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교육청 영어B형 35번 해설
2013 3월 교육청 일부 문항 분석 및 복습자료.pdf
아직 100% 완성 된 자료는 아니지만
우선적으로 오답률 1위인 35번 자료부터 올립니다.
해설과 같은 사고를 한 것이 아닌지 꼭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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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저런 숙어 뜻 하나로 정답이 갈리는 문제는 평가원이랑 좀 어긋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렇게 내면 어휘문제가 되버리니까요.
그리고 이거 하나로 숙어를 막 외우고 그럴 필요는 없다고 하시네요.
네, 로지시안님이 잘 말씀해주셨듯이 이 문제에서 배울 것은 숙어 암기가 주된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론 혹은 직역이 가능한 숙어는 선택지로 출제된 적이 있으니, 어휘를 능동적으로해석하는 연습은 하셔야 합니다.
다행이군요.. 95이면 그럭저럭 평타는 친 수준이겠죠 ㅋㅋ;..? 영어 좀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숙어를 직역할 수 있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인 듯
평가원이 아예 빈칸추론에 숙어를 안 내는 것은 아니므로..
get rid of 가 06 수능에 나왔었었죠 (이건 너무 쉽나...?)
지문해석하고 멍멍이 지우면 그거밖에 안남던뎅..
링크ㅡ나쁨
라인ㅡ좋음....이상한가..
지문 자체 독해를 하는 것은 좋습니다.
핵심을 파악한 건 맞지만 선택지는 정확히 읽어야 합니다. 교육청은 매력적 오답이 적지만 평가원은 아니죠..
평가원이 아니라 그런지 확실히 이번에 빈칸은 쉽더군요. 빈칸 먼저 풀면 멘붕해서 뒷문제 제대로 못풀까봐 나머지 문제 다풀고 빈칸 마지막에 푸는데 너무 느리게 풀어서 15분도 안남기고 빈칸 첫문제 풀기 시작해서 망한줄알았는데 이번건 술술풀렸어요.
나머지 네개가 정확하게 아니라서 2번 뜻 몰라도 풀 수는 있겠군요...
오답률은 숙어 때문인가..
지문 자체는 되게 쉽네요
이번 빈칸 유형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던데요......;;;; 확실히 매력적인 오답이 없어서 고르기가 편했어요
1. 저는 어렵다고 안했습니다. 다만 오답률이 높은 문항이 존재했고 해설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모두가 고대영교님처럼 영어를 잘하거나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올렸습니다.
추후 문제풀이용+개념학습용 자료로도 올릴 계획이 있습니다.
2. 네. 현재까지 교육청은 집필시간등을 고려하면 매력적인 오답이 적은 편입니다.(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평가원기출등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지요.
아....;; 저 그게...;;;윗 댓글이 다 시험 후기이길래 저도 그냥 쓴 것 뿐인데...ㅋㅋㅋㅋ
그렇군요...
근데 사람들의 체감대비 예상등급컷은 좀 높은거 같지 않나요 ㅋㅋ
아무래도 하위권이 빠지다 보니까....ㅋㅋㅋ
그리고.....저 영어 좋아하긴 하는데 잘하지는 못해요 ㅠㅠ
get in the way of 뜻을 알고 풀어서 맞췄는데요.;
제가 만약 이 숙어를 몰랐다면 저는 이 뜻을 유추할 자신이 없네요...
멘붕 올듯... 대비해야하나요?
너무 신경쓰지는 마시고, 평소 공부하면서 절대적인 어휘량을 외우되 가끔은 유추하는 법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케이스는 알고 있던 케이스이지요.
어잌후.....
완전히 오역해 버렸네요..... ㅠㅠㅠㅠㅠ
영어만 잘 봤으면 이번에 에피 갈 수도 있었는데 ㅠㅠㅠㅠㅠ
너무 아쉽네요 ㅠ
수능으로 에피다시길!
학력평가로도 에피 달 수 있나요....??? ㅎㄷㄷ
아 학평으로는 안 되나요?; ㅋㅋ 자세한 것까지는 몰라서 ㅋㅋ
그냥 0.1% 안에 들어보고 싶네요 ㅠㅠ
저도 달고 싶어요 ㅠㅠ
" 논리의 방향과, 이 문제에 답이 존재하려면
이 숙어의 뜻은 -(마이너스=부정) 방향이어야 해!!"
식으로 풀어서 답을 맞추는건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