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일처리 엄청 빠르고 시원하네요 (참교육 썰..?)
어제 오르비에서 중고 책 샀는데 택배비 사기당했다고 글 올렸는데
어떤 분께서 1급 사기죄라 메일로 보내서 신고하라고 하셔서
바로 신고했는데 1시간도 안돼서
저한테 책 판매한 판매자는 1등급 200점 강등처리 됐네요ㅎㅎㅎㅎ
아 속 시원해라. 사이다 먹은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짐ㅋㅋ
택배비 먹고 튄 판매자님께
제가 어제 오후 2시에 택배 받자마자 카톡 보냈는데 무시하고
어젯밤 12시에 문자 보낸 것도 무시하고
방금 10시에 또 전화했는데 무시하고 (학생이라면 이해 가능.)
아니. 근데 카톡이랑 문자를 왜 무시하냐.
오르비 활동내역 보니까 1일전으로 뜨는데
7200원으로 아끼고 꿀 빨아서 도대체 뭐 하려고 그러냐..
이게 솔직하게 큰 돈도 아니고 그냥 싸이버거 세트 그 정도 가격인데 (싸이버거는 ㅇㅈ이지.)
내가 살면서 중고나라 택배비 사기 당한 건 니가 처음이다. 그리고 마지막이 되면 좋겠다.
제가 님 전화번호, 오르비 닉네임, 집 주소(건물이름) 아는데.
집 주소 건물에 전화해서 사기 당해서 그런데 학생 이름이랑 전화번호 설명하고 ㅠ 집주소 좀 알려달라고 물어보려고 했음.
부모님이나 가족 분들께 전화 연결 되면 사기당했어요, 7천원 입금해주세요. 이러려다가
그냥 돈 날렸다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음.
제가 이렇게 전화하면 가족들이 얼마나 쪽팔리고 부끄럽겠어요. 고작 7천원을 먹튀하는 거는 솔직히 좀..
진짜 이 글 보시면 문자나 카톡 답장을 주세요.
잼민이 때 메이플에서 사기당하고, 군대에서 간부들한테 사기 당한 적은 있는데
전역하고 사기 당할 줄은 몰랐네요.
저도 인생 수업료라고 생각할테니까 보시면 카톡이나 문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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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일 처리가 너무 잘 됐어요. 정말 감사해요!
감사의 의미로 덕코 27000밖에 없지만 그거 다 드렸어요!
속 시원하네요ㅎㅎ
일처리가 진짜 빛 그 자체임..ㄷㄷ
부모님께전회ㅡㄱ
그냥날잡고 경찰서가서 진정서쓰세요
실명사이트라 잡히기도 금방잡힐거고 합의니 뭐니 쌩까고 연락두절하면 더 큰복수가될 수 있음ㅋㅋ
경찰서검찰 왔다갔다하는 몇개월동안 일생생활 불가능불가능할 그 푼돈에ㅋㅋ
제발 진정서쓰셨으면함 한시간이면 끝나요
사실 그럴까 고민도 많이 해서 알아봤습니다.
제가 물품을 받아서 신고하기가 애매하더라구요. 차라리 물품을 안받았으면 신고가 되는데 물품을 받아서 애매하다하더라구요. 너무 소액이라..
몇가지 사례 알아보니 그냥 액땜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라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제가 괜히 협박하면 또 민사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굳
근데 참고로 집 주소 건물에 전화해서 거주자가 살인을 했다고 해도 정보는 안 알려줍니다 ㅋㅋㅠ 참교육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