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서열은 항상 변합니다 고로 평가나 훌짓이 필요합니다

왜 흐름에 맡기지, 굳이 지켜야 합니까? 변화가 있어야 고인 물도 갈리죠 ㅎㅎ

지박령누나 밀리는거긔?

서울대보다 국민대가 높았던건 언제죠?
흥미롭네요

훌리짓은 모르겠고 끊임없는 평가는 필요하겠죠

아 물론 어디처럼 쓰레기 같은 평가말고

근데 진짜로 서울대가 국민대보다 낮았던적이있었음?

제가 85학번 학부모인데 이대가 고대보다 높았던적이 몇년도 였습니까? 기억이 좀 흐릿해서요
85년 앞뒤로 몇년은 연대와 고대가 엎치락 뒤치락했죠 홀수년은 고대가 좀 높았고 짝수년은 연대가 좀 높았고...
그런 기억은 있는데 제가 남자라 여대 입학성적에 관심을 안 둬서 그런지 몰라도 이대가 높았던 적이 있었나 보네요
요즘 아들 대입 문제로 오르비에 자주 드나들면서 많은걸 알게 되네요

대학 역량이 딸리는데 훌짓으로 뒤집으려는 게 문제죠..

70-80년대는 고대가 민주화 투쟁으로 폐교직전(박정희 긴급조치와 전두환 학교 검열)까지 몰렸던 상태여서 그랬습니다.

허허.. 앞뒤 짜르고 막 던지시네여

대학서열이 바뀌어왔다면서요. 해방 후 국민대와 서울대 비교까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대학의 위상은 바뀝니다. 그러나 그 위상이 훌리때문은 결코 아닙니다. 님의 말대로 서울대가 국민대 보다 못했다고 칩시다. 그럼 지금의 서울대의 위치는 님이 마지막에 훌리의 중요성을 말했듯이 그 훌리 때문입니까?

정 훌짓을 하시려면 좀 세련되게 하시길 바랍니다.

중앙대가 급성장이라니 당장 현 국회의원 서열이나 보구 오던가 서고연성이중 순인데 한대 외대 경희대 서강대는 중대 밑이고 ㅋㅋ 중대 옛날에도 좋았는데 왜자꾸 급성장이라고 하는지 참내

옛날에 명지대랑 같이 놀던 시절도 있엇죠 ㅋㅋ

언외탐 대학이던 시절

그래서 명지대 아웃풋이 중대 아웃풋하고 비슷하기로 하나요? 언외탐 시절도 잠깐 한건데 무슨 명지대랑 놀았다고 ㅋㅋ

그때 사실은 사실이죠

중대 지금 좋아진건 아는데 옛날부터 좋았던건 아니죠 ㅎ

03~06년도 잠깐 언외탐 했던거고 당시 언외탐 대학으로 중대 밑에 홍대가 있었는데 무슨 명지대가 튀어나옵니까 ㅋ 경희대도 1년정도 잠깐 했던걸로 알구요. 그때 인풋은 중대나 경희대나 비슷하긴 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경희대보단 인풋이 나으니 좋아지긴 했나부네요 ㅋㅋ

중대 다니시나 ㅋㅋ

전 중경외시 권이 아니라 그냥 아는선배 얘기 말한건데

중앙대 경희대 인풋은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ㅋㅋ

아는선배 누구요 ㅋ
인풋 관심없으면 그 유명한 SK입사기준표는 아시죠?
2000년대 초반에 동아일보에 나왔던거
중대=한대=외대=성대=서강대 같이 90점 먹었던거요.
SKY는 100점이고 경희대 이대 동국 건국등은 80점이었죠.
중대 별로 안좋았는데 학벌 많이 보기로 유명한 SK는 왜 성대 등과 같은 취급했는지 설명좀 해주실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