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자가마늘요리해 [869825] · MS 2019 · 쪽지

2022-08-31 23:01:51
조회수 11,930

EBS 독서 연계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rocket.orbi.kr/00058225539

안녕하세요

9월 평가원이 시행되었습니다.


역대 모든 평가원 시험이 그렇듯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시험이 시행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오르비 전자책’에서 ‘EBS 배경지식의 이해 2023’을 출판했고, 

2019학년도부터 오르비에서 EBS 분석서를 4년째 출판해온 저자입니다




이배이 2023

구매 링크: https://docs.orbi.kr/docs/10117/

교재 소개:  https://orbi.kr/00058119999





당시에는 종이책으로 오르비 베스트셀러 1위도 찍었는데, 4년만에 다시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EBS 비문학 연계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0] EBS 독서 연계에 관하여

올해 9월 평가원 시험 역시 EBS가 연계되었습니다. 먼저, 아도르노 지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유류분 지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두 지문 다 특정 과목 선택자들에게 너무 유리하고, 최근 몇년간 사설 모의고사에서 너무 많이 다뤄져서 출제 확률이 희박다고 생각했으나, 9월 모의고사라 그런지 그냥 거리낌 없이 출제한 듯 합니다. 아쉽네요ㅠㅠ


모두 지문의 도입부에 수능특강과 유사한 부분이 있으며, 지문을 풀어가는 방법을 조금 다르게 구성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EBS 연계는 준비할 경우 그 효능을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작하게 된 교재입니다

EBS 배경지식의 이해 입니다.


효율적으로 EBS 배경지식을 학습하기 위해 설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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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재 중 가장 효율적인 교재


커피 한잔 가격과 2-3시간의 시간만 투자해서

수능 1교시 편안함과 적중까지 한번에.

"


EBS 경지식의 해 2023


구매 링크: https://docs.orbi.kr/docs/10117/

교재 소개:  https://orbi.kr/00058119999






사실 연계 학습의 중요성은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잡고 있지 못할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100개 가까운 지문을 언제 다 공부합니까. 수학 문제 풀기도 바쁘고, 문학은 직접 연계인데.


지문을 읽는 것도 시간이 걸리고, 읽고 배경지식을 정리하는 것도 시간이 걸립니다. 한 지문에 30분을 잡아도 50시간이 넘어갑니다. 그 시간이면 수학 n제를 한권 더 풀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요약해드렸습니다.


지문을 읽으며 필요가 없는 지문을 모두 쳐내고, 오로지 배경지식만 쌓을 수 있도록 편집한 책입니다.


양도 적습니다. 그렇게 헤비하지 않고요. 킬러문제나 리트 문제만 있는 문제집처럼 숨이 막히지도 않습니다.


비문학 연계 대비는 수능 국어 준비의 ‘메이저’한 라인이 아닙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주류 교재가 전혀 아닙니다. 마이너한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이너하게 공부하면 되는 부분입니다.


즉, 저희의 교재가 몇십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교재가 된다면 그것은 명백한 월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장치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1] 선택적 구성

4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180쪽이나 됩니다. 그러나 이는 모두 읽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수험생의 수요에 맞춰 ‘선택’하여 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이’ 준비하였습니다. 

단원도 다양하게 구성하였고, 컨셉도 다양하게 구성하였습니다.




선택해서 진행하면 되는거고, 정해진 커리큘럼도 없기 때문에 필요에 맞게 구성하면 됩니다.


이 모든것이 전자책이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2] 색다른 중요도 체제

중요도를 넣어서 어떤 지문을 무게감있게 공부해야 할지 추가하였습니다.


철저하게 효율에 맞추다 보니, 중요해보이는 지문 중 학습했을 때 효용성이 없는 지문도 철저하게 배제하였습니다.


“야 이거, 9평에 나온 지문 다 중요도가 적은데?” 하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9평의 아도르노 지문의 경우, 교재에 수록되어 있지만 별이 1개입니다. 


어차피 출제되어도 그렇게 큰 무리는 없으며, 배경지식의 난이도가 낮은 것도 낮은 별을 메겼습니다.


어차피 준비하지 않아도 의미가 없는 지문인데, 굳이 준비의 필요성이 없다고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그정도로 효율만 생각했습니다. 만약 적중만 생각했으면 몇 지문만 빼고 모든 지문에 2성, 3성을 줬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교재는 그런 적중과는 노선이 다릅니다. ‘준비의 필요성’이 ‘별 갯수’이기 때문입니다.


그정도로 효율을 생각했고, 결국 2-3시간만에 연계 준비를 끝낼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출제 예감과 다른 지문별 중요도





[3] 그럼에도 연계 준비도 탄탄하게


물론 그렇다고 적중을 준비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수능’에 맞춰 출제될 수 있는 내용을 정제하고 또 정제하였습니다.


9월 평가원 이전에 출판된 교재임에도 앞으로 2번의 업데이트가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의 업데이트는 ‘링크’를 통해 배포할 것이며, “교재를 구매한 사용자만” 보실 수 있도록 보안체계를 구성하였습니다. 

즉, 개인정보가 수집될 수 있으나, 구매자이시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앞으로 업데이트 될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9월 초, 9월 평가원 출제 경향을 반영한 2.0 업데이트

10월 말, 중요 지문만 모은 초액기스 파일이 업로드될 것입니다.


모두 구매자들 대상으로만 '추가금 없이' 유포됩니다.





[4] 결론

저희의 교재는 효율을 최우선 고려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가격도 커피 한잔, 4500원이며, 필요한 시간도 2-3시간 정도입니다.

물론, 추가로 보시고 싶으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게 구성해서 분량도 소홀히 하지 않아 180페이지입니다.


연계 체감을 ‘무조건’ 느끼고 싶다면 전체를,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싶다면 50페이지만 읽으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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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재 중 가장 효율적인 교재


커피 한잔 가격과 2-3시간의 시간만 투자해서

수능 1교시 편안함과 적중까지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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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경지식의 해 2023


구매 링크: https://docs.orbi.kr/docs/10117/

교재 소개:  https://orbi.kr/00058119999




지금까지 독서 연계 올인원 솔루션 '이배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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