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자 골 아픈 9평 22번 발문
22 예시문항 22번
22 6월 14번
22 경찰대 17번
22 사관 미적 30번
계속 최근 기출에서 잘만 x=a에서 ~ 한 실수 a의 개수 로 발문 쓰다가
이건 왜 갑자기 근본 없이 두 개 라고 씀;;
문항 피드백 줄 때 맨날 몇 개인지 표현하고 싶으면 " ~ 한 실수 a의 개수는 (숫자)이다."
이렇게 하는게 좋다고 의견 줬는데
망했네
보면 볼 수록 발문 아무 생각 없이 쓰는 거 같음
내가 놓친 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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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 저도읽자마자 그생각부터 ㅋㅋㅋㅋ
저도 발문 읽자마자 "두 개...? 왜?" 했네요 ㅋㅋㅋㅋ
10번 '점 A(6)과' 라고 한 거 읽으면서 [점 에이와]라고 해야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원래 이름 말고 좌표까지 읽는 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발문 이상한 거 맞나요?
작수 13번에서 "두 점 (~) 을" 이 아니라 "두 점 (~) 를" 로 한거 봐서 좌표까지 읽는 거 같습니다. 제가 알기론 그래요...
작수 기하 30번 발문도 좌표까지 읽네요
아 그렇군요.. ㄱㅅㄱㅅ
13번은 이름이 안 붙어 있고 점 자체를 좌표로써 명명했으니까 당연히 그렇게 읽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기하30번은 [중심이 씨, 2 콤마 루트5 콤마 5이고] 이런 식으로 읽는 건가 보네요
나도 10번 22번 발문 이상하다고느낌
저도 발문 갑자기 바뀌어서 출제진 바뀌었나 싶었어요...ㅋㅋ
그냥 오류만 없으면 지들 맴대로 쓰겠다는 느낌...
원래 6평 수능 출제진 한 패 9평 출제진 따로여서 그럽니다
6평하고 수능은 교수 비율이 더 많고 9평은 교사 비율이 다소 많다 그러네요
저도 이 의견을 지지합니다만,
오류가 없다면 뭐든 어떠냐... 이런듯하네요 ㅋ
저도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적당히 내려구요..
그나저나 선생님 잘 지내시나요
옛날에 서평 남겨주셔서 감사했었어요
네 잘지내시죠? ^^
전 책도 이제 출판했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게 '평가원스러움'이다
‘~의 값이’
나만 이상한게 아니엇네
이게…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