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마지막 점검하는 방법.... 자기소개서 무료 평가합니다...
수백명의 수험생들의 자소서를 무료로 평가하여 주면서 느낀 점이...
자조서를 너무 쉽게 적는 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렇게 대충 적는지 용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기소개서는 분명한 평가기준이 있고, 면접관과의 커뮤니케이션의 기초자료입니다.
서술형평가방법인 루블릭평가기법에 따라서 분명한 채점기준이 있습니다. 각 질문에서도 각 문장마다 점수가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자소서를 아주 전략적으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잘 담아야만 면접에서 탁월한 점수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수시지원날짜가 다가오니까.. 도리어 많은 수험생들이 결정을 못하고 불안해 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걱정이 되는 것은.. 그 불안함이.. 도리어 잘못된 결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면접과 포트폴리오까지 포함하여서 사정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의 몇개의 문장때문에 ....엉뚱하게 과장하거나 포장하거나.. 허위사실을 작성하거나..
어색한 과대포장을 하거나 하면 절대 안됩니다.
물론.. 수험생 본인의 차별성은 전혀 드러나지 않은 이력서형태의 자기소개서는 절대 안됩니다..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자기소개서를 이제는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포트폴리오와 함께 ... 전체적인 흐름과 비전은... 변함없이.. 맞추세요...
공부하랴...
자소서 걱정하랴... 합격기원하랴.. ( 놀고 싶은데.. 놀수도 없고.....)
정말 힘든 여름입니다.. 기운내서 막바지 공부하세요.......................
........................
수시전형과 입학사정관제전형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자기 소개서, 포트폴리오, 면접.... 에 대하여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몇년간 서울 강남에서 교육컨설팅을 하면서.. 입학사정관제 전형 준비를 도와준 경험이 있습니다.
솔직히... 자기소개서도 일부첨삭하여 주었고, 어떤 경우는 포트폴리오의 전체흐름을 기획하여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몇년간 자기소개서 무료 코멘트 평가를 해주었는데... 정말 많은 학생들이 자소서를 잘 못 쓰고 있습니다.
서울대같은 경우는 자신의 창의성과 열정이 독창적으로 언급이 되어야 하는데도, 어이없을 정도로 어설프고..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같은 경우도 수십명을 함께 보다 보면 수준차이가 너무 난다는 것입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제출하시기전에 한번 검토하시라고 글 한번 남깁니다.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잘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몇가지 도움이 되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수많은 학생들을 컨설팅하면서 직접적으로 경험한 것이기 때문에 잘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자기소개서와 면접과 포트폴리오는 .. 일맥상통하여야 합니다.
종종 보면 자기소개서는 평이하게 적고, 포트폴리오는 복잡하게 많이 포장하고, 면접은 대충 말로 넘길려는
학생이 있습니다. 그만큼 전략이 없이 서류제출에 급급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아무리 자신만의 경쟁력이 있어도
심사관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실패합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있어서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통하여 자신을 드러내는데, 심사관이 자기소개서를 보고
특별한 학생이구나..라고 기대를 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포트폴리오가 빈약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 반대로 포트폴리오는 화려한데, 그 포트폴리오를 경험하면서 느낀 수험생만의 극복과 감동과 깨달음이 자기소개서에
전혀 반영이 안되어 있으면 뭔가 찜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길게 이야기하지 않아도 무슨 뜻인지를 잘 아실 것입니다.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일맥상통하게 잘 보완하시고.. 여기에 맞도록 실제적인 면접준비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면접에서는 반드시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검증할테니까요...
2.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의 목차는 자신의 차별성을 드러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과 포트폴리오에는 자신만의 강력한 차별성을 드러내어야 합니다. 그 차별성이 결국은 입학사정관제전형에
있어서의 경쟁력이니까요.. 목차는 아주 중요합니다. 목차라고 하는 것은 구성이라고 할 수 도 있고, 자신을 포장하는
이쁜 묶음포장띠같은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서 목차는 보기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잘 드러내기 위한 표현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전의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한 여학생이 유명대학 국제학부에 지원하는데, 이야기를 몇번 듣고 나서
그 친구와 의논을 하고 최종적으로 완성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나비와 나비효과..를 모티브로 하여서 전체적으로 구성하여서
학생을 나비로.. 학생의 열정이 결국은 나비효과로 이어져서.. 꿈을 이루게 된다라고 구성하였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애벌레의 모습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이 있었고 이제는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서
쉬지않고 세계와 인류를 위하여 큰 포부를 펼쳐나갈 것이고, 그래서 결국은 나비효과를 기대하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라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의 목차와 경험을 적절히 배치시켜나갔습니다. 물론 합격하였고요..
포트폴리오만으로 합격하였다는 뜻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하나의 모티브를 잘 잡아서 표현하니까
다른 친구와의 차별성과 경쟁력이 확실하더라는 것이지요...
다시 한번 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쳐다보세요...
3. 지원 학교와 학과에 맞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로 반드시 재정리하여야 합니다.
각 학교마다 학교가 지향하는 인재상과 비젼이 있습니다. 또한 각 학과마다 중시하는 스펙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 학교마다 요구하는 포트폴리오나 자기소개서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소개서를 각 학교와 지원학과에 맞추어서 수정하는 것을 게을리하는 수험생이 있습니다.
아주 위험합니다. 몇군데 지원하는것은 수험생 마음이지만, 최소한 성심성의껏 학교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재정리는 하셔야 합니다. 지원하는 학교의 인재상이 무엇인지는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각 학교마다 요구하는 자료와 기준에 맞추어서 꼼꼼히 수정하시고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4. 자기소개서는 두괄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를 평이하게 작성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성장과정을 적으시오 하면 " 저는 1993년 서울 대치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경우처럼....
또한 자신만의 중요한 내용이 전체 자기소개서의 글에 묻혀 있어서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성장과정을 적으시오.. 라고 하면.." 저는 감사하게도 칭찬을 받고 자란 아이였습니다..." 라고 시작하면서
성장과정과 가정을 소개한다면 출생연도를 이야기한 친구보다 더 좋은 점수를 받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것도 글을 포장을 잘 하여서 점수를 딴다라는 뜻이 아니라, 자신을 어떻게 잘 설명할수 있는가?하는
지혜인 것입니다. 그 많은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은 두괄식으로 글을 재치있게 이끌어 가는
것도 지혜입니다..
5. 과장되거나 내용없는 화려한 문장은 도리어 역효과입니다.
자기소개서나 포트폴리오는 절대 과장하여서 포장하면 안됩니다. 정직하게 작성하여야 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정직하게 작성한 것처럼 보여야 합니다.........................
과장된 표현이나 빈껍데기뿐인데 화려하게 포장하거나 하면 정말 큰일 납니다.
입학사정관들은 사정기준을 철저히 교육을 받으신 분들입니다. 얼렁뚱땅 넘어갈려고 과장하여서 포장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지금도 글 내용중에 지나치게 과장되거나 호언장담하거나 화려하게 포장한 문장이
있으면 다시 한번더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이 더운 날씨에 막바지 시험공부하랴... 수시지원 준비하랴.... 고생이 많습니다.
조금만 더 기운내어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www.intervu.co.kr 에서 자기소개서 / 포풀 무료평가를 합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신청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뭐랄까 나와 비슷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친해질 기회를...
-
수능 한번 더봤다는 말을 못꺼냈다 외가 쪽에선 내가 유일하게 대학 문턱 밟아본...
-
평일 낮이라 2
밖이 한산하네요 자퇴의순기능
-
동네에 새로 생긴 미국 프랜차이즈 먹어보고 맛있어서 샀는데 쭉 박다가 갑자기 실적...
-
지금 외대 문과 다니고 있는데 경북대 편입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이공계열 공부가 하고 싶우서 연고대 편입을 준비 했으나 고려대 티오가 거의 0에...
-
누가 확률과통계 이산수학 같은 걸 선택해요
-
주식으로 성공하는 케이스는 주로 내부 정보가 있다 or 이에 준하는 경제 흐름...
-
책이나 읽자 1
책으로 지식을 얻어서 주식에 도전한다
-
도서관에 왔어요 6
대학은 아직 붙지도 않았지만 로스쿨 김칫국부터 마시기
-
제가 주서 듣기로는 메디컬은 4-5 서울대 4 연고대 3-4 나머지 2.5 ~...
-
작년보다 얼마나 내려갈까요? 이번에 과탐 절사 안되고 증원더ㅣㄴ 것 고려하면 많이 내려갈까요?
-
주식 삼원칙 31
1.국장은 하지 않는다 2.급등한다고 사는건 미련한 짓이다 3.숏은 치지 않는다...
-
수학 미적 선택이 수1,2 푸는 부분에 영향을 주나요? 5
선택 미적을 잘 하면 수1,2부분 푸는것에 도움이 되나 궁금합니다. 선택 미적은...
-
얼리버드 기상 3
-
요기 좋음 9
엄청 친절하게 설명 잘 해주심
-
이번수 미적 92점인데 내년에 100점 꼭맞고싶습니다
-
가산점 감안하면 그렇게 불리한가 싶음
-
울면서 깼네
-
현역 35466 -> 재수 후 12223 이정도면 중경외시 가능할까요?
-
11년도 인물인데 무덤좀파겠습니다
-
얼리버드기상 4
-
인터넷에서 배운 진학사 칸수 선택 (이게 맞나요?) 5
올해 처음으로 사용해보려니 공부가 많이 필요합니다. 진학사를 알고 있었는데, 낙지가...
-
연방준비제도 아닙니다
-
올해는 만점 아니면 인정 못받을 것 가틈
-
강민철 문학애서 수업때 하는 필기 현장에서도 적어가면서 하는건가요?
-
내가 그리 먹는양이 많지는 않은데
-
본인이 푼 수능 수학 문제 중 가장 어려웠던 문제 29
사설/ 평가원 상관 없이 댓 ㄱㄱ
-
수학입니다 곧 나올 수능개념이랑 작년 수능개념이랑 내용이랑 교재가 큰 차이 없는 거 맞죠??
-
월구독권 학년 구분 없는 시스템이라 수능 끝나고 해지 안 눌러놓으면 자동결제 나가요...
-
재수생인데 뭐가 국룰인가요? 456 괜찮음?
-
배부르다 7
이즈 굿
-
맞팔구 0
팔로잉 천까지 마이너스 85 무지성팔로우충의 흔치않은 게시물
-
거기서 갈고닦아서 깨달음을 얻는 테크가 나을 거 같음 뭔가 국어는 갈대처럼...
-
런닝맨재밌다 0
흐흐흐ㅡ
-
효율이 좋은듯
-
확통 85 2
확통에서 3점 하나 틀렸는데 2 가능할까요?
-
정신 차리고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약 930일가량 걸린듯 2
그동안은 내 모든걸 공부에 갈았음뇨 오래도 걸렸다
-
번장에서 서바이벌 물리 지구 구매했는데 답지는 따로 주지 않는다네요 ㅠㅠ...
-
수학 질문이요 4
. 이 문제에서 ㄷ을 이렇게 생각해서 틀렸다고 생각해서 ㄷ이 아닌줄 알았는데 맞네요...
-
저능아라 고능아10배하면 결과가 0.7배정도 나옴뇨…
-
밖에 나와 있으니까 먼가 기분이 이상해요..
-
본인 이번 수능 80일의 전사임. 푼 것들이랑 점수 올려볼테니 이정도면 그래도 상위...
-
통합과학 문제집인데 종이면에 수직으로 들어가는 방향의 균일한 자기장이라는 게 이해가...
-
군대가기전에 금테 달아보고 싶은데 뭔가가 뭔가네
-
재수.삼수 때 52~53이었는데 수능 끝나고 지금 49됨.. 계속 빠지는 중인데...
-
뭔가 익숙하다
-
어디감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