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Mhz 보고 밤을 세웠네..
의도치 않게 본 건 아니고 2시 넘게 삽정(삽자루 정석) 보구 자려고 오르비 들어오니까 어떤분이 저 웹툰 추천해주는거에요 ㅋㅋ 밤에 보면 딱이라고.. 근데 공포물인거 알고도 보러들어갔다가 멜라토닌 전부 증발시켰네요 ㅋㅋ 첨에는 어느정도 담력 있는편이라 뭐 이런것쯤이야 좀 보다가 잠 들어야지 이랬는데 어느 순간 숨도 안 쉬고 보고 ㅋㅋ.. 배깔고 보다가 야식으로 먹었던 감자조각 뱉고 거울 보는데 저절로 한기 느껴지고 ㅋㅋ...
다시 정신 차려서 공부해야겠네요.
*여담) 음 웹툰 볼만해요. 보다가 조금 눈물도 조금 흘렸고(하품해서가 아니라 조금 슬픔이 교차해서???..) 저는 이것보구 올 여름 보냈네요 ㅎㅎ...수능 74일과 9평 3일 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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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것때문에 1시간 날려먹고있는데 왜 계속 기기등록이 실패라 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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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 뭔데 3
대힉에 와서도 잠만 처 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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