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474822] · MS 2013 · 쪽지

2014-03-29 17:21:32
조회수 359

벚꽃

게시글 주소: https://rocket.orbi.kr/0004456710

이른 봄바람에 앞다투어 핀 벚꽃
매서운 봄비에 모두 지니 찬란한 개화는 일장춘몽인가
서둘러 피어난 것보다 단단히 여물지 못한 것이 한이론가 하노라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