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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오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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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 빙고 0
허수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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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3점(6번) 문학-4점(27번 31번) 언매-3점(36번) 무보1은 안바라고 보정1 ㄱㄴ할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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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7점, 기하 88점 표점하고 백분위 몇정도? 0
화작 97점이고, 기하 88점입니다 등급은 둘다 2등급 될거같고, 표점하고 백분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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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폭망 빙고 2
전 빙고가 하나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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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불쑥하고 올라오는 인간혐오의 정서를 억누르기 힘들때가 있음 선후관계가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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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덕창 등장 7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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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승리형,,, 사랑은 하는데 존나 많긴 해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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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는 국수에 투자할 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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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날많이해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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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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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해설이 특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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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평소보다 기분 좋아보이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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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6
처서보다도 더 지난 추분인데 왜 아직도 주댕이 삐뚤어지지도 않고 오히려 늘어난 거임 개빡치는 모기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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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화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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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성적 의미없긴한데 13
12114면 고대 문과 가능하나여..? 언미영물화 순으로 96 88 92 50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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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될거 알고있었는데 직접 보니까 생각보다 더 충격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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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문 실모 하나씩 풀고 오답하면 오공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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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근데 진짜 심각함 국어 파이널 때문에 고민인데 일단 그동안 커리 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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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 따리인데 문제집 하나 풀면서 실모 보는 식으로 하려합니다 연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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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보정도 짜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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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변별당해서 정시 선택당했으면서 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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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듣고 국어가 많이 올라서 말씀따라 입시를 길게 잡게 된다면 내년에도 선생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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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를 10월 8일부터 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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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레테엣테 츠레테엣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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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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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로 끝나면 안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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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성적표 2
온라인으로 낼 확인 ㄱㄴ한가요 가능 하면 몇시부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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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5 미적 80 물리 47 지구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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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 안락사 당하는 중 물2 : 이미 죽은 자들의 과목 화1 : 이걸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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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즈 죽었었네 12
그러게 사리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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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씨발 1시간이 지났는데도 안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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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or 물2 8
난이도, 표점, 공부량, 그런거 등등 따지면 뭐 선택하는게 나아요 둘다 거의 노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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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 하다가 2023년도꺼 부산교육청에서 만든 수능형 연계문항 이런거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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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낮에 올렸는데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다시 올립니다! 반수 시작하고나서 나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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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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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분극-> 재분극인거 탈릅-> 재릅으로 외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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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모(이감,상상)돌리기 2. 아수라 듣기 3. 연계 조지기(국어 늦게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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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지엽 0
내가 만들어 놓은 거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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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간 간극은 많이 크다는 거임 24수능 1컷47 2컷41 2509 1컷 50 2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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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 못 가면 어떡할 거임..? 어린 친구들이야 뭐 +1 박는다하지만..... 틀딱이들은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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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지엽 4
트랜지스터 내가 더프 8번 틀려서 그러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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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뭐가 더 어려움?.. 저는 강k가 더 어려윤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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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좆망한 과목을 내가 왜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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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피방 ㅋㅋ 10
거하게놀았다 인생 ㅈ댓넹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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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수라 들을 시간에 기출+실모가 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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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뒷뒷자리 8
간쓸개를 뽑아서 푸네 카르마가쌓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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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등급이 망한게 중요한게 아니야...물화 표본이 내 생각보다 더...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