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상위권 등급에 관해서 질문
1. 가계 재력이 좋아서 외국 물 먹은 경험 있다.
2. 가계 재력이 좋아서 어린 나이에 입시준비하여 국제중-특목고 진학했다.
3. 가계 재력이 좋아서 중학교때부터 수능 모의고사 준비했다.
4. 가계 재력이 안 좋아서 학원비 낼 돈 없어서 EBS로 독학했다.
영어 상위권 등급 받은 사람들 부류중에 어느 항목이 제일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천재니 뭐니 하는 소리 제외하구요. 학원 하나 안다닌 천재라고 치켜주는 것도 어찌보면 우상화라고 보여요.
저는 4번은 거의 드물다고 봅니다. 대부분 3번 , 아니면 1,2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김동욱 선생님을 수강했던 분들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6
과제를 하다보면 지문의 특정 부분에서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나하고 의문이 들 때가...
-
어느 곳에도 진짜는 없을까
-
현실 주변인들은 나 공부 잘한다 해주는데 인터넷에서 나는 불가촉천민, 수드라,...
-
옮긴 대학 오티날 레이더를 키고 사람 분별해하겠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 이건 생존을 위한 본능
-
3등급 니미럴 ㅋㅋㅋㅋㅋ 사문 너무 어려워 흑흑
-
이거 동의하면 출신학교에서 제 원서결과 알 수 있나요?
-
수학 하루에 실모 3개씩보면 수학 다른거할시간은 없겠죠? 3
?? N제까지풀기엔 시간옶겟죵?
-
갑자기 이거 다들 어디감..?
-
자기소개서 오류 0
A방법: K라는 기체를 어떤 물질에 직접 반응시키는 방법 B방법: K라는 기체를...
-
진세 이치카라 하지메 요우카
-
문과 단국 세종 7
세종대랑 5분거리 사는데 단국대 대학후기가 좋아서 가고싶음.. 그렇게 별론가 단국대가
-
저도 최근들어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가 점점 커져가고 있었는데 좀 무섭군요...
-
수능영어는 역시 1
작문이 제일 도움되는듯 노트 한 페이지 분량 에세이 쓰기=고난도 지문 10문제 혹은 그 이상인듯함
-
물론 내가 갈 건 아니고;; 걍 집 근처에 있는 학교라 궁금해서..
-
역사임당 고화질 사진 어디서 구함?? 그 언매눈나
-
경한이 경쟁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진짜 순수 궁금증으로 여쭤봅니다..! 경한 쓰신...
-
아 심심해 0
슬퍼
-
극대극소 정의가 애초에 미분이랑 아무 관련 없는데 물론 너무 어렵게는 미적분...
-
아침 6시에 코동욱 응원글 들고 옴ㅇㅇ
-
그이상하는거 걸리면 댓글로 "우우 옯중독 히키코모리" 를 달아주세용~~^^ ???
-
문학에서 내가 틀렸을리가 없음.
-
3지문 풀었으면 준내많이했다 국어나해야지.
-
뭐 저는 메디컬이랑 전혀 상관없는 성적대이긴 하지만 지금 수시원서 접수기간에...
-
빡빡이모고 2
빡모가 설마 한석원꺼라서 빡모임…?
-
뭐 보는 학교도 있다던데 잘 모름...
-
개처망했을때만큼 멘탈 털리는 일이 없는듯 ㅅㅂ...
-
이거 진도 따라잡으려면 얼마나 걸리나..
-
션티 이명학 조정식 중에 고민 중
-
닭장이란 소리 들었음 11
ㅜㅡㅠ
-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과외생이랑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
-
수능 문학 2
를 볼때는 정서,태도를 파악하라고 하시는데, 첫번째 사진 에서 빨간줄 부분이 정서와...
-
살떨린다 내 원서 1장은 이미 사라졌다
-
흠.. 대부분의 학생들한테 글경이 글리보다 좋지않나
-
"이 평화로운 오르비를 똥글으로 잠식시키자구, 키긱www" 애니프사오르비언1의 마음...
-
난 근데 아직 뭘 해야 점수가 오를지 모르겠음.. 10
모의고사풀면 점수 버러지인데 엔제 끙끙대서 풀고있으면 그래도 정답률이 꽤 나오는데...
-
지금 의대 경쟁률이 다른 메디컬에 비해 약한거 맞죠? 1
눈치작전일까요? 아님 현 시국때문에 의대를 피하는 걸까요? 오히려 약대랑 한의대는 경쟁률 폭발이네요
-
적당한 수 찍어서 대입하는 게 빠르네
-
찾아도 안나옴
-
5꽉이다!!!! 롤파크에 실버 스크레잎스를 울리거라!!!!!
-
A방법: K라는 기체를 어떤 물질에 직접 반응시키는 방법 B방법: K라는 기체를...
-
9모 13312 수능 이후 일주일만 논술 준비 하는 걸로 해서 외대 논술 쓰려하는데...
-
친구련들도 다 줘 패고싶네...
-
아직 안배워서 모름
-
사람의 본성인가...
-
소수빈님 실물영접이 하고싶다..
-
있는 분 있나요? 있으면 추천 좀
-
벡터의 평면도형방정식 <- 이거 진짜 존나 재미없는듯 ㅈ같음
-
투과목은 돈이 안되나? 19
컨텐츠 내면 거의 독점인 시장 아님뇨? 궁금하네
-
시간이 애매하니 0
이비에스를 해야겠구나 영어공부는 음... 20분만할가?
-
A방법: K라는 기체를 어떤 물질에 직접 반응시키는 방법 B방법: K라는 기체를...
재력이 안되도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관심이 있으면 충분히 수능영어는 될수있을꺼 같은데
그냥 동네 학원 다니면서 열심히 해서 등급 잘 따는 학생들도 많을텐데 꽤나 부정적으로 보시네요
돈 많아서 공부 잘했다는 뉘앙스 같은데..
그런 노력파가 반드시 존재하지만 확실히 재력있는 자제들보단 비율이 적지 않을까요?
요즘 워낙 교육 불평등이 심해서요~~
아뇨. 1등급 4% 2등급 11% 중에 4번의 부류 or 동네 학원/과외(고액X) or 인강 1,2개쯤+독학 이 엄청 많습니다.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영어는 모르겠지만.....수능 영어라면 저것만으로도 충분하거든요.
수능영어는 충분히 된다고 봐요.. 근데 그 이상수준까지 해온애들이 워낙 많아서 고정층이 안사라지는거같아요
저나 제 친구들이나 고액과외도 안 받고 인강+ebs로 1등급받음;;굳이 1,2,3아니여도 되요
동감이요~
1이죠 당연히. 어렸을적 1,2년이 수능영어를 좌우합니다.
굳이 1ㅇ번이어도 못하는사람은 못함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영어 학습지 했습니다..큰돈 안들어갔는데
가계 재력 안좋아도 수능모의고사 중딩때부터 한 1인
아 물론 중딩땐 고1 고2 학력평가...ㅋ
많은건 아닐지라도 저는 4번의 경우네요. 6개월 이내에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점프했고, 지금도 꾸준히 유지중입니다.
1등급 받는거만 말하면 본인이 하는대로 나오더라구요 + 운
제 친구중에는 중학교 3년 내내 기초 영단어도 안외우고 놀다가
고1 모의고사 때 쇼크먹고 공부하더니 2학기부터 1등급..
수능때도 영어 1등급 찍더군요
1번이어도 노는사람은 못하고
평범하게 꾸준히 고1때부터만 해도 1등급은 나올껄요,,
저를 포함한 많은분이 고1때부터 꾸준히 안해서 1등급이 안나오는걸꺼에요 ㅠㅠ
고 1때 여름방학 잘 보내니까 70점에서 만점으로 뛰던데요...
재능이 좌우할 수도 있어요.
물론 수능도 98%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