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 질문 받습니다
현역 2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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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나 제재로 나누어서 몇분 컷에 끊어야 한다 이런 강박은 도움 1도 안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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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쪽이 강세네 반대가 워낙 뻘짓을 많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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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 데일리 형식으로 풀만한 책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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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안 봤는데 봐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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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거라곤 설렁탕 국물 5숟가락 타코야끼 2알 라면 1개 친구들이 억지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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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피곤하게만드려고 작정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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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 0
밥먹으러 갈게요 봉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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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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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나도 없네. 구버전은 있는데 개정버전은 어째 인터넷에 안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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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시즌만 되면 이의제기글 장난아니게 보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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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1회독 하고 모의고사 풀어봤는데 18 19 20 21 3월 다 2등급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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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센세!! 지켜보고 계십니까!! 이게 바로 당신이 언급한 >입니다!! C-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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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학교에서 채점한 점수랑 평가원에서 채점한 점수가 다를 수 있음? 0
성적표엔 백분위 94 표점 132 찍혀있음 (78점) 아래 사진은 학교에서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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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수학마저도 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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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평원장 2~3년내 의대 증원 불가 인터뷰?! , 의대증원 인증 탈락 여부 변수-->서남대 전철? ) 0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04_000279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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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신청 늦어서 성적표 안나오게 시험친다고 해도 안된다시네 그래 이게 공무원이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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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국어하고있는데 슬슬 ebs 하려 합니다 너무 헤비하진 않은 선에서 재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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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0
수시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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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문제 풀이 10
미안하게 됐다…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삼각형 가지고 이상한 문제 풀게 해서…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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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사고 현장에 ‘토마토 된…’ 조롱 쪽지 남긴 20대 남성 자수 3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추모하는 공간에 “토마토 주스가 돼 버린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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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하고 다른느낌들어요 정보량만 때려박고 연결성이 없는 느낌이에요 허수라서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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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글 올리면 2
잡담태그 차단해도 알림에 뜨나요? 뜨면 안쓰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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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정도 걸리고 한두개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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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뜨고 멘탈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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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기준 정답률 몇퍼쯤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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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늘린다고 응급실 뺑뺑이 안 없어져… 수가 현실화가 최우선” 1
[의대 증원 갈등] 김인병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김인병 대한응급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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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냥 기괴하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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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경증환자, 멱살 잡힌 전공의… 응급실이 앓고 있다 1
[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8] 응급실 고질병 지난 2일 오후 4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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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공하싫 2
공부하기 싫어ㅜ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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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경한 0
경한 반영비가 특이해서국잘(백분위 98이상)수망(1컷-높2)탐구만점(정법 사문)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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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난이도 n제추천해주새요…plz 대성패스잇숨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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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상태 ㅆㅅㅌㅊ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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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강의만 150개는 버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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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은 광운대로 아는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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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 ebs를 극초반 몇 작품만 봐가지고 잘 모르는데 그 중 하나가 시험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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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좀 잘 읽자 0
수식된 정으ㅣ 사례 원리 연결 차이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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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동안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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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필 이런시험에 걸리냐 가나 한개 날렸는데 가나 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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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가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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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내신과목은 생1해놨는데 정시돌리고 사탐런 해서 생윤 사문 개념 한 바퀴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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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영어는 수능영어랑 비교할때 난도가 어떤가요??? 4
비슷한가요??? 아니면 수특이 많이 쉬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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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의대 인식이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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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국어 11
나만 ㅈㄴ어려웠나.. 언매 첫장도 ㅈㄴ 어렵고 문학도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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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분 국어 시험중 가장 어려웠던것 같은데.... 쉬어갈 지문이 안보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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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잠 자버림 지금 일어닜네 밥 먹고 얼른 가서 공부해여지 오늘 더프 보시던데 잘들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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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문제에서 처막힘 ㅅㅂ 분명 읽을땐 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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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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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를 피지컬로 2등급 맞는다면 1등급이 되기 위해 뭐가 필요할까요? 2
어릴 때부터 독서를 많이 해서 기본적인 국어 공부와 기본적인 문법 지식만으로도수능...
진짜 축하드려요 ㅠㅠ
감사합니다 ㅎ
어떻게 공부하셨는가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너무 포괄적인데 조금만 구체적으로 질문해주세요ㅠ
영어,수학 인강이랑
시간관리 멘탈관리정도 부탁드립니다 동갑인거같지만 한수 배워가겠습니다
멘탈은
좀 힘들다싶으면 부모님께 '엉엉 나 힘들어요'하고 맛난거 먹으러 갔어요. 그리고 5월쯤에는 어머니랑 바다여행갔어요. 너무 힘들었어서 제가 좋아하는 바다보면 마음이 뚫릴것 같더라구요ㅎ
이렇게 힘들면 바로바로 풀었어요ㅋㅋ
시간관리는
초반에는 5시 반에 일어나서 9시까지 국어 공부하고 전날 수학복습하고
독서실로 이동해서 점심시간까지 영어공부하고 점심시간부터 9시까지 수학공부하고
9시부터 11시까지 사탐공부했어요 12시에 취침했어요
중반쯤되서는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6시에 일어나서 하다가 7시로 되다가...
6월에 독재학원들어갔어요 점점 풀어지길래.
영어는 상X ab1 egg 들었구요
수학은 신승범 수능적해석 들었어요
신승범선생님 수능적해석 수학4등급이 들어도 적절할까요?
강의전에 혼자서 개념서로 충분히 익히고 듣는다면 큰어려움은 없을듯합니다 ㅎㅎ
국어. 수학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수학은
신승범쌤 강의 들었어요
처음 2~3달은 수학의 바이블로 개념 잡았구요
그담부터 인강들으면서 했어요
5일이 있다면
1일 : 수학의 바이블 1주차 범위만큼 풀기
2일 : 강의 1주차 듣기
3일 : 복습하기(강의 필기를 노트로 정리 + 수업중 문제 다시 풀기) -> 제가 개념을 확실히 하고싶어서 했던 방법이구요
확실히 도움됬어요
4일 : 1주차 고쟁이풀기
5일 : 해당 범위 기출풀기
로 계속 반복했어요
하루도 안빼먹고!!(제생각에는 이게 중요한것 같아요!)
기출은 자이스토리했구요
문과지만 수1은 B형풀었어요
이게 생각보다 수학보는 눈을 키워줬어요.
그리고 강의는 수능적해석까지만 듣고 안들었구요
고쟁이 2회독 복습하면서 주말에 오르비에 있는 실모풀다가
7월부터 실모 1주일에 3회씩풀었구요
8~9월 넘어가면서 매일 실모 풀었어요
그래서
고쟁이 2~3회독
기출 2~3회독
실모 5~60회
정도 했어요.
기출이랑 실모풀다가 개념 헷갈리면
강의들으면서 정리한 노트 다시 보고하면서 공부했어요
국어는 마닳했어요
방법은 마닳에서 시키는 대로 그대로했어요
사실 작년에 국어가 주력과목이라서 시간을 많이 배분안했는데
그 잘못이 좀 많이 커요.ㅠ
그리고 마닳이 좀 질릴때쯤 leet 문제 한 문제씩 풀었어요
(후반쯤 될때는 비추에요. leet랑 수능이랑 약간 푸는 스킬이 달라요)
마닳 좋나요?? 국어 등급이 2~4등급으로 변동이 심하고 특히 비문학 지문독해가 잘 안되는 것 같아서...ㅠ
저는 개인적으로 도움받았어요
감으로 풀때는 성적변동이 있었는데 마닳하면서 감에다가 문제보는방법 등 나만의 스킬이생겨서 성적이 더 잘. 안정되게 나왔던거같아요
국영수 시간배분 어떻게 하셨나요??
아 그리고 수학영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끌어올리는거 조언좀...해주세요 ㅠ
기출문제만 겁나 푸셨다던지...
개인적으로 국어가 주력과목이었고 영어 수학이 힘들어서
1 : 4 : 5 정도로 했어요.
(결과적으로 국어 폭망했지만..ㅠㅠ 과목별 밸런스 지키세요 ㅠㅠ꼭이요ㅠ)
수학은 현역때 개념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서
수학의 바이블로 2~3달하고
수능적 해석 1주차를 5일 주기로 끝내는 목표로
1일 : 바이블복습
2일 : 강의 1주차
3일 : 복습(수업중 개념 노트 정리 및 수업중 문제 다시 풀기)
4일 : 고쟁이 1주차
5일 : 해당 범위 기출풀기
했구요 이후로 고쟁이 2회독 하고
기출 2회독 하니깐
7월 8월쯤 되서 매일매일 실모 풀었어요
작년 몇개랑 올해거 거의다? 해서 한 50~60회 풀었어요
제생각에는 개념 정리한거랑 기출 꼼꼼히 푼거랑 실모가 좋았던거 같아요(기출은 자이했는데 수1은 B형 풀었어요 생각보다 수학생각이 느는데 도움이 됬어요.)
영어는 구문부터 시작하자 싶어서
상ㅂ 강의 ab1이랑 egg듣고
ebs나오는데로 풀고
3회독 까지 하니깐 10월쯤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오르비에 올라오는 변형 문제 풀었어요.
실모도 꼬박꼬박 풀고
홀X서기에서 사설 모의고사도 풀었어요
영어랑 수학은 양치기가 짱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교재나 인강 결제할때 부모님이 해주셨나요, 아님 부모님이 용돈처럼 입금해주셔서 그걸로 직접 결제하셨나요???? 공부방법도 궁금하지만 이것도 궁금ㅠㅜ
부모님이 해주셨어요ㅎㅎ
이거 풀어야겠다 들어야겠다 싶으면
부모님께 '사야할 강의가 있는데 어떤 강의에요.' 설명드렸어요
그리고 카드를 받고 결제했죠ㅋㅋ
친구들이랑 연락은 자주하셨어요? 저 삼수할거같은데 진짜 친구들한ㅌㅁ말을 못하겠어요...ㅠㅠ
먼저연락을 잘안하는편이라서 친구들이 중반넘어가면서 응원문자해주는거 말고는 별로안했어요
그리고 친한친구는 오히려 저 공부방해될까봐 일부러 연락을 자제해주더라구요
본인 성격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만약에 의지할사람이 필요하다면 정말 친한친구 몇명한테 힘들때 기대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자주만나서 논다던가 하는거 비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