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대 인문vs외대 경영
전 예전엔 과보다 대학을 더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막상 현실을 보고 주변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소위 문과에서 말하는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안에 들기만 해도 차이가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서울대 연대 고대 이외의 대학들이랑 sky랑은 조금 간극이 있겠지만...
다양한 그래프나 통계 자료를 보고 느낀건 취업률이나 고시합격률, cpa 이런 게 꼭 대학 서열과 비례하지는 않더라구요. 비례하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그래프상에서는 대학의 순서가 뒤바뀌기도 하더군요
결론적으로는 그 이외의 나머지 7개 대학들 간에는 대학 서열보다는 과가 더 중요하단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현실적으로 봤을 때 위 제목 같은 경우도 결국 본인이 원하는 과가 더 중요하지 대학을 볼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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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지원만 하고 실지원은 안한 사람들 수인가요
하긴 인문은 좀 그렇네요ㅋ
외대까지 갈것도 없이 한양경영하고 비교해도
어차피 성인문가서 경영 복전하면 되겠네요 이러는 오르비인데...뭘... ㅋ
그니까 그건 대학물 못 먹어본 초짜(?)들이 하는 소리죠...
실제 가본 사람들 다 복전이 말이 쉽지 정말 어렵다는 말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작성글을 보니 성대인문 추합 기다리시는 분같군요ㅋㅋ
그렇다고 이런 글 못 쓰라는 법은 없지 않나요?.. 경희대도 붙엇는데 외대로 결정했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대학서열보다는 과가 중요한거 아니냔건데
ㅋㅋㅋㅋㅋ
공감이여.. 너무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듯 무슨 절대적인 주문이라도 되는것마냥;
맞아요 거의 뭐 고만고만해서 학교덕보는 건 거의없죠 상위권에..다만 이게 대학서열화가심해지면서 학교입결차가많이나고 그말은 입학생수준에 격차가생김을의미하고 입학생수준에 차이가생기면 점점 공부하는 환경이달라집니다 단적인 예를 들면 연고대나 서성이나 거의입결은 한끝차이인데 행시합격자수는 엄청차이나죠 또 한은입행자수를 보면 서성은꾸준히 5~10명의 합격자수를 내지만 그 밑대학은 거의못붙습니다 즉 미래 진출분야에대한 정보공유나 동기부여 학우들의 자세 이런면에서 차이가 많이발생합니다 그래서 고만고만한대학들 사이라도 입결 아웃풋보고 가는게 본인에게 훨씬유리합니다 단순히 일반기업 취직하더라도 막상면접장보면 서열대로 남는경우긴가 많거든요
밑에 댓글로 남김 서성 한은 그렇게 합격 많이 안함. 의미 없을정도로 합격함 성대만 의미 있는정도..
서성 한은 합격자 거의 성대아닌가요? 서강은 한명이나 안되거나 그런걸로 아는데 성대는 1~4명 좀 과장이 심하신듯
과장이라뇨 성대에서 재작년엔 8명 작년엔 6명 올해도 확인자만 경제3 경영2명 다섯명입니다 그이전에도 쭉 이정도는붙었구요 서강대는 최근에 좀부진햇던걸로압니다 작년엔 합격자없엇던걸로알고있어요 올해는 대여섯명붙은걸로들었는데.. 여튼 과장아닙니다;;
네 성대는 확실히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고있어요 최근들어서 더 강하구요 서강대는... 좀... 거의 의미없는 숫자만큼 합격하던데...마치 서성 두개대학 모두 각각 5~10명 합격한다는 것처럼 쓰셔서 댓글남깁니다..
한국은행 서강대 2011년만빼고 꾸준히 합격자 배출했어요
이번에 6명으로 성대보다 많구만요 무슨;;;
2009년에는 수석입행자도 냈습니다.
서강이 의미없는 숫자로 붙는다니;; 명불허전
한국은행 서강대 2011년만빼고 꾸준히 합격자 배출했어요
이번에 6명으로 성대보다 많구만요 무슨;;;
2009년에는 수석입행자도 냈습니다.
서강이 의미없는 숫자로 붙는다니;; 명불허전 111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보네여...... 죄송합니다.;;
확실히 찾아본결과 최근정리자료는 나오지 않지만.
꽤나 유의미한 숫자가 진출하고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