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인데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92년생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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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랑거리 0
이새끼없었으면 1컷도 간당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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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뿌이들한테 말해주면 배아파 죽을거같아서 못말해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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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진짜반수안하고잘다닐수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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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성적변화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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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랑거리 2
고대생임 매우 유연함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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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역덕이면 0
쌍사 할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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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거 아님??? 개꿀인데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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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랑할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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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다 버린다고 해도 수학서바 28회분 강k 이런것도 걍 버리나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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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쥬 << 어째서 얀데레가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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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 5
24수능 화확생지 36224 25수능 화확생+사문 사탐런 22211 전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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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위기라 4
생일얼마안남앗는데 이거 어케극복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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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T도 기하 유기했네 17
ㅅㅂ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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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랑글 쓰기 2
열등감이 없다 내가 더 잘난 사람이 될 거니까 모두들 좋은 대학 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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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험을 스포츠처럼 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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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한문 영역 가이드] 0. 노베이스로 한문 50점 받기 1
제목 어그로에 대한 답부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문 베이스는 정말로 거의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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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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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에서 백분위 88 85 3 91 87 숭실대 진학해서 5개월 반수해서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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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의 프리렌 보라구요 12
재밌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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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얘기할사람 1
롤 롤체 이터널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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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줌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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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는데 등록 놓칠까봐 걱정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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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똥에 콩나물 줄기가 그대로 나오길래 똥구멍에서 집어서 빼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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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살라했는데 그건 좀 좃밥문제 어려운문제 다 섞어놔서 딴 거 없나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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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독서배제기원 7
수능에 문학만 나오면 1등급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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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 무조건 몇명씩있나요? 여러분들이 다녔던 고등학교나 다니고있는 고등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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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까지 입시정병발사를 들어줄 일반인 친구는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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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이키곡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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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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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45문제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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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결표 궁금하다 10
연고랑 서성한이랑 문과는 꽤 붙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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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화하기 1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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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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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6
사는 중오르비에 나보다 대충 사는 사람 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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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열리니까 1
칸수로 안심했던거 말짱 리셋되고 불안핑 시작됨 아니분명낙지에선최초합이랬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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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이제 슬슬 2
할 사람은 다 했으려나요.. 기균이라 더 안들어오는 느낌도 있어서 무섭네요 시립대 가고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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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K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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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짜지먄안도ㅑ… 건대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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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이어트를망치고싶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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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일을 하든 상대적으로 눈치를 덜 볼 수 있는 게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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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명 모집인 학과에 제 앞에 1순위 선택자가 13명 밖에 없으면 될 가능성이 높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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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전국 서바는 풀다가 쎄한 느낌이 들면 엔제화시키세요 보통 두 자리수 넘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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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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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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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저능아질문 ㅎ 13
이거 ㄷ선지 사잇값 정리 써야 한다는 건 이해함 ㅎ 근데 걍 g(f(x))=0의...
죽을만큼
2016 수능 볼때까지 오르비 한번도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설공 감돠.
이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진리.
최소한 올해 안에 오르비 생활 청산하고 공부 해야합니다.
공부법이 틀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원래 고딩때까지가 그냥 우직하게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더군다나 현재 774면 그냥 방법 찾을때가 아니라 우직하게 공부량 유지하는 타이밍이죠.
공부법은 222나 122 정도 만들고 나서 거기서 도저히 안오르면 그때가서 찾으세요.
지금은 오르비 할 때 아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르비는 원래 잘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냥 오늘 한소리 들어가지고..불안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웃을지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아가 분열될 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함을 이겨낼 정도의 간절함과 의지가 필요할지도..? 저는 응원하지만, 님의 앞길에 엄청난 어려움들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곤 한편으론 간절함과 희망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해요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님이 대단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멋있네요
멋있어요. 포기만 안 한다면 가능성 있겠죠
꼭 서울대를 목표로 하시는것보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고 결과야 어떻던 상관없다는 자세가 역설적으로 서울대로 님을 더 가깝게 데려다줄수 있을 거에요^^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님의 주관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항상 다른 뛰어난 주변 분들의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