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에 동그라미를 치는 습관
26일부터 3일 연속으로 공부법 관련 칼럼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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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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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미소녀 4
겠냐 왜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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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천대 준비히면 학원들 다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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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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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의랑 입결 비슷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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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또 할거같은데 목표는 메디컬임 올해 수능 화학 47점 맞음..2컷 점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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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서 할말이없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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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찝찝하네 이거 어캄 피부병걸리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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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논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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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투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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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없고 돈이 많이필요한상황이면 1000만원어케마련함??하 알바도할게없어돈도많이안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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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기ㅣ!!!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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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풀커리 타고 n제 풀려고 하는데 누가 좋을까요? 섞어듣는 건 비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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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입영원 마지막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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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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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129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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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물상은 참고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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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한테 유도기전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자속의 시간변화율 비례 or '단위길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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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교재를 만들때 한컴이나 워드중에 어떤걸 쓰나요? 과외용으로 하나 만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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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 다니는 친구가 서강대 구경시켜줬어여 근데 친구가 다니는 곳만 소개시켜줘서...
26일 27일 칼럼을 링크로 게시합니다.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시간이 난다면 도움이 되는 글들을 계속 게시하겠습니다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976559 [이상주의는 독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978843 [EBS도 중요하지만..]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지우지 말아주세요 ㅋ
물론 안지웁니다 :)심지어 쓴글이 아까워서 백업차원으로
개인 블로그에 옮겨놓기까지 하는데요 ㅎㅎ
이 글 자체는 겁나 당연한 내용인데
이렇게 누군가 제대로 글로 써서 일깨워주지 않으면
수험생들은 수능 보기전까지 스스로 깨닫기 힘들다는..
특히 고3들은...
직접 수능을 겪어보지 않고서는..
4월달인가 수특채점하다가 빨간미피펜 잉크다써서 버린이후 동그라미치기 귀찮아서 안치게됫어요ㅋㅋ
전 모의고사 풀고 일부로 그 답 공책같은 데
받아적고 몇 번 문제를
틀렸는 지 확인해보고
(그냥 채점매면 "아니 왜?"하면서 정답을 봐버려서)
틀린 문제는 풀이를 전부 지운 다음
반나절 정도 뒤에 다시 풀어본 뒤
채점매고 1번부터 끝까지 모든 문제 해설을
한 번씩 읽어보는 습관을 길렀는데,
나름 괜찮은 습관인 것 같아요.
특히 수학에선 쉬운 문제도
"아 ! 이렇게 하면 더 빠르네~" 하는 게
시간 단축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반나절이 3시간이죠?
정확히 시간을 정하는 게 아니라
그냥 기억 안날 때 쯤 풀어요~
으아 농담이었는데 성실한답변이라니 감사합니다ㅋㅋㅋ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