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은 냉소만이 남은 사회인듯
발전이 이루어지기 힘들어 이러면
한국사회는 물질적 풍요를 넘어서는 가치가 무엇인지
답을 못내놓고있는듯
풍요를 쫓는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더 추상화되어 유연하면서도 현실에 들어맞는 사회적 가치관이
형성되는것이 좋을것같다는것이지
예를 들어
부모님을 부양하면 효자인 사회보다
부모님을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하면 효자인 사회가
유연한가치관을 지닌것이라고 나는 보는데
이게 좋은이유를 설명해보면
부모님을 이해한다는건 부모님이 정말 필요로 하는걸
알아내는행위로 볼수있고(필요하지 않은것또한 알수있음)
그것을 당장 제공하느냐
마냐의 여부는 따지지않으니
행동을 강제하지않음 이것으로 당장 부모에게 필요한것을
무리하게 공급하여 비효율성을 초래하는것을 막으면서
효자란 긍정적 타이틀로 부모가 필요로 하는것을 공급하는걸
유도할수있으니
만약 효자란 단어를 굳이 정의해야한다면 후자가 좋다는것이지
마찬가지로 현재의 한국사회의 가치관이 더 유연하면서도
현실에 들어맞는 가치관을 형성하여
필요이상의 경쟁이 특정분야로 집중되는것을 막고
사회내에 수직적 위계구조가 생기는것을 막으며
갈등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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