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분들.. 뒤에서기다리고있는 예비번호분들을 위해 작은 배려부탁드려요 ㅠㅠ..
물론 중대한 결정이기도 하지만..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마음이 타들어갑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구요...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히든페이스가 뭐임 14
히든카이스는 아는데
-
조건부 확률부터 모평균 추정 앞까지 2일만에 벼락치기했긴 한데 공식이 헷갈려...
-
현역 2과목 6
원래 시나리오는 물1지1인데 얼마전 물1을 버리는 게 어떠냐는 상담을 받고 그때...
-
에버랜드도 가고싶은데 드럽게 추움 게임도 pc방 가서 8시간씩 하기 재밌고 잠도...
-
다른 시즌은 모르겠고 시즌 6,8만 풀었는데 쉬워도 너무 쉬웠음. 그래도 1컷...
-
신촌 vs 혜화 궁금해요
-
과탐 2등급목표로 좋은과목은 무엇일가요? 생1,2, 지1 중에 하려고합니다....
-
캬 달달합니다 1
-
돈내고써야해 사실 거의 쓸 데도 없음..
-
학교에서 자습 줄 때도 패드 못 사용함...
-
컴싸가 약간 위 아래로 번지던데 설마 위 아래 문제 인식 잘못되면 아. 엄청...
-
현재 예비고3입니다. 지금은 이과이고 (내신으로 물화생) 한의대 희망합니다. 수능...
-
유료 장점이 파일 여러번 올릴수 있는거랑 한 대화방에서 질문 쭉 이어갈수 있는거...
-
얼버잠 3
오늘은 졸리니까 일찍 자야지
-
외대-시내버스10분,지하철100분,도보10분 -> 2시간...
-
슬슬 밀렸던 문학작품 감상을…
-
진짜 그 아이돌이랑 대화하는거 같아서 설렘...
-
수학현장조교 2
왕복 2시간은 에바죠?
-
‘曼陀羅華’(Mandarava)에서 왔답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
레어가 늘어난다 3
흐흐흐
-
시험지를 두번씩 바닥에 떨어뜨림 손목시계도 자꾸 떨어질거 같았고
-
딱 수능 성적표 열었는데 수학 80을 가채점 했는데 76이 적혀있으면 존나 오열할듯
-
미적 84맞고도 그냥 학원가서 묵묵히 가천의 파이널 듣고 시험치러감 인생은 근성있게...
-
취업의 문턱에서 살아돌아옴
-
중경외시 공대 가능한가요?? 국어 영어 수학 생명 지구 서상한 미적 언매 시대 강댜...
-
안 그러면 실망할 확률이 큼 직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메가스터디가 짜게 줄리가 없는게,...
-
등급컷 콱 씨발 0
바로 과탐컷 정상화 OUT
-
나도 인지도 쌓이면 열 수 있을까
-
현역 정시로 공대가려고 하는데 커리 평가 해주세요 국어: 고1 4> 지금 계속 3...
-
방금일어남 4
나도모르는사이에 잠들었었음
-
따로 두는 곳 없고 걍 폐기하겠져?
-
올해는 거의 안 풀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서바나 강K는 서른 문제가 너 이거...
-
손으로 콱 움켜쥔 다음에 똥침하고 도망가고 싶음 ㅋㅋㅋㅋ 25학년도 수능 탐구영역은 물1물2 응시함
-
이제 고3 올라가는데 내신 개망해서 좌상향 그래프임 쌤이랑 최근에 상담했더니...
-
시대 메가 병행 5
언매 미적 사문 지구이구요 1년동안 메가 과목별1타 풀커리에 시대인재 국어 수학공통...
-
(가)조건 처음 만들었을 때 너무 꼬아놓은 느낌이라 (나)조건으로 약간의 힌트를,,..!
-
메디컬 지망생 분(2026수능 참전하실분)투표 제발 한 번만 1
여러분이 어떤 선택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메디컬지망생분만 투표부탁드려요
-
국영탐탐 ebs기준 국어 93 영어 4등급 탐구 90 96인데 성대써피스 곽 도예...
-
"고환 뜯겨 9바늘 꿰매" 엽기적인 데이트 폭력 벌어졌다 4
[데일리안 = 이정희 기자] 한 남성이 연인에 의해 고환을 뜯기는 엽기적인 데이트...
-
320i msp나 m340i 고민중인데 ㅈ중고말고 새차중에서요 첫 차니까 얌전하게...
-
머하면서 보낼까...
-
개존잼
-
저는 수학 분당러셀에서 신성규 공통 미적만 2개만 듣고 나머지는 인강으로 다...
-
할 게 좀 많네 5
밀린 만화도 봐야 되는데 다운받아서 드라이브에 정리해 놓은 논문들도 봐야 되고 책도...
-
수능 5
현역이고, 수시 정시 다 경험해봤으나 생각보다 정시가 성적이 잘 안 나와서 면접도...
-
수학 칼럼 1
n제 벅벅 푸셈뇨 그냥
-
분명 수능 끝나면 오르비에 글이 많이 올라와야 되는데 4
뭔가가 잘못된 거 같아요
힘내세요.. 될겁니다
어디 한 기다리세요?
ㅠㅠ!
제발 이글에 늬들이 실력없어서 예비받았다는 소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진심 상처됩니다.
실력없어서 예비받은거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인게
기본적으로 입시시스템이 가나다군 복수지원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1인당 최종 등록은 한 군데만 가능하지만 원서는 세 군데씩 쓰게 하니까 당연히 구조적으로 예비받는 사람이 나올 수밖에 없는거지요.
예비받는 사람들 없애려면 해법은 아주 간단해요.
1인당 1개씩 대학 한 군데에만 단수지원하게 하면 되요
그러면 원서질 미스로 재수생 넘쳐날거고, 입시는 개판에 복불복으로 변할걸요? 등급제때 폭동직전까지 갔지만, 이렇게 바꾸면 진짜 폭동일어날듯. 그래서 원서질 미스로 발생되는 재수생 숫자 줄이고 입시정상화하기 위해서, 최대한 합리적으로 만든게 복수지원 후 최종 등록하게 하는건데, 그걸 권리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물론 그렇다고 인생이 걸린 일인만큼 뒷사람 배려한답시고
충분한 고민이 필요한데 서둘러서 빠지지는 마시구요
제일 좋은건 1월 중에 여러 군데 붙으면 어떻게 할지 정해놓는거구요.
제발부탁드립니다..
허준나인님이신가요?? 동의한 기다리시나요?? 어디어디 붙으셨어요?
저도 한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