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독존 [1055336] · MS 2021 · 쪽지

2022-04-29 15: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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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무한등비급수의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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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등비 급수.pdf

짧게 한 번 써보았는데, 사실 이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면 굳이 책까지 필요없겠더라고요.


다른 도형 문제들에서도 저와 완벽히 같은 순서로 풀려고 노력하시면,


책이 없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고, 그에 맞게 정리했습니다. 





S1을 구할 때


1) 도형의 성질을 뭘 써야 할지 모르겠을 때는 언제나 삼각비를 사용하자.


2) 이 넓이를 어떻게 구해? 싶을 떄는 넓이가 같은 '다른 부분'을 찾아서 구하자.



r을 구할 때


1) 도형의 성질을 뭘 써야 할지 모르겠을 때는 언제나 삼각비를 사용하자.


2) 두 번째 도형의 길이를 r을 사용해서 나타내자.


3) 칼럼에 나오는 분홍이와 파랑이의 겹치는 변을 찾아 승부처를 찾자


4) '어쩌고'와 '얼마'를 구하면 답이 나온다.





칼럼을 읽고 위에 나온 순서를 복습용으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별 내용없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사실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가장 '정수'를 표현해본 것이니


주의 깊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번 칼럼이 무등부의 첫 번째 칼럼이기에 문제는 한 문제가 들어있으나,


앞으로 다른 문제들의 풀이를 통해 언제나 제가 서술한 방법으로 문제가 풀림을 인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은 점이 내 풀이의 '목적성'이 생깁니다. 


무얼 해야 할지 몰라서 멈추는 상황이 없다고요.


이 문제의 경우 선분B1D1을 못 찾아 풀지 못한 친구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풀었더라면, 승부처를 찾았기 때문에 B1C1을 '다르게 표현'해야


어쩌고r=얼마 의 형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기에 저는 B1C1을 포함하는 도형을 찾으려고 했고, 그러다보니 삼각형B1C1D2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거기에서 '소'자 공식이라 불리는 중3 과정의 공식으로 풀이가 마무리됩니다. 


항상 승부처를 찾고, 그 승부처를 실제 값으로 표현하고, r로도 표현한 후 둘이 같다고 두어야


문제가 풀림을 잊지 마세요.


그걸 잊지 않는다면 그 어떤 등비급수 문제가 나오더라도 


뭘 해야 할지조차 모르겠어서 오는 패닉을 막을 수 있으실 겁니다.





도형이 약하신 분들이 도형풀다가 갑자기 정신 날라가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걸 막아주는 용도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거에요..!


아주 간단하게 무등비를 살펴봤습니다.


저라면 이걸 읽자마자 기출 문제집을 피고 무등비만 쭈욱 풀어볼 것 같아요.


정확히 저랑 같은 방법으로요.


오늘도 좋은 공부하시길 기원합니다.


제 칼럼 읽고 바로 공부하시라고 그냥 일찍 올려버립니다.


학교 가신 분들은 오늘 읽으셨으면 내일 이대로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are-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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