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인데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92년생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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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눈치 보인다... ㅠㅠ 걍 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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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으로 인생 승패를 어케 겨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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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7난도 3
비급1.0 특특 다이나믹스 매시브 이정도 풀고 좀 어려운거 풀어보려고 앱7 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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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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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탕 탕 8
후루 아님 총쏘는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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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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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죠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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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학기 수학 상,하 1학년 2학기 수학1 2학년 1학기 수2, 확통/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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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씩 골라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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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어그로 ㅈㅅ 대성마이맥 pc로는 강의가 다운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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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 벌컥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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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올라갈수록 틀리는 게 제일 어러운게 아니고 랜덤이라는 생각이 듬 뽑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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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국어 공부 안하고 이청준 전집사서 아침마다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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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요 13
잠시동안 즐거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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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은 이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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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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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뎁충 많아서 반박 없을 거 같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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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ㅋzzzㅋ 추천영상(for you)에 200만 유튜버인 내가 하루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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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vs 언매 6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이제 곧 기말이 끝나고 여름방학이라는 시기가 찾아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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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추천 10
서바이벌 강대모의고사k 킬링캠프 장영진모의고사 이로운모의고사 설맞이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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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발 8
나 아파 >어디가 팔.. (옛날부터 아프다하던 부위) >약은? 안먹었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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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1등급 2
현역 수능 2등급 이었는데 수능 판 온지 너무 오래 되어서 .. 기억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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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문제는 왤케 무섭게 생겼지 생긴것부터 거부감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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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고2 3모 6모 기준 백분위 98 정도 나오고 화작 선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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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음 커리도 전부 사서 완강하고 소장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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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도와주세요 3
ㄴ 선지 atp수로 판단하던데 평소에 기출같은거 풀때 만들어지는 물분자의 수랑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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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고등학교 수시할 때까지는 그런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딱히 저능아는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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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체대 고민해볼 정도였는데 이젠 친구 이삿짐 옮겨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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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난빌님 죄송합니다 12
안녕하세요. 이전에 캬난빌님 글에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지난 댓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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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2 시작하자마자 자퇴해서 수1,2, 미적 다 노베였습니다.. 4월에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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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T 질문 6
지금 포3공통 듣고 있고이후에 포2랑 4공법스타터 병행할 예정인데 기출구는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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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한 사람은 본 적 없음 어떤 분야든 제가 항상 가장 저능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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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룬 모든 강사들이 진실을 외면하고 공부가 노력으로 된다 말하던 때 공부는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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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런 0
요즘 약간 개념 흔들리기도 하고있고 약간 화작런 할까 아님 전형태 언매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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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에서 말하는 거 들어보니 내가 평소에 하던 생각이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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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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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더라 근데 사는데 지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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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nTqkKYLh4Jc?si=9we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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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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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부터 정시는 확통이랑 통사,통과만 응시하는데 논술은 지금도 미확기 다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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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첫 인구부 장관에 여성 거론…"저출생 어려움 체감해야" 12
저출생 문제에 대응할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 신설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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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1명' 이월될 상황이라서 몇년 뒤 수시에서 1명 덜 뽑기로 하고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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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관심 없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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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의 결정도 이해가 안 가는 결정은 아닌거 같기도 함 28수능부터 탐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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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뒤면 7모인뎅.... 나만 관심있지 ㅠㅠ
죽을만큼
2016 수능 볼때까지 오르비 한번도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설공 감돠.
이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진리.
최소한 올해 안에 오르비 생활 청산하고 공부 해야합니다.
공부법이 틀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원래 고딩때까지가 그냥 우직하게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더군다나 현재 774면 그냥 방법 찾을때가 아니라 우직하게 공부량 유지하는 타이밍이죠.
공부법은 222나 122 정도 만들고 나서 거기서 도저히 안오르면 그때가서 찾으세요.
지금은 오르비 할 때 아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르비는 원래 잘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냥 오늘 한소리 들어가지고..불안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웃을지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아가 분열될 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함을 이겨낼 정도의 간절함과 의지가 필요할지도..? 저는 응원하지만, 님의 앞길에 엄청난 어려움들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곤 한편으론 간절함과 희망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해요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님이 대단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멋있네요
멋있어요. 포기만 안 한다면 가능성 있겠죠
꼭 서울대를 목표로 하시는것보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고 결과야 어떻던 상관없다는 자세가 역설적으로 서울대로 님을 더 가깝게 데려다줄수 있을 거에요^^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님의 주관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항상 다른 뛰어난 주변 분들의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