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충 대무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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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3점대면 3이라 적으시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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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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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1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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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퍼 점공계산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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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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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동사로 5050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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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붙을거긴한데 학교옮길지 말지는 정말 많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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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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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들어도 2026 대비에 부족함 없겠죠?
권한과 역할이 다르기에 생각하는 업무를 하려면 대학에 가는 것이 맞습니다.
부서마다 케바케지만 기사에 나와있듯이 고졸자 대졸자업무가 같은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은이든 금감원이든 16:1~20:1의 "치열한" 경쟁률로 개꿀빨며 입사할 수 있는건 오직 우리 고졸형님들뿐 ^^7
그럼 고졸자는 생각하는 업무를 못합니까? 말하는 꼬라지 참
네. 당연히 못하죠. 한국은행 간다고 치면 어느 역할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이후 대학 진학이나 대학원 진학이 필수입니다. 금감원은 말할 것도 없구요. 인재는 넘치거든요. 그리고 꼬라지라니... ㅋㅋㅋ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막막하군요. 와닿지 않으면 일하면서 추가로 공부하는 건 매우 힘든일이라는 걸 생각해보세요.
생각하는 업무란 그 기관에 들어갔을 때 일반적으로 바라는 일들을 지칭한 겁니다. 난 단순업무와 중요도 낮은 일 위주로 하고, 공무원보다 많은 월급받으며 살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입사한 사람들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대학4년(+알파) vs 현장 4년(+알파)싸움 낄낄
거기다 현역도 아니고 재수,삼수 심지어 장수라면
근 10년은 더 현장에 있는건데 당연 현장이 앞서지 않나요?? 사원 vs 짬있는과장인데?
애초에 전형이 달라서 직책을 따로 모집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공무원은 고위공무원을 제외하고 짬순이라는 논리가 어느정도 적용되기에 얘기가 다를 수 있죠.
그리고 현장업무를 단순히 경력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알바나 노가다 10년 했다고 전문가라고 인정하는 게 아니듯이 마땅한 공부를 해야합니다. 영업은 실적으로 커버할 수 있겠지만, 다른 부문은 회의적이에요. 반복되는 일만 하겠죠. 물론 손에 꼽는 소수인원은 그 와중에서도 눈에 띌 수도 있겠죠... 과연 몇 명이나 뛰어난 능력을 보일지?
그리고 비비 꼬인 사람이 제가 고졸출신을 무시하는 줄 아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 그 환경을 벗어나기기 쉽지 않다는 겁니다. 적당히 만족할만한 환경에 안주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에 나타나는 일이죠. 야망을 갖은 사람이 명문대 욕심을 버리고 고졸로 입사할 지도 의문이지만, 입사 후에도 그 기세를 잃지 않고 노력해서 남들이 생각하는 업무를 하는 건 위인전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알바나 노가다라 ㅎㅎㅎ
명문대 생은 따로 무슨 부서로 발령시켜주나요? 다 직책이나 능력 순인건데. 능력이야 학교든 현장이든 쌓는 것이긴 한데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이랑 학교에서 가르치는 능력은 다르지 않나요? 무슨 서울대에서 마법을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알바나 노가다라 ㅎㅎㅎ
명문대 생은 따로 무슨 부서로 발령시켜주나요? 다 직책이나 능력 순인건데. 능력이야 학교든 현장이든 쌓는 것이긴 한데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이랑 학교에서 가르치는 능력은 다르지 않나요? 무슨 서울대에서 마법을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알바나 노가다라 ㅎㅎㅎ
명문대 생은 따로 무슨 부서로 발령시켜주나요? 다 직책이나 능력 순인건데. 능력이야 학교든 현장이든 쌓는 것이긴 한데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이랑 학교에서 가르치는 능력은 다르지 않나요? 무슨 서울대에서 마법을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뭐가 다른지 직접 찾아보세요. 공무원의 경우는 고졸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합니다. 근데 그마저도 대학졸업증을 따로 따죠.
대학에서 마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듯이 현장에서 배우는 것도 별거 아닙니다. 주어진 일을 하니까요. 하지만 무엇을 하든지 지속적인 계발이 필요하고, 그 과정은 상대적으로 대졸자가 유리합니다. 일하면서 공부하는 일은 두 그룹 모두 힘들지만, 대졸자 그룹이 그나마 더 수월하기 때문이죠. 일부 개인은 특별한 케이스는 제외하구요.
대학나와서 배운거써먹지도못하는대졸이 대다수인데 차라리 실질적인 업무경험이 더 클수도있죠. 그냥 입시판에있는 학생이다보니 입시위주 사고만 하고 그 이외사람의견은 비비꼬인이라 칭하는거보면 수준알만하네요. 현장에서 일해보면 정작 학교에서 배운거랑 거리가 멀수있어요. 대학이 무슨 각 기업맞춤형 수업이라도 하나요?ㅋㅋㅋ
에휴... ㅋㅋㅋ 일 해보시오. 취직해서 하는 일은 그게 그거에요. (창업을 하면 정말 달라진다고 합니다. 창업은 안해봤는데, 한 사람들을 보니 정말 다양한 분야를 다 커버 해야하더라구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거 써먹기 때문에 유리하다고 쓴 적도 없습니다. 공부경험이 중요한거에요.
입시판 떠난지가 언젠데 ㅋㅋㅋ 제가 파릇파릇해보이나요? 에이 그만 써야지 욕만먹고 ㅠㅠ 저도 고졸채용은 찬성합니다. 그러나 더 큰 목표를 가진 사람은 대학에 가야한다는 겁니다. 괜히 먼저 경력 쌓는다고 고졸로 입사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도에서 쓴 댓글이구요.
비비꼬인 의도로 보면 제 글이 한심한 학력 찬양론자로 보일 수 있겠지만, 그런 의도가 아니라는 겁니다.
검찰과 검찰 사무직과의 관계, 한국은행 G5, C3 등 잘 찾아보세요.여러 사례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들 고졸입사하고 야간대학이라도 다닐려는게 아닌가 싶어요 확실히 고졸사원이 처음에 일 할때는 생각하는 깊이나 눈높이가 4년 대학에서 공부하고 은행들어간 분들보다야 얕을 수 밖에 없지만 6년 뒤를 생각한다면 글쎄요...?
업무 능력을 인정받으려면 매우 특별한 기회가 필요합니다. 거기서 거기에요.
이번에 우리은행에서 모뉴엘 대출 회수하신 분처럼 눈에 띄는 성과를 낸다면 인정받겠죠.
허허허
껄껄
역차별 잼
별로 ㅋ
껄껄(2)
캬
대학 갈 입장이기는 하지만 좋은현상같아서 좋아요 누릅니당
금융공기업 사회적 약자 채용현황
여성, 고졸, 장애인
응???
여성은 언제까지 약자로 남아있을지...
좋은 현상이죠.
점점 더 고졸 채용을 늘려서 굳이 대학 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켜야죠.
단순히 취업만 시키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고졸, 대졸간의 임금 격차도 줄여 나가고...
굳이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되가는 거죠. 좋은 현상입니다 ㅎㅎ
어차피 요즘시대에 학문하러 대학가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깐요
공감합니다
막연히 간판이나 따러 대학가야지하는 사회분위기가
저런제도로 인해서 실용성있게 돌아갓으면 좋겠네요
좋다 좋아
저는 솔직히 일반고 나온 고졸이 아니라 저런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에서 기술, 업무 위주로 배우고 나와서 바로 취직하는 것에는 불만 없습니다.
저기 .. 저기 나와있는 공기업들 서울대에서도 쉽게 못가 취업 재수하는 곳들인데 ㅋㅋ..
ㅜㅠ ㅈㄱㄷ
대학생들 수능이후로 점점 멍청해짐.
현장경력4년>>>>>>>4년대졸
맞는 말.... 부들부들
역차별이라기보다 전문고에서 커리큘럼만 잘따라가도 실무력없는 일부 대졸보단 낫다는 걸 시사하는 것이겠죠? 물론 평균적인 고졸과 대졸은 후자우세 비교불가.
아직은 뉴스날일이라는건데
맨밑에짤..ㅋ 단순히 한은, 금감원 이런데 들어갔다보다 거기 들어가서 무슨업무를 맡고 어떤 연봉테크를 타느냐가 더 중요해보이는데.. 실제로 유수 공기업들에 고졸들 많이 가긴한다만 실제로 거기 정직원들이랑은 차이가 있죠.. 김앤장도 잘만들감. 근데 그게 보통사람이 생각하는 '김앤장 소속변호사'가 아니라는게 문제지. 그니까 서울대도 가기어려운곳을 저사람들은 쉽게 들어가냐 뭐냐라고 따질만한 부분은 아닌듯.
ㅋㅋㅋ금감원간애 우리교회 우리 셀인데 붙고나서 교회안오더만 저기서 저러고잇엇뉘..ㅠㅠ부러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쟤 쌍둥이인데 쟤네언니는한국전력감..
둘다 특성화고? ㅋㅋ
다음세대에는 대학에 목매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아이고 참.... ㅋㅋ
하지만 현 세태를 보면, '취업 후' 가 걸림돌이 될 것 같습니다.
과연 '고졸' 과 '대졸' 을 기업에서 동일하게 취급하고, 공평하게 심사&평가 할까요?
난제가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현 세태를 보면, '취업 후' 가 걸림돌이 될 것 같습니다.
과연 '고졸' 과 '대졸' 을 기업에서 동일하게 취급하고, 공평하게 심사&평가 할까요?
난제가 많아 보입니다.
커피^^
실업계는 무조건 양아치고 공부안하고 띵가띵가하는 줄 아는분 많나봄. 친구들 보면 열심히 하는애들은 인문계처럼 열심히 하던데.. 저기서 취업한 사람들은 인문계왔으면 안전히 좋은대학교 갈 애들인듯.. 역차별은 무슨.. 우리나라 무자비하게 대학가는거 줄일려면 당연한 일이지
무슨 분야인지에 따라서 학력 요구 사항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 자료만 갖고 왈가왈부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근데 댓글 보니까 일 해보신 분과 그렇지 않은 분이 티가 확 나네요..^^;
여튼 기사의 의도는 고졸 분들도 학력 때문에 희망을 잃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살라는 거겠죠.
아울러 대졸자 분들 역시 학력과 학벌에만 기대지 말고 실무를 잘 해나가야한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는 기사인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저 기사 보고 대졸 안하고 고졸하는게 더 킹왕짱!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 거지만요... 그런 분들은 없으시겠습니다만...
일 해보신 분은 어느분인것 같으세요?
누구말을 믿어야할 지 모르겠어서요ㅎ
transcendent분은 확실히 일해보신 분입니다.
경력자 입장으로서 거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논란을 일으키고 싶은 생각은 없어서요...
caffebene
일못하면 잘리거나 자기가 나가겠지 뭐 그거가지고.. 써보고 쓸만하다 싶으면 고졸채용 늘리고 아니면 대졸채용 복구하고 결국 기업이 판단할 일이죠
솔까 우리나라 학벌사회가 비정상적인거지 조금 이상한 부위긴 하지만 정상화(?)하는기 아님?
대졸이라 함은 이과는 의치 설포카연고한서성 문과는 스카이 서성한 미만 씹잡임
헐.. 생각없이 글 들어왔는데 우리학교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