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 성균 화학과..
편입합격생입니당 두 학교 고민중이구
거리는 상관없어요! 학부취업 생각하는데 어디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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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쉬운4점정도까지만 풀수있고 케이스분류나 그래프 추론을 하는걸 너무 못하는데.....
나라면 성균고ㅓㄴ
공대 아니고 자과대인거 감안해도 성균이신거죠!?
네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겟네용,, 편입 축하드립니당
편입팁좀 받고 싶네요 ㅎㅎ
ㅎㅎ 운이 좋았네요. 인강 강사 추천이 여기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궁금한게 생기면 쪽지 해도 될까요?
자과대는 서강이 좀 더 낫지 않나요? 복전메리트도 있어서
서강이 자과대가 더 좋은 이유가 혹시 있을까요?
자과대이니 서강.. .. 근데 공대나 자과대나 취업에차이없는걸 감안해 저라면 집 가까운 곳이나 서울 서강 수원 성대 이걸 보고 걍 서울이냐 수원이냐로 가도 됨
서강이 자과대를 밀어주는 추세인가요?
원래 좋다고 들었습니다 어차피 두 대학의 경우 공대나 자과대나 저는 그냥 서울로 다닐지 아닐지로갈 듯합니다
서강대 화학과도 좋지만 성대는 특히 자연과학부 중에 화학과만 전용으로 화학관이 따로 있기도 하고 제약회사나 화학소재분야쪽에 CEO로 계시는 등 잘되신 동문들이 많아요 (사실 화학관도 그분들이 건물 지으라고 학교측에 기부를 해서 지었죠)
단순 취업만 본다면 서강대든 성대든 큰 차이가 없겠지만 대학원이나 공동연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삼성종기원에서 출연한 각종 기자재가 즐비하고 종합연구동이 잘 되어 있는 성대가 좋다고 생각하네요
헐 그러네오! 혹시 삼성장학회 해지관련해서 성대에 큰 영향이 있을거라 보시나요?
그건 기사를 조금만 자세히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성대랑 전혀 관련없는 학생들 지원했던 사업이고 그 지원이 사실상 끊긴 것이 4-5년 전일거에요
아마 전국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대학원 진학자에게 해마다 십수명을 선발해서 지원했던 장학회였죠?
재단이 성대에는 여전히 분기마다 100억~300억을 증여하고 있죠
아 그리고 화학관 위치는 제약분야와 반도체소자분야와 시너지 나게 하려고 약학관과 반도체관 신축할 때 그 사이에 같이 지었네요
자과대는 서성한이라는 게 정설이죠. 단 약대 생각한다면 성대
약대는 생각없습니다 자과대라는걸 빼고 화학임을 감안해도 서성한일까요?
학부취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셔서 방금 화학과의 최근 2년간 취업률을 보고 왔는데요
2018 서강 60.0% 성대 69.0%
2019 서강 66.6% 성대 76.9%입니다
2020년은 내년 초에 나올거에요
헉 너무 정보 감사드려요... 정말정말 ㅠㅠ
혹시 현재 어디 다니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성대 다니실것같아서 궁금한거 있어서요 ㅠㅠ
네 쪽지 주세요
둘다 비슷하니까 서울이냐 수원이냐가 갈릴거같네여 성대 수원인거 아시죠??
넵넵
공대는 학사 취업이 쉽지만 자과계열은 상당 수가 학부 취업보다는 석박사를 하고 취업하는 것으로 압니다. 대학원을 최대한 높이 가야 하니까 둘 중 원하는 곳을 가 열심히 공부해 대학원을 자교보다는 유학이나 학벌을 최대한 높여 취업하세요 약대부활이라 피트 없어지니 약대하러 이제 자과대 가시면 안돼요 이 기사를 보시면 서연고 등이 취업률이 생각보다 낮아도 취업률이 낮은 대학은 상대적으로 유학 등 대학원 진학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학률에 대해서는 https://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64 이렇게 나와 있는데 취업의 질이나 진학의 질은 모두 측정하기 어렵다 생각해요 다만 대략 진학을 많이 하는 대학 취업을 많이 하는 대학 정도?
학교 취업률만 보면 답없는게 알바 하는것도 모두 취업률이 가산됩니다. 실제로 취업률의 질을 보장해주는 수치가 유지취업률인데 이건 서강대가 성대보다 높아요. 서강대 자과대가 유명한게 학계에 있는 서강대 출신 교수 자체가 스카이서강과 성한중경외시로 나눠질만큼 큽니다. 게다가 복전까지되니 비교대학들 사이에서 가장 평이 좋은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