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생 과외하는데 어려운 문제를 못푸네요
어려운 문제도 아니고 두가지 이상 개념 들어간 문제를 풀질 못하네요
문과 가야할거 같은데
문제를 보고 전혀 깊게 생각을 안하는거 같아요 이전 학원에서 쎈이랑 개념원리만 나가서 그런지 그 단원에 있는 기본문제만 풀줄아는것 같습니다(이제 고1올라감)
저같은 경우는 블랙라벨 풀면서 한문제 30분정도 계속 고민하면서 점점 실력 쌓아간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해결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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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말해줘도 당사자가 안하면 님이 어떻게 해줄수 있는 부분이 아닌거 같아요.
수학문제풀때 기계식으로 풀고 틀리기만하면 실력 안느는데
그대로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이런거 가르치라고 니가 있는거 아니냐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방법이 있나 하고 질문드리는거에요
그럼 문제라도 많이 풀게 하세요. 유형 익히면 고1은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나..
기본부터 차근차근 확실히 가르치세요 쉬운문제로 이해하게 한다음에 점점 어려운 문제로 난이도조절해가면서 심화개념을 익히는거죠 그러면서 양이 쌓이고
쌓다보면 어느새 푸는법이 패턴화되는거죠 진도를 나간것만큼 복습하면서 이전내용 감을 잃어버리지않게 해주면서 차근차근 확실히 하는겁니다. 동생분 잘따라오게만 한다면 꽤 성과있을 겁니다. 기껏해봐야 고등학교 과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