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수리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아까 글썼는데.. 실수로 지워버려서 핵심만 요약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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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오픈런 그런 개념이 딱히 없을때여서 왜그러는지 이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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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어이가없네 걍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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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썩기시작함;;늦게자서그런가하지만새르비는못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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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하게파마했음><미용실냄새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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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고있는사람들은시끄럽게손을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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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되니까 그제서야 알려주는게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이런식으로 매 더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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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 현역 정시파이터의 2024 수능(5-나머지 과목) 5
1편 링크-https://orbi.kr/00068626969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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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 여자임 10
지랄하지말라고? ㅇ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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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슈냥인증 못봄.. 10
ㅠㅠㅠㅠ거짓말해서 미안해 용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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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코드 각 각 정답이 뭔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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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꿀까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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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살고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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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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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킬러 자습서 추천좀 기깔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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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 현역 정시파이터의 2024 수능(4-수학) 2
1편 링크-https://orbi.kr/00068626969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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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수능 일주일 전에 배포하고 겨울잠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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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줄이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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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야지 1
생명 유전파트 못함. 나머지는 대강 완료 물리 역학파트, 파동파트 미흡.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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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18시에 6종 교과서 선지 모음인 Cementation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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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무세요 4
나는 안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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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면 한쪽으로 치우치는데 그 시점에서 전거근이 뭉처 한쪽 승모가 상승함 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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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 현역 정시파이터의 2024 수능(3-국어) 2
1편 링크-https://orbi.kr/00068626969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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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한남모쏠아다소추찐따병신베타메일여미새정병롤대남인 저는 자러갈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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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9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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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자라. 1
Z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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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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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진짜 기가막히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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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다 3
의동욱 인증 캡쳐사진 유빈방에 뿌리러 텔레그램 가입하러간다 의동욱 무료 pdf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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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찾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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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국힘 책당인데 쌤 출마하시면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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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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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사실 얼굴 자체가 잘생긴 사람이 드물다 왜냐? 화장을 안해서임 근데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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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 현역 정시파이터의 2024 수능(2-고3) 5
1편 링크-https://orbi.kr/00068626969 '3월 모의고사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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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잔다 8
잘자요 기여운 오르비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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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일개 유저조차도 여기저기 박제되고 저격먹는데 강사라는사람이 문제 무단도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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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만 보면 자기 욕하는 댓글로 도배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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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내일 더프 보는데 이러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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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만 아는건데 옯붕이들한테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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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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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 여붕이 의동욱의 ㅇㅈ 진짜 예뻐서 캡쳐까지 해뒀는데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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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만 하면 평균 넘음 머리관리하고 손발톱 관리 하고 냄새 관리 털관리 피부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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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ㅇㅈ 7
간만에 기분 좋아서 담에는 새 사진으로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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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 여붕이인 의대김동욱의 ㅇㅈ 13번째 컬렉션 채우려고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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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몆마디 써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혹시 이글 보실수도있는 새내기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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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나빼고뭐해 2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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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탄가 5
눈팅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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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참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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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일찍잘걸 4
시발이네 그냥
평상시 ㄱㄴㄷ문제에서도 ㄷ문제를 찍는경우가 잦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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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겠지만,
어려운 ㄱㄴㄷ문제일수록, 특히 수능이나 모평일수록
ㄱ과 ㄴ이 ㄷ의 힌트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ㄷ이 막힌다면
문제의 큰 흐름을 보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그 순간의 계산에만 몰입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차변환/이차곡선문제 모두 해결방법이 보이는데 답이 나오질 않음.
→
사람의 두뇌는 자동완성기능이 있습니다.
한 번 실수를 해서 회로가 형성이 되면
자꾸 그 실수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마 자신이 풀이과정을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어디서 실수했을까 찾았을텐데
이런 방식으로는 공부를 할 때는 도움이 됩니다만
시험장에서는 한 번 풀이가 삑사리가 나서
분명히 답이 나와야 하는데 답이 안 나오면 완전히 갈아엎어버리고
시간을 좀 두고
처음부터 가능한 다른 방식으로 다시 푸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원하는 수준은 어떠한 킬러문제가 나오더라도 평가원 수준의 문제는 5분안에 풀어야 합니다.
→
글쎄요.
제가 아마 학생보다는 수학을 잘 하고
수학선생님들 중에서도 수학실력이 평균 이상일텐데
어떤 때는 '왜 이렇게 쉽게 답이 나오지? 30번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금방 풀 때도 있지만
또 다른 경우는 문제는 한참 고민하고도 에러 체크가 안 돼서 컴퓨터로 그래프를 그려보고야 비로소 실수를 발견하고
내 실력이 왜 이거 밖에 안 될까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어떤 문제이건 5분 안에 풀 수 있다는 건 불노불사하고 싶다는 거하고 비슷한 말이지 않을까요?
제가너무 욕심을 부린걸까요? 어떤 선생님은 평가원의 모든 문제는 제대로 풀면 5줄이내로 풀린다고도 하는데, 이럼 5분안에 풀수있다는거 아닐까요?
물론 문제를 분석하는 능력이 상당해야겠지만요.
제가 답글 확인을 좀 늦게 했네요. ;ㅁ;
물론 낭비하는 시간 없이 아이디어를 정확하게 떠올리고
계산 실수 없이 딱딱 답에 도달해나간다면
수학영역의 한 문제를 푸는데 어려운 문제라 하더라도 5분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근데 이건 다 풀고 나서 그 문제를 복습할 때 가능한 것이기도 해요. 처음 본 낮선 상황에서 시행착오 없이 군더더기 없는 풀이를 완성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말한 선생님도 이상적인 경우를 말한 것이지 실전적으로 반드시 그러하다고 말한 것은 아닐 겁니다.
어떠한 결과에 도달하고 싶다고 꿈을 꾸는 것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떠어떠한 일을 하겠다고 목표를 세우는 것은 좀 구분할 필요가 있어요.
학생의 경우는
어떤 문제이건 5분 안에 풀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내가 매일 매일 기출문제 분석에 2시간씩 투자하겠다.
내가 계산이 약하다니까 지금까지 내가 실수했던 모든 계산의 패턴들을 정리해보겠다.
하는 식으로 내가 노력하면 반드시 실현할 수 있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