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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세게 울리고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러는데 순간 전쟁난줄알았다..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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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공부시간 11시간 잡고 국어2 수학5 영어1 지구2 사문1 (+언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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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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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j-bT0jEF3qY?si=VaU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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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5등급 나왔는데 파데 + 킥오프 (본책)는 끝났고 아이디어 들어가기전이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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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ㅇㅈ 4
불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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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갤 5
잡념만 느네여 씻고애니보고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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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 1
도 공부의 원동력이 맞는듯 월요일부터 너무 놀았으니 낼부터 진심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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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거로 불편해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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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열차.. 8
늦지않았나 오르비가문제인가내가문제인가 휴르비시즌이또다시벌써다가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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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국수를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개인적 체감상 수학이 젤 어렵고 그담으로 영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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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리셋 1
다섯번째 리셋ㅜ 진짜 어떻게 끊지 오랜만에 하니까 에세1미린데 좋아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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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외국으로갈것 13
뭐 한국이 저출산땜에 망할거같은것도있지만 애초에 최대한 넓은세계를 보고 식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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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 세개 갖고계신분이있음 참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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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1
똥 발싸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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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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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추ㅏ한다 2
냐잏 학으ㅓㄴ 어케 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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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93 99 2 93 95 벋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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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에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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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어려우면 도전 자체를 안함. 그래서 풀수는 있도록 만들고 함정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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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a 생윤] 첫해~작년까지 ebs 수특 모음(1) 1
Zola임당. 제가 무료 공개하는 자료 시리즈 중 하나인데 할 일 없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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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과외생들한테 주던 건데 반응이 없노,,, 그래도 졸라 열심히 썼는데... 이젠 뭐 안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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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답지에 오류가 있네. 참고로 정답은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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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개념 수2개념 기하개념 물1개념(자기장 다까먹음 시부레...) 화1개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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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더이상 내 어그로에 안끌려 어떻게 해야 어그로를 더 잘 끌지 ㅈㄴ 스트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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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 ‘반도체 위기 탈출’ 발목 잡나 0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어제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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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협지 유튜브를 보다가 10
잠들어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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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인거 알리고 다니다가 대명문 '휘문'고등학교 학생들한테 집단 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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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큐앤에이 달면 강사가 책팔이긴하니 다 사라할것같고 여기가 합리적 의견을 제시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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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 먹고싶다 6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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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학생한테 냈다가 정답률 0%로 욕 겁나 먹었음 21
추억이다... 당시 강사 시절... 근데 그냥 도표해석인데 다 틀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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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도 많이 쓰고 저랩 노프사도 아니러서 내가 쓰는 글로는 불타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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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장난삼아 물2나 화2 개념 한번 해볼까 재밌을거같긴한데 물론 내신이 망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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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배고프네 1
샤워도해야하는데 어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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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같은거 안하고 정시하는능지면 저능한거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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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뭔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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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면 오르비가 불타겠죠? 제 생각이 이렇단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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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머 다지선다 인강문제집 풀면서 엔제할버에 수특수완 하는게 백배좋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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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먹을까 비빔면먹을까 11
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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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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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수시vs정시 댓글로 의견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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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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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갑니다 0
어차피 오늘 공부도 손에 잡힐리가 없었고 이 2학년 1학기 내신은 태초부터 개처망할 학기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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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좀 해봐 0
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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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하고싶어요 4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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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에 경제는 보통 1등급 한명이라 정시파이터 달고 1등급 먹으면 무수한 악수의 요청을 받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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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성취도 평가 문제인데 어떰? 1~10 사회, 11~20 역사 ALL 5지...
안녕하세요~^^ 10월해설있나 보러왔다가 답답하실거 같아서 현역이지만 한마디만
드리고 갈게요 저도 올해 편두통이 생겨서 매일 약먹으면서 공부하고 스트레스
도 많이받으면서 수험생활을 해온 결과 느낀 건 결국엔 결과로 과정이 평가받는
다는거였어요 시험을 잘보면 아팠는데도 열심히했구나 하며 칭찬듣지만 못봤을
땐 아그래아팠구나 하며 냉소를 띄는 주위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비록 아프지만
아프단걸 핑계가 아닌 시련의 과정으로 만들려면 결국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는걸 알았고 9월, 10월 성적이 많이 부족하지만 남은 30일동안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어요. 많이 힘드실거 저도 알고 답답하고 암울하실
테지만 이 글을 마지막으로 걱정은 접어두시고 공부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꼭 같이 한의대생이 되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ㅋㅋㅋ댈 핑계라도 있다는건 그나마 나은상황이죠...ㅋㅋ
대부분의 수험생은 핑계도없어요....걍 논거죠..ㅋㅋ수험생활동안 한번이라도 치열하게 열심히
해본적이 있다는건 그래도 밑천은 있다는거예요. 그리고 남은시간 26일....
뭔가 엄청난 일을 이루려고 고군분투하는것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차근차근공부하면 분명
생각보다 많은양을 볼수있는 시간이예요. 그리고나서 시험치러 가는거죠..ㅋ 사실 수능시험이란게
알아야할 지식이 엄청나게 많은시험도 아니예요.. 그리고 그런 내용들이 모두 나오는것도 아니죠.
수능시험에 나올 대부분의 문제는 님의 눈앞에 한번이상 지나간 내용들일거예요.
지금부터라도 차분한 마음으로 매일 충만하게 공부한다면 수능에서 부끄럽지 않은 점수를 받을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