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느님들 구내염 어케 치료합니까..??
의사하려고 공부하다가 내가 죽게 생겼네요
알보칠 발라도 안나아요..
일주일째입니다.
효과만 있다면 알보칠로 가글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조언좀 부탁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논리면 그 대학 생활하는것도 올리면 안되고 돈쓰는것도 올리면 안되고 여행가는것도...
-
외대 논술 추합 0
작년에 외대 논술전형 이탈리아어과 충원 100퍼고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는 충원...
-
바꿀까 흠..듈 다 1임요
-
황당해서 눈물도 안 남
-
인설의는 하나도 증원 안 한 걸로 들었는데 설마 이과라 수원캠에 있다고 증원한거...?
-
굳이 상대팀 선수 영상 들어와서 까내리기 시전하길래 팩트좀 해줬더니 유죄추정원칙...
-
여러분들 선택은?
-
선방한건가 오히려?
-
내가 F라서 하는 말이 아님.
-
국어 or 수학이 높1이라는가정 하에 국망-> 한양, 성균 수망->...
-
수능 끝나니까 시간이 많아져서 이렇게 싸우기 쉬워진건가...?
-
나 대학 합격증 스토리 올렷는데 친구가 그 뒤로 애들이 스토리에 대학 왜 올리는지...
-
다들 올랐다던디ㅣ 희망회로 돌려볼까?
-
두칸 0
대형과 두칸 가능성 없나요?
-
2번선지 왜 틀린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국회의 동의+대통령이 체결,비준한 조약과...
-
진학사 텔그 2
진학사랑 텔그 성대 점수가 왜 다른건가요? 7점차이 나는데 진학사 업뎃 안된거가요??
-
6점 떨궜다는게 크리긴함
-
짜피 불변이라 못감
-
다 풀긴 했는데 수학 7문제 중 2문제, 지구과학 10문제 중 1문제 틀렸어 ㅜㅜ
-
어차피 칸수든 표본이든 보통 바뀜뇨
-
국수망 영탐잘 0
22111이 이번에 서성한에서 영어랑 탐구 크게 안 보는걸로 인해서 연고대 갈 수...
-
의치한약을 지금 다니는건 몰디브땅을 전재산으로 사는 느낌임 4
의치한약은 건보고갈로 필연적인 지옥이 예정됨 저 표도 옛날 표라 작년부터 2028...
-
제도가 AB형이라 변수도 많고 탐구가 특정 라인 이상이면 오히려 불에 가까운거 같음...
-
어디가 좋을까요
-
증오메타 1
멈춰라
-
며칠째 풀어주시는 분이 없음..
-
뭔가 게시판 분위기에서 느껴지는데? 하긴 배치표상 가의점수 되는애들은 선택지가...
-
쌍지 어떤가요? 2
문디컬 아무곳이나 노리는데 쌍지정도면 괜찮을까요? 사문,생윤 둘다 올해 데여서...
-
ㅈㄱㄴ
-
서성한 변표 0
언 미 영 윤사 사문 95 92 2 95 94면 변표 어떻게 때려도 큰 변화는...
-
멘탈에도 좋고 시간도 아끼고
-
성대 문과 0
성대식 648.7 이면 인과계나 영상학과 가능할까요? 3.2점이나 떨어짐요.....
-
수능 이후 메타가 등급 컷 > 모집정지 > 의평원 > n수하면 인생망함 > 탐탐전쟁...
-
정시로 가서 구기숙사 붙으려면 최초합권이어야 하나요? 1차추합권도 붙을 수 있을까요?
-
라고 말해주세요…
-
물변표 여파로 0
내 위 의대들 널널해지면 좋겠다...
-
작너ㆍㄴ에. 일반전형미달 24나왔다느테
-
지균 있고없고차이가 정외가 경제되는차이인데 진짜로 지균을 못받아서 경제지균말고 정외일반을쓴다고??
-
성대 661.02 냥대 956.97 서강대 507.4 공대쓸거같기해요
-
간절하네요
-
ㄹㅇ 어떻게 나보다 몰라 지 말만 하면 누가사냐 상품만 보지말고 인간을 봐라
-
문과만!!
-
나거의 2
나라 자체가 거대한 의주빈
-
어디가는게 더 좋은 선택일까요?
-
미적 vs 확통 (예비고3 수학 제외 전과목 노베) 0
안녕하세요 예비고3이고 수학제외 모든 과목 노베이스 정시파이터입니다. 지금...
-
가천한 1
지금 표본 개 많이 몰렸는데 작년만큼 추합돌거같음? 97.3중반대인데 그냥 포기하고...
-
도파민이 ㅈ됨 내가 여길갈수있다고? 여길 못갈수도있어? 이런게 변표나올때 바뀌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평소에 컴공을 원했었는데 고대 이름에 좀 기울고 있는데 둘중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혐 표시좀 하시지
혐이 뭔가요?
제목에 (혐) 붙이시라구요..ㅋㅋ
아무 생각없이 눌렀다가 소름 돋았네요..
으 아프겠다
알보칠 기기
아 벌써 바르셧네... 그거 병원가면 긁어서 없애준다고들었는데 가보세요한번
긁어준다니 으아 아플거 같음 ㅠㅠㅠ
ㅇㅇ.. 썡으로 빢빢 긁으면 으아
알보칠로 가글ㄷㄷ으 생각만해도 아픔
저는 수험생학부모이면서 치과의사입니다
치과에 가시는게 좋겠지만 그게 안되면 약국에서 프로폴리스 농축액을 사서 마른상태로 부위에 발라주세요 맛은 좋지않지만 참고 침은 삼키세요 30 분 정도~~
프로폴리스가 구내염에 효과가 잇나요???목 안좋을때 뿌리는게 아니엇나요??
나는 저거생겨도 안아파서 질겅질겅 씹는데 ㅋㅋ 비타민c가루 뿌려보세요
ㄷㄷㄷ? 그러면 더 고통스러워지지 않나요?
구내염이 왜 왔는가를 알아야 치료를 하죠...
걍 재수 없어서 구내염이 온 건 아니거든요.
둑에서 물이 새는건 수압이 높아졌거나 둑 공사가 부실해서 둑 안쪽에 틈이 생겨서 물이 안쪽으로부터 스며들어 둑 밖으로 물이새는거죠...
당연히 겉에서 콘크리트로 새는걸 막을 수는 있지만 미봉책이죠...
둑 안의 틈새를 메꿔야 하자나요..
구내염은 열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체온이 오르므로써 생기는 열이 아니라 피로누적으로 오는 허열 때문인데요...
열이나 불은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자나요..
몸안의 허열도 위로 올라갑니다.
그럼 올라가다가 머리쪽 까지 올라가면 더이상 갈 데가 없으니 혀가 패이거나 잇몸이 붓거나 구내염이 생기는 거죠..
이때 술을 마시거나 인삼 홍삼처럼 몸에 열을 만드는 물질을 먹으면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더욱 심해집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열을 내려주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쉬는 겁니다..쉬면 허열이 꺼지면서 몸에 균형이 오고 구내염도 저절로 없어집니다.
근데 구내염이 저절로 가라 앉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고통스럽죠..
그럼 인위적으로 허열을 꺼줘야 하는데 그건 한약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한의원에 가서 약을 지어 먹으면 가장 좋겠죠..
그럴 시간이 없으면 약국에 가셔서 안정액 또는 천심 또는 안정환 이란 이름으로 나오는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진정이 잘 안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심장 열 꺼주는 약이 있습니다...
그 약에 구내염 치료제라는 말은 한마디도 안 써 있어요...
왜?
진정이 안되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든 사람,잠 못자는 사람 ..이런 사람들한테 좋은 약이라고 써 있거든요....
하지만 허열을 꺼주는 약이므로 구내염에도 직방으로 좋다는 거죠..
이게 한방입니다..
물론 일보칠 오라메디 기타 둑 밖에서콘크리트 칠하는 약도 효과가 있습니다만
구내염이 오기 까지의 생활 습관을 반복하면 금방 재발하게 됩니다...
한약을 모르는 약사님들은 원리를 모르므로 구내염에 좋은 약이라는 걸 아예 모릅니다..
그런 약을 취급 조차 안하는 약국도 많을거에요...
한약을 취급하는 약국에는 분명 비치해 놓았을 겁니다...
길어야 이틀 빠르면 하룻밤만 자도 낫습니다...
물론 과로는 삼가야겠죠...
;;
;;
아프타치...직방이던데..
저도 저거 일주일에 한번꼴로 많이생기는데 알보칠보다 아프타치가 효과짱짱 ㅠㅠㅠ 한방이에요 아프지도않고 붙이기만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