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지구 다시보는데
이걸 작년에 고작 그 공부량으로 어케 1컷을 받았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지금봐도 마냥 쉽지만은 않은데,,,
사실 당시에 그냥 소신대로 풀었더니 막 3번 6개 5번 6개 나오고 이랬었는데
에이 시발 아무리그래도 ㅋㅋ 이건아니지 이러면서 내가 뭔가 잘못알고있다는 가정을 하고
무슨 국어문제풀듯이
사실 A를 받아들이면 ㄴ이 맞는가? -> 그런듯? -> ㄴ이 맞아야 할 것 같은데? -> ~A라고 알고있었는데 A가 맞나보다? -> 그럼 ㄷ은 틀린거네?
이런식으로 하면서 지구과학이 아니라 혼자 추리영역 하고 있었던 기억이 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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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다니겠습니다 충성충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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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에 ㅎㅇ에서 상상하라 라는 광고판이 있는데 하...홍익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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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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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ss.sogang.ac.kr/73_2st_ja/index.aspx
저도 어려운 ㅈ학풀면 항상 그렇게 품 ㅋㅋㅋ
자료는 십 모르겠고 ㅋㅋ A가 엘니뇨라면? 라니냐라면? ㅇㅈㄹ ㅋㅋ
지구가 어렵게 나와도
결국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아서 그런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동물적으로 풀면
의외로 불수능도 수습되는 경우 꽤 있음
근데 작수 1컷받은건 ㄹㅇ 동물적이라는 말로밖엔 설명이 안됨,,, 진짜 2페부터 4페 내내 다 저런식이었음
수학을 진짜역대급저점띄웠다고 확신했었어서 마음편히 허허...시발 지랄을하네요...? 우리평쪽이... 이러면서 웃으면서 봐서 그랬는지도 모름
ㄹㅇ 가정하면 선지로 풀리는 문제들 있음..
그짓을 약 8문제에 박고 그중 5개를 고쳐서 1컷을 억지로 띄웠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