치고 7덮에서 보여주겠단 마인드로 보면 더망합니다 사설따위 ㅇㅇ
-
죽기 1
야호
-
어제 내 관리형 독서실에 더프 답지랑 시험지 다 보이게 있던데 이런식으로 유출되는거구만..
-
더프때문에 얼리버드 ㅅㅂ
-
입고갈수잇을가
-
얼벅의 1
그렇읍니다
-
미라클모닝달성 1
0618
-
좋아! 0
좋은 아침
-
아오 습해 0
일나자마자 불쾌하네 조까튼거
-
ㅜㅜㅜ
-
왜 입고다니지 다시 돌아가고싶은 욕구인가
-
기차지나간다 0
부지런행
-
얼버기 0
오늘도 아자아자!!!
-
내가 부족한가요 0
당신을 원한이유로
-
잔다 0
-
하 끝나고 ㅈㄴ놀아야지
-
수학 실력에 도움될까? 진짜 이제 수학 막 달려보려구요 ㅋㅋ 시대컨 중고나라에서...
-
2시간 자야하네 1
ㅅㅂ이 내일 수업 많은데 큰일났네
-
작화 스토리 대사 다 나락가길래 하차한지 꽤됐는데 지금 풀리는 10가주 과거는 작화...
-
잔다 1
-
속 매스꺼움이랑 두통은 나아졌는데 잠이 안온다 이야!
-
개명할건데 3
대학가기 전에 바꾸려 하는데 성은 한씨이고 남자입니다 한 결 이거 좀 별로인가요?...
-
뭐 이젠 필요없으니까 언급하지말아달라고? 너 이제 인생 핀거야 임마 평생 언급해줄게
-
뭐 하잔 거냐 ㅋㅋㅋㅋ
-
피코 딴건 모르겠고 얘 때메 손인욱의 그런방 산화먹었자나 1
그게 젤 잘못한거야 너 임마
-
인생작 중 하나 진짜 제대로 된 회사에서 고퀄 애니로 만들어줬으면
-
내일 내신인데 2
1~2교시 자야해서 지금까지 안잠 ㅋㅋ 학교 끝나자마자 점심먹고 관리형 스카가서 빅포텐 풀어야지~
-
만표 155 up 1컷 76 봤을까 미적이 착해서 망정이지 수능이었다면 난리도 아니었을듯
-
https://orbi.kr/00068623507/%EC%A4%91%EC%84%B8%...
-
또당신입니까,,,
-
Goat
-
진짜 망했네
-
진짜어이가없네 걍자살
-
디데이 되니까 그제서야 알려주는게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이런식으로 매 더프마다...
-
05년생 현역 정시파이터의 2024 수능(5-나머지 과목) 5
1편 링크-https://orbi.kr/00068626969 2편...
-
사실 나 여자임 10
지랄하지말라고? ㅇ웅..
-
사실 슈냥인증 못봄.. 10
ㅠㅠㅠㅠ거짓말해서 미안해 용서좀..
-
1~4번 코드 각 각 정답이 뭔가요 ㅠ?
-
벌집꿀까지 딱
-
오래살고볼일
-
ㅠㅠㅠ
-
물리 킬러 자습서 추천좀 기깔난걸로
-
05년생 현역 정시파이터의 2024 수능(4-수학) 2
1편 링크-https://orbi.kr/00068626969 2편...
-
아마 수능 일주일 전에 배포하고 겨울잠 자러 갑니다
-
오르비줄이기 9
-
이제 자야지 1
생명 유전파트 못함. 나머지는 대강 완료 물리 역학파트, 파동파트 미흡. 오늘...
-
매주 목요일 18시에 6종 교과서 선지 모음인 Cementation을...
-
글쓰면 한쪽으로 치우치는데 그 시점에서 전거근이 뭉처 한쪽 승모가 상승함 개많음...
-
05년생 현역 정시파이터의 2024 수능(3-국어) 2
1편 링크-https://orbi.kr/00068626969 2편...
고대의대신데 메이저가려고 한번더 하시려는거에요?ㄷㄷ
고의는 못갔고 전남의다니고있네요 ㅠ
주변의 시선은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실패했을 때를 생각하면서, 절박한 심정으로 한다면, 성공할 거에요.
재수가 성공할수 있었던것도 절박했기때문이겠죠..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지금 학교는 어떤점이 좀 그런가요?
재수때처럼 열심히살지않는 제모습이 한심해서그런거같아요 ㅋㅋ 수능공부라도하면 열심히할거같아서.. 오르비에서 전원한 전원한 듣던거와는 달리 군기같은건 많이 과장되있는거같네요
목표는 어디까지 하시게요??
그냥 열심히살고싶어요 다시 돌아오더라도..
바라던 모습은 무엇인가요? 다른 대학도 마찬가지겠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상상하는 대학생활은 아닐텐데요
하루하루 학교가는게 새롭고 즐겁길 바랬는데 매일이 권태롭네요.. 제가 잘 못살고있는거같다고 생각도 해봤는데 예과생이 할수있는 해야하는 모든것들을 다 하고있는데도 삶이 지루합니다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어딜가더라도 똑같습니다.
전남의 정도면 좋은 학교인데 그냥 다니세요.
아무리 본과가 힘들고 치열하다 해도 재수할때만큼 절박하고 착실하게 공부할날이 앞으로는 없을거예요 ㅋㅋ
지금 나태하다고 자신을 한탄할 필요가 없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민이 네자리수라니.. 열심히공부해서 좋은의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