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프렌즈] 시즌1 1~4호 후기 #장문주의#
한수 프렌즈로 당첨된 삼수생입니다.
당첨은 개꿀이지만.. 재수가 망한.. 쨋든 제쳐놓고 후기 시작합니당..
국어는 현재 심찬우t를 듣고있습니다.
후기를 늦게 올리는 이유는 어느정도는 풀어보고 후기를 올리는게 신뢰성을 더 높인다고 생각하여서 이렇게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사진을 보시면 한수 주간지 1~4호 입니다. 전에 올리신 다른 프렌즈분들의 후기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점점 주가 지날수록 달이 차오르는 형태입니다.
표지 하나는 정말 기깔납니다.
주간지 구성은 5일동안은 문제를 풉니다.(월~금) 그리고 토요일에는 총복습을 하는 것으로 기본 틀이 잡혀있습니다.
뭐 이거는 자기에게 알맞게 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ㅎㅎ
위의 사진과 같이 주마다 주제별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항상 월요일에는 작년수능 지문이 나와있습니다. 문제를 푸신 후 틀린문제가 있다면 왜 틀렸는지 고민하고 나중에 해당파트를 인강선생님이 해설해주신다면 듣는식으로 저는 해결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해결을 스스로 하지 못한다면 글을 읽고 헷갈렷던 부분이나 이런 파트에서 자연스럽게 사고가 안 되어버린 경우를 체크해놓고 넘어갑니다. 제가 현역때는 한수 월간지를 풀었었는데 한수 월간지중에 그 기출 해설이 진짜 진국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주간지에는 그런 구성이 없네요.. 아마 기출의 한수에는 탁월한 해설이 잇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요일별 학습 계획표에 따라서 뒤에 나와있는 한수의 자작문제를 풀면 됩니다. 당연히 주마다의 주제에 맞춰서 선별된 자작 문제들입니다.
독서문제는 사설문제들은 항상 대부분 보기문제가 괴랄하다고 생각합니다. 괴랄한 보기문제는 너무 어렵다거나 헷갈린다고 버리는 방식보다는 시험장에서 내가 사고가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선지를 다 파악하고 판단해야하는 부분이 있을텐데 그런 부분을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보기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문학인데요. 한수의 문학은 사설중에서는 깔끔하다고 유명하고 저도 그렇게 느꼇습니다. 저는 문학보다는 독서가 항상 문제점이었기 때문에 문학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른 프렌즈 분의 후기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학에 관해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독서 파트에 대해서 더 설명드리자면.. 독서문제를 풀고 지문이 70%이상 이해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뒤에 구조도가 존재합니다! 이거는 정말 좋은 부분 같아요. 독서 구조도를 그리는게 필수는 아니지만 자기가 이해한게 맞는지 천천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지문들 중에서 위에 <스윗한주>라고 적혀 있는 지문이 있습니다.
이 지문들은 유투브에 해설강의가 제공됩니다. 한수 주간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신데 모르셨다면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향일 것 같습니다.
일단 1~4주차 후기는 구성과 어떻게 제가 문제를 풀어나가고 활용했는지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5주차 후기는 어떻게 적어야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한테 구매여부를 선택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조금 고민해보고 적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장문이라서 읽으시는데 불편하시겠지만.. 워낙 제가 장문충이라서;;
휼륭한 주간지를 제공해주신 한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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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하면 아무것도 생산적인일 안하는 병신인줄 아노 ㅋㅋ 4
어 니보다 열심히 사니까 아가리좀 여물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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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기사보니까 공대 과마다 휴학 비율이 엄청나던데 대부분이 메디컬 가려고 휴학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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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의대도 막아라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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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탐구 난이도에 따라 달라진다했는데 올해 과탐이 어려우니깐 5%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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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대기 0
오늘 걸어놨는데 4월전에 빠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