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Rule]- 수능 국어 막판 팁 5탄 (최종)
선 요약 정리
1. 혹은 제시형 문제 중
2. 1~2 문제는 와 선지와의 관련성만으로 아주 단순하게 문제가 풀린다.
3. 즉, 긍정 발문일 경우 보기의 핵심과 가장 관련있는 선지
부정 발문일 경우 보기의 핵심과 가장 관련없는 선지
4. 제시형 문제, 오히려 쉽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
5. 이를 알고 시험을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당연히 차이가 있다.
조건에 해당하는 선지가 오직 3밖에 없다.
그래서 지문을 안 읽어도 되잖아!!! 생략된 발문도 지문과 관련된 것이라서
역시 안 봐도 되잖아!!!
에 둘째 집단은 발전 없이 정체되었다고함.
그런데 선지 3에서 둘째 집단이 새로운 도전들을 해결했다고 함.
발전 없이 정체된 집단에서 새로운 도전을을 해결했다는 내용이 문맥적으로 연결이
안되지!!!
* 그동안 제 칼럼과 자료에 대해 깊은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능에서 많은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수능 잘 보시고 좋은 성적으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화이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768로 간다
-
남자한테 당해봄 왜냐..? 본인이 남자잖아
-
왼쪽에 수강중인 강좌 알림 배송현황 등등 있던 선택툴 이라해야되나 길다란 바...
-
ㅎㄱㅈㅅ 눈@깔만화
-
나 단풍손인가 0
음..
-
반갑습니다 함께 26수능을 정복해보도록 하죠 우리는 TEAM 04입니다
-
음악, 미술, 체육도 반영해서 aa,bb,cc 주나요..? 음악이 너무 낮아서...
-
전공 6개 끝 0
이제 하나 남았네요... 대학생들 파이팅 ㅠㅠ 2주간 시혐보는 대학생활 너무 좋네요 ㅎㅎ...
-
오늘 처음인데 30분동안 한개답변함
-
반수준비 pt 안녕하세요 1학기 최소학점, 2학기 휴학으로 반수를 생각하고 있는...
-
소원이란다
-
의대 유급률 8
건양대, 건국대, 충남대 유급 많이 당하나요?
-
급간 엄청 차이나는거 아니면 빨리빨리 들어오십쇼 입결이 높아지면 급간도 높아지는...
-
원광치 6
진짜 사람을 미치게 해.. 4칸 5칸 왔다갔다.. 뭔가 504까지는 될거 같고...
-
한완기 틀딱문항 거르고 실모 좀만 풀면 적백 가능할거같은데 8
한번해본다 근데 교사경까지 풀긴 할거임
-
그래도 걍 너무 수능이 잘못되어가고있다고 생각함 친구들 보면 공부 열심히...
-
사탐 컴공 좀 보였음
-
뭐지
-
고대 붙고 싶어서 11
서울 와서 본 구세군마다 이천원씩 넣었음뇨 덕 많이 쌓을 테니 합격시켜줘
-
거기다미적2등급으로 냥공1등은너무한거아닙뇨
-
ㄱㅊ? 걍 전체적으로 수학훈수좀 내 지금 수학상태 미적:쌩노베 (오늘 시발점 상...
-
연심리 미쳤나 0
갑자기 표본 쭈와아아아아악 들어오네 하긴 이상하게 칸수 잘나오긴 했는데
-
투어버스학원?에서 재수생 설명회 한다길래 새로 생기고 깨끗하다고해서ㅎ 가보려고...
-
연대 , 서성한 라인 공대에 많이들 갈 수 있는 건가요?
-
. 1
.
-
안녕하세요, 수능 국어를 가르치는 적완입니다. 오늘은 의외로 국어 인강의 체화에...
-
시대 재종 0
수학 미적 백분위 98이면 보통 어느 반 들어가나요?
-
언매 인강추천 1
언매 인강 추천좀,, 개인적으로 언매공부하는거 좋아해서 인강 수 많은 것도 일단은...
-
칸수야 올라가라 1
오네가이시마스
-
ㅎㄱ00
-
수능 송도에서 쳤는데 12
수험표 받으러 갈 때 연대 과잠만 서른 명 넘게 봄 진짜연평ㅋㅋ
-
메인만3번보내서그런가
-
고떨을 대비하기 위해 11
서강뽕 충전중 캬...
-
가보자고
-
단국대 컴공이었나 였는디 굳이 입고와야 하셨나 싶긴했음
-
흑흑 올해도 갔으면 좋았을텐데
-
대치재종가려해서 2
시대나 강대 가려는데 1월6일부터 하는거? 그거 빠른게 강대라 강대 일단...
-
안 읽고 질문하는 거는 뭐임? 진짜 몰라서 묻는 거임
-
들어가보니까 6시부터라는데
-
연말느낌 낭낭,,
-
일단 재수불가여서 나군에 가톨릭대 고정 박는건 합의된건데 다에 넣을만한 곳이...
-
??
-
완자 물리 질문 0
(가)에서 (다)로 갈수록 두 점의 상이 잘 구분되지않는다 나와있는데 (다)에서...
-
날 수원으로 보내다오 10
내가 잘할게.....
-
이번에 지사의를 가게 됐는데 1년 더 해볼까해요 목동쪽에 의대생 장학금 주는 그런...
-
편도로 1시간 20분->20분
-
암기만 하면 되니까 내년에는 산택 좀 하자
-
진학사 뭐뇨 4
모집인원 9명인데 최초합을 10등까지 줌뇨..
올해 6월평가원 b형 6번문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35는 보기에 근거해서 지울수있는데 2번하고 4번이 애매했던문제요 2번은 아니라는 근거가 좀 있는거같기도한데 4번은 배경지식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걸물은거같은데.. 이런문제가 수능에 나올수있을까요??
'참신한 내용으로 제시하되' -> 보기에서 내용은 참신하게 구성해야 한다고 나옵니다.
'예상되는 반론을 고려한다' -> 이게 아마 명확하게 안나왔다고 생각되는데, 굳이 갖다대보면 보기의 불필요한 논란을 방지해야 합니다. 에서 끌어내야 할 것 같아요
둘다 이상한데 둘이 싸움 붙여보면 2번으로 가야죠 2번은 아예 언급도 안되었고 굳이 동일한 관점의 것들로 제한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전 아무리봐도 2번 4번 둘다 말이 안되네요...
김동욱 선생님도 평가원 답지 않은 문제라고 자기도 틀리셧다고...
아무리 지금와서야 이론적으로 인과관계를 따져서 억지로 채워 넣을 그런 문제가 수능에 나오면
안될듯한
그거 하나 풀라고 머리 싸잡아매다가 시간다 날리고...
아 저만 이문제 싫은게아니였네요ㅠㅠㅠㅠㅠㅠ
작문 과제가 다른 관점으로 논설문 쓰기니깐 근거가 명확한 문제 아닌가요?
경어가 존댓말 맞죠?
네
사실상 국어의 본질상 좋은 예를 들어주셧으나
사람의 본성상 저게 정말 지문과 일치할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게 인간 심리다보니
너무나 당연한 소리도 혹시나 내용을 꼬아서내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에 대부분 학생들이 확신을 못가지는것 같아요
뭐 말하자면
국어에선 '밤' 이란 단어를 어둡고 적막한
느낌을 주도록 명시하고 있으나
그에 붙는 서술어의 의미하나 차이로 의미가확 바뀔수 있기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 서술어의 파악을 실전에서 놓치거나
또는 그 의미파악을 분명하게 못하면
너무 당연해도 실수할수가 있고
너무 꼬아서 내서 실수할수도 있고
사람의 의심은 끝도 없는거 같아요
어디까지나 실전에선
불안하고 욕심이나다 보니 확신이 들지 않으면 보통 여러번 읽게 되고 주관이 섞이게 되는듯해서
지금은 안그러지만
제 경험상 그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