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분들에게 질문!!
제가 담주 금요일날 논산훈련소로.. 군입대를 하게 됩니다.
근데 여쭤보고싶은건 한달전에 편도제거 수술을 받아서 지금은 음식은 다 먹고 괜찮은데 아직 소리지르는데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데
한달후 훈련 끝나고 자대배치받을때쯤에는 목이 완쾌가 될텐데 훈련소에서 이런 사유로 목소리 자제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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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괜찮아요!
이유 설명하면 자제해도 머라안해요?
진단서나 수술 기록 있죠? 그럼 사유 설명하고 자제해도 될 겁니다
아 그러면 진단서나 수술기록 가져가야되겠네요?
단체로 있을땐 머 적당히 눈치껏 립싱크해도 되구요
혼자 소리 내야 할때 조교가 머라고 하면 사정 설명 하시면 조교도 크게 머라고 안할듯
대신에 처음 입소했을때 환자 조사할때 미리미리 말씀해놓으시면 아무도 터치 못함
훈련소 입장에서도 훈련병들 조금이라도 다치거나 아픈거에 굉장히 민감하기땜에 정당한 사유라면 다 이해할걸요
아 그렇구나 고민이 해결됫네요.. 감사합니다. ㅎ
제가 논산훈련소를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갔던 훈련소는
처음에 환자 거수하게해서 건강소대로 빠트립니다 .. 그리고 소대배치받고나서 당일날이였나 다음날 환자도 바로조사할때 조교한테 말할기회가있고
일주일이내 소대장님과 면담하는데 소대장님께 말씀드리면 소리지르시느는거 자제하셔도 아무런 제재 안할것입니다
단 자대 가시면 ..... 선임에따라 갈굼이있을지도..
아 감사합니다. ㅎ 훈련소때는 많이 민주적이네요 ㅎㅎ
전 소리 안질렀는데 항상 귀찮아서ㅋㅋㅋ
근데 분대장들이랑 개친해져서 머라고 안했어요ㅋㅋ
매일 전화도하고ㅋ
아픈건 다 배려해줄거에요. 걱정하지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