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00일차(동사러 환영)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00번째 날입니다.
어찌저찌 200번째 날을 맞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200일차 기념으로 무려 6문제(!)가 나갈 겁니다.
이전에 출제했던 문항들을 변형하여 더 어렵게 만든 문제들이에요.
중국사, 일본사, 서아시아사, 인도사, 서양사, 근현대사 각각 한 문제씩입니다.
0 XDK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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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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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0
얼굴을 막 올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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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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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47이 2라는 사람 3이라는 사람 44가 4등급이라는 사람.. 참 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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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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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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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만점자 비율 5.48퍼ㅋㅋㅋ 1컷 50ㅋㅋㅋ 지1 만점자 백분위99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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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0
지금 기말고사 기간이라 과외 잘 안구해지는 거겠죠…? 요즘따라 잘 안구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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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학교도서관 6
사람업서서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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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파의 쫄깃함과 간의 녹진함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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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길 좋아하는 줄 아는거면 내 행동에 문제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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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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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스도 공부하는데 쌩양아치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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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문법 삽니다 0
많이 더러워도 괜찮아요 가격 선제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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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xoxerre/22367294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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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13
지금 시중에 500있는데 이걸로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교제, 사설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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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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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7
연애보단 결혼이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평화로운 가정꾸려서 사랑하는사람과 함께하고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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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좀그나마나아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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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무한테나 임신공격 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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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10일차 2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그게 이루어진대요 지구 2컷 37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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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9
근데 좀 게이같이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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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214245 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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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재밌네 5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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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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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못들어가고 있음 ㅋㅋ 성적창은 더더욱 보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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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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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쟁률 5. 몇이라서 실제로 70명 지원했는데 지금 진학사실제지원자만 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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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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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침대 재밌네 5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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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메타구나.. 4
낄 데 없는 못난 옯붕이는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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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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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뜨고 컨설팅에서 고인문 각 안보인다 말씀하시면 ㅇㅇ 근데 뭔가 많이 힘들것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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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에서는 (못해도 3등급) 나오는데 수능 공부를 안 해봐서 공부할 방법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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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깜놀했네 지금도 손이 벌벌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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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목적이라는 말 들을까봐 살짝 불안불안 짜증짜증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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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컴플렉스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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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쌤 현강 인강 차이 얼마나 나나요? 코어특강 시작할때쯤부터는 현강 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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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서강대 전자공 엄마가 알려줘서 알았는데 왜 서강공 나왔는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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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07, 고2모고 평균 2등급 화작 기하 지구 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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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종목표는 6
미국 대통령 영부인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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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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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합격이 되는 성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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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롭다 4
여자친구 사귀려면 어디에 가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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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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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으로 한컷 더 16
영화배우같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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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문제다 3
내 그릇이 작은가보다 아무리 복기해도 성적을 올릴만한 그림이 안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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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하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있었는데 다들 평소에 아는 사람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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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사볼까요? 5
실채점 나오고 수시 결과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죽을 거 같은데 어차피 수시는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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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22,26,28,30틀림
일본사는 5번
근데 다른 댓글 안 보여용
200일 축하드립니다!
마지막기도님께서 또 항상 응원해 주시니까 이렇게 올 수 있었던 거죵
중국사 음 어럽내,, 1125부터 100년 내인거같은데 123 아니고 자치통감은 모르겟고 파스파문자는 원나라인데 4번인가용
동사 두문제다 3번인가요?
머야 금지어 머지??
아니근데 틀린듯 아ㅋㅋ
5번??
ㅠ ㅡ ㅠ,, 등장시기 연도도 정확히 알아야하나요?? 저거 연표엔 세기만 있었던거같은데 부족하구나아직
세기로도 풀 수 있어요.
자치통감 11세기 말(북송)
성리학 등장 12세기 후반(남송)
요 멸망은 북송 대의 일이니까요:D
ㅇ ㅏ !!!!!
200-1 2번인가요?
항상 댓글은 못 남겨도 잘 보고있습니다 쌍사러 화이팅
소가씨는 5c때 정권을 잡았다 이건 기억했는데 언제 몰락했지를 몰랐네요. 성리학등장도 정확한 연표를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소가씨 몰락->다이카 개신
이걸로 이해하면 편하겠죵
다이카개신 648년 다이호율령 701년
이기간 사이라면 1,3,4는 당연히 틀린 답이되고 천황칭호는 다이카개신 이후니까 5번이라고 도출되겠군요!
다이카 개신은 645년입미다.
아
혹시 천황칭호와 일본이라는 나라국호는 언제부터 썻는지 연표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네요…
(일본 국호는 678년경, 천황 칭호는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 다 야마토 정권 말기인 7세기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해용
255351
OOOOOX
인도통치개선법이랑 헷갈렸네욬ㅋ 3번~
몇번이져~!
킹받는중ㅋㅋㅋ
이제보니까 옳지않은것?? 뭐지!
5번인가여?
(나)가 2차대전초기를 말하는건가여?
네 그렇습니당
2차대전초기면 브레턴우즈랑 샌프란시스코도 안되지않나용 2차대전끝날때쯤아니었나여
아 맞네
제가 미쳤네요
ㅋㅋㅋㅋㅋ
255352?
OOOOO
마지막 문제는 내일 새로 올리겠습니다...
2번 5번 5번 3번 5번 2,4번(이건 중복정답이라 보고있습니다. 브래턴우즈회의는 1944년, 샌프란시스코 회의는 1945년 4월에 있었으니까요)
OOOOO
마지막 문제는 내일 새로 올리겠습니다...
255311
아 마지막 아닌거구나 2,4 (5도 약간 애매?)
5번도 해당이 되네요
OOOOX
마지막 문제는 내일 새로 올리겠습니다...
중복정답이 너무 ㅠㅠ
200-5번 틀렸네
(나) 제시문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나 제시문은 프랑크푸르트 국민 의회 해산과 관련된 자료입니다. 1849년이죠
아 그럼 (가) 는 프랑스혁명인가요?
(가)는 프랑스 2월 혁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