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의 어버이날?
지방에서 노량진으로 올라와 고시원에서 독학한지 2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부모님한테 반항한적은 없는거 같음요 혼자 몰래 베개한테 화내기
-
무물보 13
밤 샐 예정
-
이게 웬 꿀 가볍게해봐야겠당
-
참고) 동생 중딩임 아니 진짜 이거 어케 수습함? 도저히 모르겠음 1. 동생이...
-
내년에 이렇게 응시해야디
-
잠 어떻게자요 0
하 내일 졸게ㅛ디 수면패턴 왜맨날이모양이지 눈감자마자 자고싶은데 지금시간에 물어보면...
-
쵸단이랑 원하늘이랑도
-
언젠가는 가야할 흐름이야
-
무물 16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
국어 평소에 사설 실모나 월례 모평은 1컷은 거의 뜨는데 수능장만 가면 3으로...
-
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미단 평반고 내신 1.65정도고 내신 화생지인데...
-
내년 과탐이 나을수도 있지않을까 사탐 너무 꿀통소문나서?
-
다들 진학사 칸수가 짜네 칸수가 떨어졌네 어디 학교를 가네 그러고 있을때 나혼자...
-
연대 국문과 졸업하고 어떻게해서 넥슨들어간거임?
-
이 사기꾼들아
-
밤은왜무한할것같지
-
54 100 2 98 96 봤다 이분 뭐임.. + 89 96 2 45 92 이분은또머임..
-
잠이안옴 겜할당량채워야됨 ㅇㅇ
-
모 커뮤는 의사 끌어내리기 진심이던데 그거 보먄 무슨 생각 듬??
-
도와주십쇼 0
숭컴 숭전 숭컴은 간판이라 가고싶음 숭전은 컴공이 호불호 많이 탄다는데 적성에 안...
-
사랑을 듬뿍
-
지금 생각해뒀던 곳 중에 6칸 그 이상은 없는데.. 울고싶다
-
신기하네
-
웬만하면 상경 계열 목표로 하고 있어요 입결 자료가 너무 없어서 어디까지 지원해볼...
-
내 바로앞에서 끊기거나 막차타거나 …
-
내 인생 최초의 대학 합격증이 나오겟구나 반가워 외대야
-
그러나 그 정의는 널리 쓰이지 않았다 나는 순간 그릇을 던지고 미친 듯이 웃기 시작했다
-
5명 뽑는 극소수과고 실제지원자 28명중에 2등 전체지원자 154명중에서도 2등임...
-
확통런 고민 3
삼반수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데 미적 15 20 21 22 27 28 29 30틀...
-
계엄한지 2주 넘음
-
2개씩 투표 가능합니당 아주,인하,세종은 낙지 기준 6~8칸 건대는 5칸입니다...
-
지금은 뭐하고지낼까
-
김동욱 언매 체크메이트 플러스는 어느 정도 수준임? 3
걍 기출 모음임? 아님 N제급임?
-
수학 현강 ㅊㅊ 0
3~4월까지 뉴런 끝내고 현강 가려는데 이 시즌엔 뭘 하나요? N제? 손승연쌤...
-
떠납니다 23
어차피 내년도 한두명 정도는 수능 봐줄 것 같으니 이것저것 얻어갈 것도 있어서...
-
방탈출 카페에서 쪼그려서 움직이는 파트 있었는데 거기서 거의 15분동안 계속...
-
맨날 군대 가는꿈,원서접수 깜빡하고 못하는 꿈,시험 망친꿈,국어 망친꿈,수능 날...
-
엔수 질문 0
수험생활할때 중간에 밥먹어야한다던지 뭐든 모종의 이유로 독서실 벗어나게되는순간 심장...
-
다들 어디감 6
-
시급 얼마까지 투자가능? 지금 이쁨+나랑 잘맞을거같은 수업방식 vs 가격 저렴+학벌...
-
국수 4등급이면 재종이 맞을까요 아님 독재가 맞을까요 1
군대에서 공부하느라 시간 투자를 못했어요,,,
-
오노추 10
!광발작주의!
-
둘 다 내신 때 1등급 킬러까지 건드려봣지만 생1: 상크스 완강, 그치만 정답률...
-
모집인원이 이렇게 바뀔수가 있음?? 이럴땐 지원하면 안되나
-
텔그 서울대 2
확률이 아무리 봐도 말이 안되는데 지금 개짠거 맞죠?? 아니 표본이 안들어왔다 해도...
-
오르비 안해야함?
-
둘다 원하는과가 아니여서 취업 잘되는데로 가고싶은데 어디가 나을까요 빵 혜윰...
-
ㄱㄱ
-
죄없는 문붕이 자리하나 뺏는다
..공감되네요
저는 며칠전 무의식적으로 아 어버이날이다가오겟군하고 넘겼는데 말도안되게 벌써 오늘이 어버이날이라고하더라고요...
부모님 생각해서 열시미해요!
저도 노량진 삼수생 ㅜㅜ 화이팅합시다
...완전 공감이요,
내년에는.. 꼭 부모님과 같이 시간을 보내길!
공장알바..엄청 힘들죠..화이팅 하세요 눈팅하다가 공장애기 나와서 댓글담..ㅋㅋ
저는..집에 오면서..걍 꽃...파는 거 하나 사서.."여기..아니..걍..어버이날이라길래..하도 사달라길래..."
이러고 방에 들어갔거든요..그리고 그냥 방에서 잠깐 단어외우다가 화장실 가는데 안방 문틈 사이로 엄마가 꽃 들고 우시는 모습보고..징짜...ㅠㅠ 울면 앙대여 ㅠ .ㅠ
ㅠㅠㅠ
전 꽃사줄까 물어봤더니 그런거 사오면 쓰레기된다고 사오지말라네요....ㅠㅠ
사랑한다 말하세요
꼭 내년 어버이날은 함께 식사하며
원하시는 대학 합격되길 비랍니다..
힘들겠지만 화이팅!!!
힘내세여 저도마찬가지고 여기있는 n수생들 내년엔 어버이날때 멋지게 부모님 챙겨드릴수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작년 현역때 용돈 삔땅친걸로 비누카네이션 바구니 하나 사드렸더니 아직도집에 고이고이 모셔두고계시네요ㅜㅜ 누구 오면 보라고... 내년엔 대학붙어서 생화로 카네이션 하나씩 사드려야겠어요~
전 현역이라 잘 모르겠지만.....
어버이날에 운동나갔다가
이쁜 꽃 뜯어다드렸네요 ㅎㅎ
집이 산골에 있어서 이쁜꽃은 잇더라고요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갈 겁니다.
독학삼수한 입장에서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힘들더라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