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너말이야 너
-
고공의 꿈은 사탐런으로 날아가고... 설사과의 꿈은 cc로 날아가고...
-
ㅈㄱㄴ 국어 98 수학 96 영어 78 국사 5등급 물1 47 화1 50 어디가 나음?
-
제곧내입니다 지구 쌩노베인데 1년만에 수능 50 가능한가요? (원래 화학햇엇음)
-
교재패스를 살까 하다가 저걸 과연 다 들을수 있을까 싶어서요
-
생일 기념으로 덕코 좀 주세요 (덕코 줍줍) 대신 아가 시절의 저를 대신...
-
어디가실 거임?
-
ㄹㅇㅋㅋ
-
사실은 매번 수능마다 표점은 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물1,화1은 표점이 낮고...
-
특정 키워드 검색했는데 그 키워드 들어간 뻘글을 수십개 쓴 사람때문에 너무 거슬림...
-
수학 교사한명이 수1 수2 미적 확통 기하 다가르치나요 아니면 선택과목마다 담당교사가있나요??
-
더치페이가 거지근성이라 하는데 그럼 얻어처먹기만 하는 마인드를 가진건 대체 뭐임?...
-
좋은아침 11
아침이되니한결 마음이편해요
-
타코야끼 먹을거임
-
뇨 체를 만나고 달라졌음뇨 이제 나도 부드러운 사람임뇨
-
안냥 3
반가웡
-
미적틀 96은 1
백분위 100 가능성 아예 없는 건가.. 9평 100도 백 99 주고.. 이게 뭐야 ㅠㅠ
-
그리고 수학 1등급 이상 정도 되면 걍 수능 버리고 연논만 올인하는게 나을거같음...
-
흠
-
과외하고싶어요 0
피차 같은 미성년자한테 과외를 믿고 맡길 학부모가 존재할지... 뭐야 나도 고수익 알바시켜줘요
-
그분 근황 궁금한데 닉네임이 생각안남.. 강x 리뷰글 쓰시던 분이였는데
-
공대=>취업 테크후 40대에 수능판 복귀해서 역대급 저출산 물로켓 현역들 제압하고...
-
이 성적으로 경북대 부산대 문과 하위과 가능하나요??
-
부모님 감사합니다 열심히공부해서 대학갈게요
-
과탐 가산점 0
과탐 택1만 해도 가산점 적용되는 학교 있나요???
-
벌레다처먹을 10
버드기상
-
확통사탐인데 아무래도 수학을 진득하게 파는게 낫겠죠? 실전개념 -> 기출 -> N제...
-
수능 빌런 신고 7
존대 쓰니 잘 안 읽히는 것 같아 명사형어미로 썼습니다ㅠ 이번 수능 영어 때 뒷자리...
-
얼버기 6
오늘도 9시 기상 성공
-
6시간 자도 컨디션따라 정신 훼까닥 하는 편이라 대가리 컨디션 잘 생각해서 공부할거...
-
소름 끼치는 점 2
물리 난이도 23 < 24 < 25 1컷 23 = 24 = 25 (23은 표점...
-
ㅎㅇㅎㅇ 3
배경사진 바꿈 ㅎㅎ
-
공사 0
반갑습니다 현재 외고 다니는데 갑자기 공군사관학교가 너무 가고 싶습니다 현재...
-
게임 과금할까 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돈 아깝다
-
이게 학종 정시보다 더 어려워보임 우리학교 04선배중에 인서울 의대논술6관왕 한...
-
해보고 싶은데
-
넹
-
다보인다
-
외대 ELLT 가능해보이나요?
-
기상 4일차 4
ㅓㅡ 너무피곤해
-
수능 과탐으로 평가 육군: 물1화1 공군: 생1지1 카투사: 사탐 해병대는 과탐2
-
호우 0
환전 지연 없이 안전한 사이트입니다 각종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가입하시고 즐겨보세요...
-
1. 정말 초6이 맞는가? 나도 내 동생 졸업장으로 8살 어려질수도 있고 엄마...
-
호우 0
환전 지연 없이 안전한 놀이터입니다 . 각종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가입하시고 즐겨보세요
-
왜자꾸 틀이라고 그럽니까. 현역07이나 01이나 04나 거기서거기구만. 이유는...
-
떨려
-
https://youtube.com/shorts/GnbKzsQK7ag?si=Nmie4...
-
전형태 문학 올인원 vs 김상훈 문학론 둘중 고민하고있는데 김상훈 문학론은 작년에...
-
ㅛ 바로 옆에 ㅕ가 있어서 해요체 쓸때 자꾸 '~아닌가여?' ㅇㅈㄹ로 애교 부리듯이 자주 써짐...
수능에서 "싱어: 인간과 동물은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 선지 나오면
임정환T 말 따라서 O 고를 것입니까?
아니면
김종익T 말 따라서 X 고를 것입니까?
6평에 나온 선지라서 수능에 출제 가능합니다.
생윤 선택과목이신 학생들 의견 남겨주세요.
이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논쟁 같아요. 애당초 싱어가 구체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는 주제여서요. 싱어가 생명의 가치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이야기를 한 적은 있지만 그것이 도덕적 지위가 동등하지 않다는 이야기인지는 불분명하고요.
수년 전 EBS 연계교재의 내용만으로 결론을 단정하기에는 섣부른 감이 있어 보입니다.
ㅎㅎ 잘 모르시는 듯 싶은데요.
싱어가 인간과 동물의 도덕적 지위가 동등한지 안한지 저작에서 밝혔습니다.
싱어 저작에 명시적으로 적혀 있는 내용입니다.
강사마다 의견이 나뉘었지만
실제로 답은 명확하게 있어요.
알면서 이러는 거였다면 더 악질이네요. 어그로 끌고싶어서 누구 대 누구 싸움 붙이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유명한 누구들처럼 멋있게 내용과 논리를 가지고 차라리 오류를 지적하시지 이게 뭔가요?
재미있지 않나요 ㅎㅎ
재미있습니다 ㅎㅎ
혹시 이 부분 말씀이신가요?
그 부분을 보아도 알 수 있지만, 그 부분이 명시적이지는 않지요.
지금은 저도 책이 없어서 내일 출근해서 해당 부분을 올려보겠습니다.
혹시 유산환님께서는
싱어는 인간과 동물이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고 본다.
VS
싱어는 인간과 동물이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고 보지 않는다.
중에 무엇이 옳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싱어가 저 부분에 대해 확답한 부분이 동물해방에 직접적으로 나오나요?
싱어가 동물 윤리학 관련하여 쓴 책이 몇 권 됩니다. 그중에 명시적으로 쓴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책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그런데 확실하게 나와 있는 책이 있었습니다.
6평 끝나자마자 확인 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책들이 집에 없어서요. 내일 출근해서 어느 책에 나왔는지 확인 후에 올리겠습니다.
제 입장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싱어가 생명에 대한 권리에 있어서는 쾌고를 느끼는 동물 중에서도 자의식을 가진 동물과 그렇지 않은 동물 간의 차이를 구분하고, 또 생명의 가치 측면에서도 쾌고를 느끼는 동물 모두가 평등한 것은 아니라고 언급한 부분은 제가 알고 있나, [도덕적 지위]가 동등하지 아닌지 언급한 부분은 알고 있지 못합니다.
저는 <실천 윤리학>과 <동물 해방> 두 권만 읽어 보았고, <동물의 권리>나 <죽음의 밥상> 등 다른 저서들은 읽어 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는 결론적으로 무엇이 옳든 간에, 2년 전 출간된 EBS 연계교재의 선지만으로는 주장이 정당화되기에 불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용윤리학T께서 싱어가 자신의 저서에 이와 관련한 입장을 명시적으로 밝혀 놓았다고 하셨으니, 그 문헌을 공개해 주시면 아마 논란이 종결될 듯합니다.
저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내일 출근 후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리와 가치의 차원에서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니는 동물과 인간이 동등하다고 주장하지 않은 점은 옳습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EBS 연계교재 선지만으로 주장이 정당화되기에는 불충분하다는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네, 내일 확인해보고 게시물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결론이 뭐가맞는건가요??
결론 싱어한테 dm
걍 한번 더 연락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 세요. 오르비 게시중단요청서비스 담당자입니다.
항상 오르비를 이용해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하신 게시물(혹은 댓글)이 다음과 같은 사유로 게시중단(임시조치)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사유: 명예훼손 등 권리 침해자의 요청에 따라 정통법 제44조의2에 의거하여 임시조치
(게시물에 포함된 내용으로 인해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로부터 게시중단 요청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