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프렌즈< 한수 6평대비 시즌2 모의고사 2회차 후기
한수 6평대비 시즌2 모의고사 2회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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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지문형 문제 무난했음. 6평도 이정도로만 나와줬으면... ㅠㅠ
39번 상대높은 선어말어미 "이" 얻어갈 것. 문제풀면서 개념도 챙겨가자. 선지 3번은 친절하게 괄호로 목적어도 나타내줬는데 왜 못 보니... 문제 꼼꼼히 잘 읽자.
매체
무난. 1회차에서도 느겼지만, 45번 그림 일치 문제는 세세한 독해가 중요한듯.
문학
1회차에서도 그랬지만, 자꾸 주관이 들어가는듯. 생각을 줄이고 객관적인 정보에 초점을 맞춰서 선지를 파악하자. 세부내용 파악도 중요하다. 글을 너무 날려읽지 말고, 운문은 시적상황과 화자를 중심으로, 산문은 인물 중심으로 내용을 파악하며 읽자.
선지에서 작은 따옴표 쳐주는 구는 다시 한 번 읽어보라는 뜻, 괜히 시간 아깝다고 안 읽지 말고 돌아가서 근처 맥락도 같이 파악하자. 기본적인 태도를 고쳐야할듯.
+) 여담이지만, 한수 기출 문학 하는 중인데 해설 보면서 태도 많이 고쳐가는 것 같음... 5월 더프 쳤는데 쉬운지 어려운지 모르겠으나 문학 하나만 틀림!! 한수 감사합니다 ㅎㅎ
독서
세 지문 다 어려웠음
채권 지문 - 상당한 시간 소비. 생각을 깊게 요하는 문제가 좀 있었음. 채무자 채권자 제 3자 이 세 인물에 대한 관계를 파악하는게 중요했음
인문 지문? - 만만하게 봤다가 개썰림. 편먹기 잘 해야 하고 정신 잘 차리자... 안구운동 게을리하지 말 것!!
기술 지문 - 글은 짧은데 정보량이 꽤 있다. 25번 보기 문제 너무 어렵... 3점 문제들 보다 더 어려운듯 ㅠㅠ 대상의 공통점 차이점 파악하고 지문의 어떤 내용을 적용해야할지 잘 파악하는게 문제 풀이의 핵심이였음.
이러한 연습 사설지문, 평가원 지문 가리지 말고 계속해서 할 것.
사실 이번 2회차 문제를 풀고 멘탈이 좀 나갔음. 이렇게 공부해도 되나 싶었음. 하지만 앞선 후기에서도 말했듯.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데 중심을 두자. 이건 수능이 아니다. 문제를 풀기 전에는 수능처럼 생각하고 임해야 하지만, 문제를 풀고 난 뒤는 수능이 아니지만, 내가 여기서 이런 문제를 틀려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잘 보완해나가자.
내가 어떤 인강 강사를 듣던 내가 하기에 따라 내 점수가 결정된다. 갈아타니 마니 이런 저런 생각 할 시간에 부족한 점 찾고 어떻게 보완할지나 생각하자.
이번 한수모의고사는 2점문항이 3점보다 빡센 것 같았음. 문학은 많이 틀려서 추천 해줄 입장도 아니고, 독서와 언매는 풀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됨. 문법은 과하지 않고, 언매는6평 까보기 전까지 많은 문제를 접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독서는 정보처리 연습에 도움되는 지문들이였던 것 같음
그냥 사서 푸세요. 뭐 살지 고민할 시간에 퀄 좋은 한수로 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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