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지상주의]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꿈과 희망의 상승효과
수학강사 이승효입니다.
<실력지상주의>는 라이트노벨 말고
의대합격을 위해 만든 수업이름입니다.
강옯에서 1월부터 시작해서
벌써 7주차 수업을 앞두고 있네요.
(3-4월 수업은 수학1+2공통과목이므로
서울대 목표로 하는 문과 학생들도 끝까지 봐주세요.)
유명한 수업도 다 들어봤고 실모도 많이 풀어보고
할만큼 수학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매번 시험을 보면 문제를 틀리고 또 틀리고
벽에 부딪혀서 나는 수학에 재능이 없나보다....
좌절도 수없이 경험한 학생들 딱 3명만 모여도
영혼을 갈아넣은 수업으로 반드시 의대를 보내리라
라는 마음으로 소소하게 수업을 개설했는데,
어라 예상보다 훨씬 많은 학생이 수업을 들으면서
그것도 아주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엄청난 인기강좌가 되어버렸네요.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그렇다면 실력지상주의 수업은 도대체 뭐길래.
그렇게 좋다는 그 수업 다른 띵강을 듣고온 학생들이
이토록 좋아하는 걸까요?
무엇이 다른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정의를 머리에 때려박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인사를 박는게 아니고
정의를 머리에 때려박습니다.
다들 말하죠. 교과서 개념이 중요하다, 정의가 중요하다.
그런데 왜 공부도 좀 했다는 학생들이
미분이 뭔지 미분가능이 뭔지도 제대로 설명못하는 걸까요?
하..참.. 미분가능이 뭐긴... 정말 한심하네
연속이고 좌미분계수랑 우미분계수가 같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뒤로 가기 누르려는 여러분들
다 틀렸습니다. 미분가능의 정의는 그게 아니에요.
정의를 제대로 모르니 킬러가 안풀리는거고
아주 쉬운 수리논술 문제도 안풀리는거에요.
그런데 그 정의를 배우고 나서도
문제 풀이에 못써먹으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대부분의 수업에서 생기는 문제는 이겁니다.
개념 강좌에서는 다들 정의 배우고 하죠.
그런데 문제 풀이를 하면서는 또 다른걸 배워요.
개념강좌와 문제풀이 강좌에서 큰 괴리가 있는겁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공부를 많이 하면 할 수록
개념에서부터 멀어지는 일이 발생하죠.
실력지상주의는 다릅니다.
진짜 실력자, 고수라면 교과서 개념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고,
문제를 빨리 푸는 스킬들도 개념에 기반해서 연습해야 합니다.
2. 모르는게 뭔지 알려드립니다.
여러분이 수능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모르는건 엄청 많을 겁니다. 그건 당연해요.
수학의 세계는 깊고도 넓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항상 겸손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평가원 기출 다 풀줄 알면 다 아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좀 경기도오산입니다.
이 문제는 오늘 스포일러 7주차 1번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접선에 관한 공식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쉬워 보이는 문제를,
미적분도 아니고 그냥 수학2 3줄짜리 문제를
대부분의 학생들은 못풀거나 개고생하면서 답을 구합니다.
그리고는 말하겠죠. 아... 평가원스럽지 않아....
맞아요. 저 문제는 평가원스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이 저걸 푸는데 필요한
아주 기본적인 개념이 없다는 사실이 달라지진 않겠죠.
아니면 계산력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던가요.
접점의 좌표를 다 구해서 대입하고 있다면
고1 과정에서 배운 개념들이 부족할 수도 있고
식을 체계적으로 세우는 훈련이 안되어 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문제를 통해서
현재의 약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저 문제는 수리논술 문제입니다.
보면 알겠지만 의학계열 ㅆ고난도 문제? 당연히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풀린다면 아무리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해도
지푸라기 수리논술에서 합격이 어렵겠죠.
더 중요한 사실은,
저 문제를 평가원스럽게 포장하는건 아주 간단한 일이라는 겁니다.
수능에서 한번 출제하고 나면 그때부터 공부하겠죠.
그런데 같은 주제가 다시 출제되는건
아마도 여러분이 입시판을 떠난 다음이 될거에요.
즉 지금 여러분이 평가원스럽지 않다고 느끼는 문제들 중에서는
앞으로 평가원스러워질 문제도 많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여러분은 평가원스러움을 따질게 아니라 실력을 키워야 하죠.
실력지상주의에서의 '실력'은
이미 과거형이 되어버린 기출을 푸는 실력이 아니라
수학 교과서에 있는 개념과 관련된 모든,
수능이든 수리논술이든 어떤 문제도 풀 수 있도록 만드는
진짜 수학 실력입니다.
3. Geography is 스킬을 배웁니다.
학생들 대부분 문제 풀이 스킬을 좋아합니다.
제 수업듣고 G렸네요, 쩌네요, 하는건 대부분 스킬에 관한거죠.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죠. 개념과 스킬은 연결되어야 합니다.
개스일체. 네 개념과 스킬은 하나에요.
개념이 진짜 탄탄하고 구조가 잡혀 있으면
거기서 자연스럽게 문제 푸는 스킬이 나와요.
교과서 개념만 강조하고 문제 풀이에 반영이 안된다면
그건 반쪽짜리 개념일 거에요.
학생들은 현실적으로 수능까지 시간이 부족하고
수능장에서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시험문제 풀이에 아주 최적화되도록 연습을 해야 하고
그때 스킬은 아주 중요합니다.
실력지상주의 3-4주차 수업 들은 학생들은 놀랬을 겁니다.
그동안 별 생각없이 배웠던 삼차함수, 삼각함수 같은 그래프에서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었다는 사실에요.
해부학을 제대로 공부하고 나면
MRI검사 없이도 문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것처럼
여러분이 함수를 진짜 제대로 안다면
문제 풀이 스킬들이 만들어질 수 밖에 없어요.
4. 수리논술 대비와 첨삭 (이과 한정)
1-2월 실력지상주의 수업에서 과제로 나간 문제의
절반 이상은 수리논술 기출문제였습니다.
단 오해는 마세요. 수업시간에는 문제를 거의 풀지 않았습니다.
개념을 설명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죠.
수리논술에 대해서 계륵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죠.
근데 그렇게 생각한다는건 이미 수학 실력이 부족하다는걸
스스로 인정하는 꼴일겁니다.
수학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다면
수능이든 수리논술이든 큰 차이가 없습니다.
수능과 전혀 관계없는 이상한 문제가 출제되는
몇몇 학교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수학 실력을 갖추기만 하면
수능이든 논술이든 구별 없이 잘 풀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과거 기출에는 수능과 상관없는 거지같은 문제들이 많으니까
혹시라도 수리논술 공부를 하는데
그런것들만 다루고 있다면 방법을 바꾸시는게 좋아요.
여러분이 정상적으로 수능공부를 했다는 전제하에
문제를 보고 납득이 되는 문제만 풀어도 됩니다.
이건 내가 아는 세계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면
일단 과감히 거르시고, 나중에 학교별로 제대로 준비할 때
공부를 다시 해도 괜찮습니다.
실력지상주의 수업은 논술을 위한 수업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 수업을 듣게 되면 논술 대비를 따로 할 필요가 없어요.
과제로 나간 논술문제의 답안을 작성해서 카톡으로 보내면
제가 일일이 코멘트를 보내주면서 첨삭도 해드리고 있어요.
[3-4월에는 실력지상주의 수학1+2]
1-2월 수업은 미적분 선택자를 위한 수업이었습니다.
그래서 기하 선택자들에게 문의를 많이 받았더랬죠.. (쏘리...흑)
3-4월은 드디어 공통과목 시간입니다.
미적분, 기하 선택자는 물론이고
100점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확통 선택자도 환영입니다.
수학1과 수학2에서 알아야 하는
심화 개념 + 고난도 기출 + G리는 스킬 을
8주동안 진행되는 하나의 과정에 담았습니다.
개강 : 3월 6일 토요일
수업 시간 : 매주 토요일 저녁 6-10시
장소 : 강남오르비 학원 (문의 : 02-522-0207)
밴드를 통해 라이브 또는 영상으로도 수강가능한데,
현재는 현강보다 라이브로 듣는 학생이 훨씬 많을 정도이니
타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라면 환영합니다.
예약 및 결제 링크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196/l
1-2월에 진행된<실력지상주의 -미적분(+함수) 8주 완성
<합성함수 그래프> 특강 1회 완성도
여전히 수강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입시를 응원하겠습니다.
수학강사 이승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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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해요. 수학2에서 미분가능의 정의를 배우죠. 미분가능이면 연속이다 라는 것은 정의가 아니라 증명할 수 있는 정리에요.
질문드려도되는지 모르겠는데 (t,t^2)에서의 접선의 방정식이 (a,-(a+2)^2)를 지나도록 식을 연립해서 a에 대한 좌표들로 만들어 삼각형넓이 식세워서 a=-1 일때 4루트2라고 계산해봤는데 맞을까요....?
곡선 밖의 한점을 (a, b)라 하면 y=x^2에서의 두 접점을 지나는 직선의 방정식은 y=2ax-b 입니다. 이걸 간단히 찾아내는게 포인트라고 할수 있어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 그러네요 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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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지상주의 수업은 어려워요.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정규 커리를 듣는게 좋고, 도전해보고 싶다면 이번에 설특강으로 했던 <삼차함수 그래프> 1회짜리 특강을 보는걸 추천할게요. 대치오르비에 문의하시면 되요.
매우 재밌는 문제네요. 점대칭도 보이고
수리논술 기출에 재미난게 참 많죠~ 문제가 너무 많다보니 재밌는걸 직접 찾아서 보기가 힘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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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작은 일년내내 들을 수 있도록 제작된 수업이에요. 그동안 공부를 좀 대충하던 학생이 갑자기 수능 대비를 하다보면 처음에는 실력이 빠르게 느는것 같다가 어느 순간 기본 개념의 부족이 느껴지는 벽을 만나게 되요. 제가 학생들을 가르쳐 보면 많은 경우에 그 벽이 중등/고1 과정에서 생겼던 구멍에서 발생하는 것을 알게 되었죠. 특히 함수나 도형에 대한 개념에서요. 그래서 아름다운 시작이 도형/함수 편으로 나눠서 기획이 된거구요. 수업은 대치오르비에 등록한 후에 오르비 클래스로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