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탈모로 놀림받는거 기분나빴던 적은 없었는데
훈련소 입소하면서 짐검사받을때 "탈모약입니다 처방전 지참했습니다"하고 크게 말해야 했을때랑,
훈련소 마지막 주차에 생활관 동기들이 내 탈모약 숨기면서 노는게 컨텐츠가 됐을 땐 좀 비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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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ㄹㅇ….
이것들이 ,!,!.!,!.!,,!.!
아기세도 민둥민둥?
ㅇ ㅑ !!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누구나 민머리로 와~
탈모르파티
ㅁㅁㄹㄷㅁㄹㅁㄷㅁㄷㅃㅃㅇ
노예대모리모리.
???: 괜찮아 사회에선 너'만' 빡빡이였지만 여기선 모두가 빡빡이야! 너는 군대를 몇 년 전부터 준비해온 거지!
라고 탈모 친구에게 얘기하던 훈련소 동기. 너는 사탄이냐...했던
제가 키도 작은데, 탈모약 찾아내니까 키큰애들 둘이서 초딩때 사람 놀리는 캐치볼마냥 제가 못잡는 높이로 던지면서 주고받는거보고 이거 진짜 들이박을까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음 그거 수료 전날이라 참았어요 솔직히
그레서독포머글짓않하는
다양하게 병신같은 인간쓰레기들이 많네요
머 군대가 그렇죠 그리 놀랍진않음
탈모약먹으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나요? 현상유지라고 들은거같아서...
이미 빠진 머리털은 어쩔수가 없어요. 현상유지입니다. 물론 더이상 빠지는 머리털이 확실히 줄어들어서, 나아지는 것 같은 착각은 들기 때문에 기분은 좋아집니다.
전 프페하고 미녹시딜 몇달쓰다가 괜찮아진거 같고, 미녹시딜 바르기 귀찮아서 다 끊었는데 갑자기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