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집가까운 메리트
자세히 설명좀 해주실분 계신가요..
그냥 의대는 집가까운데가 낫죠 .집밥먹으며 다녀야죠. 이런얘기는 많이들었는데
어떤 메리트가 있는것인지
그냥 가족이랑 살며 케어받고 단순 그런의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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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은 1343313에게 당장 쪽지를 보내야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그런의미가 크죠 집이좋죠
의대.. 어디를 갈까? 고민할때.. 고민한다는것 자체가 비슷한 레벨의 대학..
의사가 되기까지의 십수년의 인고의 세월중 의대 6년만이라도 집가까워 집에서 건강 챙겨주시는 어머님 밥 먹고 다닐수 있다는것이 체력의 기초가 되고..
긴 세월후 밥법이 할수 있는 의사가 되었는데... 몸 망가져 단명을 방지 할수도 있기에.. 메이저 아닌다음에야.. 집과 가까운곳 가는것이 최고라는...
면허증 받고 개업할때 메이저 대학이나 졸업장 걸고 개업하면 환자들이.. 아! 어디 나오셨구나! 하지만... 그외에는 거의 졸업장 안걸고 개업해요
본1 때 5일간 7시간 자고 공부하더군요 고열로 시험 못 본 적도 있어요 집밥 먹고 몸에 좋다는거 다 챙겨먹으면서도 체력이ㅈ방전돼는데ᆢ 본3부턴 실습돈다고 새벽밥 먹고 이동시간 줄이려고 새벽에 차로 데려다주기도하지요 흰가운과 와이셔츠 빨고 다림질해 입어야해요 같은 서울이라도 좀 멀면 원 룸 삽니다 수면시간 확보를 위해ᆢ 그래도 일주일 몇번 다녀가는 엄마우렁각시가 가까이 있으니 가능한 일이지요 멀리살면 어찌 가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