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리톨™ [323616] · MS 2017 · 쪽지

2014-12-28 18:50:01
조회수 2,987

정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허용

게시글 주소: https://rocket.orbi.kr/0005375240

[의학신문] 의료계 거센 폭풍 다가온다 -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57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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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未曾有 · 460197 · 14/12/28 18:52 · MS 2013

    http://i.orbi.kr/0005374045 이미 여기서 한창 논쟁중이네요. 아는게 없어서 가만히 보고 있을뿐

  • 몽실아비 · 534970 · 14/12/28 19:19 · MS 2014

    뭐 다 잘해보자고 하는 건데...댓글이 넘 쎄서 참석안함.

  • 에티마 · 207255 · 14/12/28 19:32 · MS 2007

    ㅋㅋ 근데 우습지 않나요. 한의사는 결핵 걸린 사람한테 결핵이라고 하면 안 되나?
    한의사한테 의료기기 쓰면 안 된다고 하는 주장의 근거랍시고 나오는 것들은 전부 소설 아니면 상상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자신감에 차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ㅎ

  • 岳畵殺 · 72210 · 14/12/28 19:50 · MS 2004

    1. 결핵이 한의학적으로 진단 내리는 병인가요? (어차피 x-ray만으로 진단 못 내립니다.)

    2. 결핵으로 진단 내린다면 한의학에서 결핵 치료를 할 수 있습니까?

  • 에티마 · 207255 · 14/12/28 20:10 · MS 2007

    직접 찾아보시면 될 걸 왜 저한테 물으시나요? ㅎㅎ

  • ⊙_⊙? · 230128 · 14/12/28 19:51 · MS 2008

    소설이나 상상이라ㅋㅋ

    한의원이 결핵 걸린 사람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데

    X-ray, CT 찍게 해달라고 하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해줄 수 있는게 병원 가보세요 밖에 없을텐데

    검사하겠다는 건 그냥 검사료 받아먹겠다는거 아닌가요?ㅋㅋ

  • 에티마 · 207255 · 14/12/28 20:13 · MS 2007

    해당 본문에 달린 덧글로도 충분히 답이 되는 부분인데 왜 또 묻는 건지. 토론하실 거면 읽는 연습부터 하세요 ㅎ

  • ⊙_⊙? · 230128 · 14/12/28 20:15 · MS 2008

    할 말이 없으신가 보군요ㅋㅋ

    위에는 직접 찾아봐라, 여기는 저기 댓글봐라ㅋㅋ

  • 에티마 · 207255 · 14/12/28 20:18 · MS 2007

    별로 끼고싶지 않아요. 수준 낮으니까요 ㅎ 의사들이 끝장토론 안 나오겠다는 이유랑 다를 게 없는데요 ?_?

  • 岳畵殺 · 72210 · 14/12/28 20:21 · MS 2004

    왜 끼었나요? ㅋㅋㅋ

  • 에티마 · 207255 · 14/12/28 20:22 · MS 2007

    왜 끼워넣으려고 하세요?

  • Genesis-K · 400681 · 14/12/28 20:30 · MS 2017

    어차피 여기서 저분들 이해시키려고 실컷 설명해봤자 이글 나가면 다 잊어버리고 같은 말만 반복하실텐데 공들여서 길게 댓글쓰는건 여러가지 낭비죠ㅋ.ㅋ
    결론은 로맨스-불륜 아니겠습니까

  • Genesis-K · 400681 · 14/12/28 20:25 · MS 2017

    본문 댓글들을 한번이라도 읽어보면 논지도 알고 반박도 다 있는데 굳이 여기서 써달라는건 뭐... 논지도 떠먹여 달라는 심보이신가요?? ㅋㅋㅋ 읽는걸 싫어하시나봐요

  • ⊙_⊙? · 230128 · 14/12/28 20:34 · MS 2008

    읽어봤구요.

    한의원에서 이런 질병을 현대기기로 진단해서 이렇게 치료하겠다!!
    이런 말은 못봤네요.

    그저 골절이나 다른 질병을 배제하려고 찍겠다.
    그래서 병원으로 빨리 트랜스퍼 하겠다.

    이런 의견이 주인데 어차피 골절 의심되면 병원 보내면 되죠.

    못고칠 거 왜 한의원에서 검사만 하냐 이거죠.

    이거 반박하려면

    X-ray, CT 찍어서 한의원에서 치료할 질병

    하나만이라도 말해주시면 됩니다.

  • 너느나너느너난 · 483048 · 14/12/28 20:35 · MS 2013

    왜요 검사비라도 받아먹고 싶다네요 ㅋㅋ

  • 홀로싸우는자 · 296292 · 14/12/28 21:08 · MS 2009

    황당하신 분이네. 한의원에서 결핵 걸린 사람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지 님이 어떻게 아시나요? 한의사가 진료하신 것을 보신적은 있나요? 막연한 비방은 자제부탁드립니다

  • ⊙_⊙? · 230128 · 14/12/28 21:11 · MS 2008

    황당하신 분이네.
    그래서 지금 지구상에 결핵 본다는 한의사 혹은 한의원이 있나요? 뭐가 막연한 비방인가요? 한의사나 한의대생일 것 같은데 막연한 옹호는 자제부탁드립니다.

  • 홀로싸우는자 · 296292 · 14/12/28 21:15 · MS 2009

    그걸 왜 저에게 묻나요? 제 말의 요지는 당신이 정확히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저한테 물어본다는 것 자체가 모른 다는 것을 인증한 것이네요. 그리고 제 말투 따라하는 것 상당히 거슬리네요. 저한테 묻지 마시고 모르년 님이 인터넷으로 검색하세요.

  • 천성 · 514127 · 14/12/28 19:48 · MS 2014

    내년9월에구체적으로발표한다는데 제가봤을땐 한의사의 의료기기사용은 일단보류할것같아요..의료기기는 둘째치고 한방보험확대만해도 한의계에는 좋은소식이니까 일단반가운소식이네요.

  • 댓군 · 341438 · 14/12/28 20:31 · MS 2010

    한방보험 확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아직 확인하지 못해서 이슈화가 안되는거 같은데 의료기기 사용만큼이나 중요한 주제입니다. 현 정부 들어서 한의계에 긍정적인 소식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네요. 긍정적인 일입니다.

  • 名醫 · 277950 · 14/12/28 21:14

    한식 요리사가 한식 만든다고 멧돌만 써야하나요? 그럼 믹서기 쓰는 한식 요리사들 다 고발 하신던가ㅋㅋㅋ

  • ⊙_⊙? · 230128 · 14/12/28 21:16 · MS 2008

    부적절한 비유

    침 쓰다가 요새 일회용 침 쓴다고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 名醫 · 277950 · 14/12/28 21:16

    뭐가 부적절하죠?

  • 名醫 · 277950 · 14/12/28 21:18

    한식 요리사가 유기농 파 쓰다가 농약 쓴 파 쓴다고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 名醫 · 277950 · 14/12/28 21:19

    근데 기구는 다르죠 의료계에 계신 분 맞나요?

  • 名醫 · 277950 · 14/12/28 21:17

    한식 요리사가 한식 만든다고 멧돌만 써야하나요? 그럼 믹서기 쓰는 한식 요리사들 다 고발 하신던가ㅋㅋㅋ 환자에게 아무 피해 안가는 혈액검사랑 X-ray, 초음파 등등만 좀 한다는데 왜케 말이 많으신지ㅋㅋㅋ 지들이 중증 환자 끌다가 더욱 위독해진다고 말했으면서 그런 환자들좀 걸러네게 정확하게 진단한다는데 왜케 말이 많나요ㅋㅋ 결국 지들 밥벌이 안되니깐 저러지ㅋㅋㅋ

  • 한의대바라기. · 458695 · 14/12/28 21:22 · MS 2013

    ㅇ_ㅇ? 참.. 아는거없이 나부리시네요... 시야가 그렇게 좁아서 어떤길로가도 잘될지의문이네요..

  • 홀로싸우는자 · 296292 · 14/12/28 21:23 · MS 2009

    말투도 그렇고 오히려 의사에 대한 안좋은 인식만 심어주게 만드시는 분인듯

  • 名醫 · 277950 · 14/12/28 21:28

    의사들은 그동안 한의사들에게 얼마나 많은 안좋은 인식을 심어줬는지 생각하고 말하시죠

  • 홀로싸우는자 · 296292 · 14/12/28 21:31 · MS 2009

    저는 ㅇ-ㅇ? 이분을 말한거에요.; 오해하신듯

  • 홀로싸우는자 · 296292 · 14/12/28 21:31 · MS 2009

    저는 ㅇ-ㅇ? 이분을 말한거에요.; 오해하신듯

  • 홀로싸우는자 · 296292 · 14/12/28 21:31 · MS 2009

    저는 ㅇ-ㅇ? 이분을 말한거에요.; 오해하신듯

  • ⊙_⊙? · 230128 · 14/12/28 22:33 · MS 2008

    말 함부로 하지 마시죠

  • ⊙_⊙? · 230128 · 14/12/28 21:30 · MS 2008

    참나...

    1. 그러니까 아무나 제발 좀 X-ray나 CT 사용해서 이런 질병을 진단해서 한의학적으로 치료하겠다.

    이런 예 좀 대주시구요.


    2. 중증 질병을 배제할 필요가 있어서 찍겠다.

    이럴 경우는 재빨리 병원으로 트랜스퍼하는게 낫다 이겁니다.

    뇌CT 찍어서 뇌출혈이 나왔다. 어차피 대학병원으로 쏴야하는데 굳이 한의원 거칠 이유가 있나요?

    시간만 지체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인신공격은 사양해주시요. 말에 논박을 하시지...

  • KMLA · 425482 · 14/12/28 21:59 · MS 2012

    1. 중국 중의사, 중서의사, 일본 한의과전문의 전부 현대의료기기에 따른 한의치료 잘 만하고있는데 본인만의 세상에 빠져사나요?
    필요하시다면 쪽지주시면 중의최신치료가이드라인 보내드리겠습니다.단 중국어로 되있는데 본인이 해석할 능력이 있으시면 보내드릴테니 메일쪽지주세요.당장 우리나라 ent os rm fm가면 가지각색 천신약 아직도 처방되는데 그것도 한약이고, 일본만가면 화병에 1st 초이스로 억간산이란 산제 쓰는데 좀 찾아보고 댓글답시다. 본인이 필요한정보도 떠먹여주길바라나요?

    2.만약에 환자가 한의원 내원을 했는데 그게 중증인지 아닌지 정확히 티칭해줘야 큰 대형병원으로가지 말로 하면 갑니까?
    그 티칭의 기준은 혈액검사 현대의료기기 등이 될테구요.
    매년뻔한 스토리의 전개 지겹군요

  • 한의대바라기. · 458695 · 14/12/28 22:03 · MS 2013

    제가 하고싶은 말이 이건데

    무식하게 반박하는놈들은 지 주장이이런데 이거좀 이해시켜줘
    무조건 이거만 이해시켜줘봐 이런 글..
    참.. 한심한 반박글들..

  • ⊙_⊙? · 230128 · 14/12/28 22:24 · MS 2008

    인신공격 자제효ㅋㅋ

  • ⊙_⊙? · 230128 · 14/12/28 22:22 · MS 2008

    지겹네요 저도 이거 쓰고 그만둘랍니다......

    1. 중국 중의사와 일본 한의과 전문의의 사정이 우리나라와 같은가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의학/한의학 이원화 상태입니다.

    저도 저널같은 것 찾아봤습니다.

    주로 중국 쪽이 많더군요. chinese journal of integrative medicine 같은...상당수가 의학치료+한방치료 병행 연구였습니다.

    폐암 환자에서 항암치료, 항암치료+한약치료 이런 연구라든가

    그냥 가이드라인이나 이런거 필요 없고

    지금 이땅에 이 나라의 한의원에서 당장 X-ray, CT 들여와서

    무슨 질병을 치료 할지 "병명"만 몇개 써주세요......

    병 이름 써주시는게 그렇게 어렵나요??ㅜㅠ

  • 너느나너느너난 · 483048 · 14/12/28 22:48 · MS 2013

    업는걸 어케쓴다고

  • 한의대바라기. · 458695 · 14/12/29 00:21 · MS 2013

    어휴.. 이땅에 이 나라의 한의원에서 당장.. 표현부터가 저급합니다..

    그럼 중국같은경우에 처음 도입할떄 지금 이땅에 한의원에서 당장 써서 고쳐질병이 이겁니다. 이렇게 도입했을거같아요?

    말도안되는 논리 자꾸 펼치시네요..

    당신이 하려는 일이있는데, 지금 100% 해서 도움되고 확신한 일만 하십니까?

  • fatum · 493209 · 14/12/29 01:13 · MS 2014

    백날 여기서 토론해봤자 이미 흐름은 의료기기 사용 허용으로 흘러가는 것 같네요...

  • fatum · 493209 · 14/12/29 01:27 · MS 2014

    한의대생이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귓등으로 흘려들은바로는 전에는 '의협, 의사'들이 흔히 지적들하는 표준화와 과학화가 한의학에 아직 미비하기에 환자의 치료 경과, 상태 등을 환자에게 가시적으로 확인시켜줄 때 조금 어려움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현대의료기기의 사용이 확정된다면, 이러한 부분들이 크게 해소되겠지요.

    위에 어느 분이 쓰신 비유를 빌려 쓰자면, 21세기에 전통한식 요리사가 우리 고유의 전통 한식을 요리한다고해서 꼭 멧돌을 사용해야만 하는 법은 없습니다.
    요리를 함에 있어서 좀 더 도움이 되고, 맛의 풍미를 좀 더 돋울 수 있다면 전자렌지를 사용할수도 있고 냉장고를 사용할수도 있죠.

    현대의학의 위엄 대단하죠.
    하지만, 대대 전통 한반도의 건강을 책임져왔던 한의학도 목표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건강과 보건을 위해 일하는건 같다는거죠.

    의학, 한의학 두 분야를 다 공부해보신 복수면허자 분들만이 두 의학에 있어서 냉정한 평가를 내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안에 그런 분이 한 분 계시는데, 두 분야 모두 장단점을 지니고 있으며 이 둘을 통합하였을때 좀 더 좋은 시너지가 발생하는걸 느끼셨다고 하더군요.

    얘기가 많이 엇나갔는데, 지향점은 다르지 않은데 매일 치고박고 틀어지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글이 길어졌네요.
    분명한건 의료기기 사용한다고 해서 국민 건강에 해될 것 없고, 국민 보건에 타격을 주는 것도 아니라 생각됩니다.

  • 착학에 · 472770 · 14/12/29 04:13 · MS 2013

    그니까요 다 차치하고라도 마지막 3줄에 +한의사의 진단능력에 날개달아준다는데 왜 그렇게 난리인자모르겠네요. 물론 경제?돈?을생각했을때 의사에게 좋을건 없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환자를 생각하면 이렇게 까지 난리필일은아닌데요. 뭐 결국 돈이 중요한가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