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에서 반수..
현재 인서울대학 자연캠퍼스 14학번 재학중입니다. 우선 반수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통학거리가 왕복 5시간이나 들고..무엇보다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지를 못했습니다. 현재 학과에 적응하기 힘든 상황이고요..전과를 생각해볼 수 있는 상황이면서도 더 좋은 곳, 원하던 곳에거서 원하는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반수를 결심했습니다.
어디서 부터 공부를 해야할지 사실 조금 막막 합니다.. 3-2학기때 내신관리를 안해서 작년 수시 쓸때보다 내신도 떨어졌고요..이과인데 수학이 좀 약한 타입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반수를 해서 입시를 다시하게 된다면 그나마 논술전형이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어 논술전형에 맞춰서 준비하려합니다.
논술 학원을 지금부터 다녀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또 수리영역을 빡세게 하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반수학원을 다닐 입장은 되지 못해서 논술학원정도만 다니면서 감각을 키울생각입니다. 현역때 논술 잠깐 준비했었고요.
논술전형과 최저등급으로 당당하고 즐거운 대학생활하려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많은 선배님분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러감 0
-
애매하네 아 너무 행복했다
-
야간근무 퇴근하기 전에 부장님이랑 각자 한그릇 먹는게 습관이 됨
-
진짜 다행이다
-
그래도 미드는 진다 어쩌구 젠지 그랜드슬램 어쩌구 아가리.
-
얼버기 0
-
페이커 내급이네 0
개잘하네 ㄹㅇ
-
그래도 미드는 이긴다!!!!
-
대 스 오 0
페제짱
-
티원!!!!! 1
믿고있었다구!!!! 우승!!!!!!
-
대 황 티 원 2
-
쳐봤어요
-
막세트보고 자고해야겠다
-
빨리 끝내고 자러 가자고
-
준비 많이한건가
-
뭐임 ㅋㅋㅋㅋ
-
학점 망하면 1
대1부터 행시준비 ㅇㄸ?
-
럼블 세주 트타 애쉬 레나타만 줘라
-
레버기 0
수우웅
-
못 자겠다
-
오너야 2
진짜 사랑한다 작년 렐 생각났다 진짜
-
생1 =아직도 44 -> 50 올릴때 공부 효율 원과목 최하위인가요? 3
근데 오르비 검색해보면 옛날보다 생1 곡소리글이 많이 줄은거같기도
-
T1 0
ㄷㄷ
-
오 1
너는 최고야
-
지금 수특미적 계속 풀고 있는데 문제퀄 ㅆㅅㅌㅊ인데요?? 작년에 내신으로...
-
사랑한다 오너야 진짜 ㅋㅋ 오늘 니달리 존나잘하네 ㅋㅋㅋㅋ 오! 너는 최고야!
-
내일도 잘 부탁드립니다
-
그냥 bo3로 바꾸고 퇴근하죠
-
킬러 배드로 얼짱시대 이거 두개 개재밌네 촉법소년은 잼써서 보다가 너무 분위기...
-
대 상 혁 1
-
대 상 혁 0
-
아직 못잠
-
이해원n제풀땐 거의 다 맞거나 한개틀리거나 이정도거든요… 왜 점수가 안나오는걸까요ㅠㅠ
-
나만롤안해 1
본계가 11렙
-
세주 개 사기네
-
퍼즈쉽지않네 0
-
ㄹㅇ 뭐지
-
슈발기름집수준 0
-
벌써 3시네 4
엄
-
ㅈ됐어
-
졸린데자기싫어 1
나랑놀사람
-
그게뭐지
-
라흐마니노프 2
쳐봤어요
-
난이도 괴리 많이 큼? 둘 사이에 끼고 가면 좋을만한 거 있나
-
언제시작해; 3
밴픽은 함?
-
재수하는 친구고 지금 3~4등급 정도 나와요! (확통 선택) 개념 강의가 크게...
-
수학만 대리시험 맡긴다고 하면 50일동안 수능 수학 공부하고 온 허준이 잠 3시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