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보수지 '식민지 미화 논란' 교학사 교과서 소개
양진오교학사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회의실에서 '우편향'·사실오류 논란을 빚고 있는 자사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요미우리 "日통치시대 일부 평가하는 교과서가 검정 통과"
... 일본 일간지 중 발행부수가 최다인 보수우파 성향의 요미우리 신문이 '일본 식민통치에 대한 미화', '우편향' 등 논란을 야기한 한국의 교학사 교과서를 비중 있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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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일제시대를 경제발전 및 규율개선 등 면에서 일부 평가한 것이나 좌파가 '친일 정치가'라고 비판하는 역대 대통령의 업적을 긍정적으로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야당인 민주당과 시민단체가 검정 결과의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미우리는 교학사 교과서가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해 '회사설립이 쉬워졌다', '국산품이 강화돼 일본기업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게 됐다'는 등 내용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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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학사의 교과서가 일제시대와 독립 이후의 역대정권을 경제발전의 관점에서 재평가한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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