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레기가 싸놓은 똥...
카레이싱 특집에서 길은 주전멤버였다.
월드컵 응원 특집에서도 길은 응원곡을 만드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 두 장기특집은 지금까지 찍어놓은 분량도 상당할 터...
이 테이프들을 싹 폐기처분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 안에서 최대한 길의 흔적을 지워버려야 한다.
물론 그렇게 되면 방송이 아주 우스워지는 건 당연지사...
돌아가는 이야기로는,
내년 10주년 특집에 맞춰 복귀할 거라고 하는데...
무도 멤버들 정신 못 차렸다.
(몇몇 멤버들이 길의 하차를 강하게 반대했다 한다)
길레기가 다음 번엔 술 먹고 사람이라도 쳐야 정신을 차리려나...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음주운전.
그건 버릇이다.
지 버릇은, 개 못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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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솔직히 무도 요새 좀 노잼...ㅠ
제일 재밌던건 잔스틴 있던때가 재밌었던거 같은데...
일반인이 무도 멤버들 사이에서 바보되어가는게 재밌었고
그당시 여드름브레이크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꼬리잡기 특집 등등 추격전의 시초를 다졌는데...
하하는 떼쓸줄만 알지 돌아온담에 별로 재미가 없구...
길은 뭐...ㅠ
그나마 유재석 노홍철(정형돈은 지디 나올때만)이 하드캐리하는 느낌...
그냥 길은 하차가 나을것 같구 복귀도 안했으면 좋겠...ㅠ
뭐 9년이나 했으니 동력이 좀 후달리는 것도 사실이죠. ㅎ
(돈갖튀, 여드름 브레이크가 벌써 6, 7년 전이니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