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안할겁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소백산맥에 북서풍이 가로막혔기 때문입니다 상식GOAT 한국지리
-
이게 접니다…허허 이렇게 다시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네요
-
수업듣기 싫다 1
그래서 안 들음
-
국어 69수능교육청 전부 1이고 사관 현장응시 2틀인데... 평가원 국어가 다...
-
다른 건 다 성장이 늦었는데 왜 키만...이러냐고 남자는 군대에서도 자라는거 아님?...
-
시발 하는데 내 눈 위에 무언갈 하는 기분이 되게 스트레스 받음
-
진지하게 투표좀 0
제발
-
지방대 의대 아니면 설대 노리는 ㅂㅅ 고2인데 수2 좋아하면 미적 가는게 맞나?...
-
어뜨캄뇨....
-
아닐거야 제발 아니어야돼….
-
나도눈볼래
-
전기장판으로 지지는 중인ㄷ 진짜 넘 아픔
-
수술 끝 3
끝나자마자 페미한마리 붙었네;;;; 지금 눈 개부음 ㄹㅇ 여자눈됨
-
눈 많이 오네 10
보기 너무 이쁘다..
-
햇빛쨍쨍이라고 ㅅㅂ
-
1,2월 알바, 토익 공부.시험 345월 학교 공부 6월 종강후 편입 공부...
-
하늘이 맑은데
-
진짜 가고싶다 2
연대 경제 가고싶다 아!
-
진학사가 주식도 아닌데 ㅈㄴ 쫄리네
-
수능 등급컷 1
메가보다 올라간다 vs 내려간다 vs 거의 비슷할 것 같다
-
비록 2년간 1센치도 안 됐지만... 이대로 멈추면 160초로 살겠지만... 키가...
-
1년 일찍 진학하면 13
엠티는 포기해야 되나요 미자라 혼숙이 될지....
-
대형 눈사람 6
와오
-
혹시 이건 3
시베리아 기단의 변질?
-
해주세요 사랑해요
-
크지 않네요 여러 군데 돌아봤는데 다 비슷비슷함 그냥 취향차이라는 건가...
-
몇점일까요
-
삼수때 한번 오르비에 광고뜨는 곳에서 받았는데 (오르비로 결제했었음) 갔더니 이상한...
-
다음주 금요일은 이거보다 온도 ㅈㄴ 내려갈듯
-
사쿠라 치요 와 키타 이쿠요 는 유명한 인싸픽임 난 이만 운동하러 ㅂㅂ
-
우산 써도 눈이 안으로 들어오네
-
연대냐고대냐 6
연정외연로 vs 고정외고로 영어2에 수망이라 합격 확률은 비슷하게 나오네요
-
안녕하세요, 학교별 의대 면접 분석 칼럼 작성하고 있는 '의대합격 LTP'입니다....
-
합격예측 0
지금 표본 ㅈㄴ부족한 낙지는 암 의미 없지? 왤케 짜지 불안하겤ㅋㅋ
-
수능 채점 결과 D-8 16
모두가 해피한 등급 컷이 나오길
-
애플워치랑 안경 안 가져왓어
-
후
-
후
-
화작 1컷100 언매90 확 2등급블랭크 미85 기89 영어 7퍼 물 50 화...
-
중앙대 가능할까요? 수학때문에 어디 넣어야될 지 모르겠네요..
-
선임 중에 샤워실에서 후임을 향해 소변을 누는 사람이 있었음. 근데 그거 빼면...
-
별로 없어요..?? 질문자로서 쓰기만 해봤지 답변자로서는 처음인데 질문이 이렇게 없는게 맞나..?
-
내취향 여캐일러 4
-
국어 과외하고싶은데 10
왜냐면 재수하면서 이원준 김젬마 전형태 김동욱 박광일쌤 수업 들어봤어서 약간 어떻게...
화이팅입니다.
1년을 더 공부해서 남은 인생을 더 가치있게 보낼 수 있다면 재수는 괜찮은 투자가 됩니다. 재수를 통해서 많이 성숙하시고, 인생도 더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나의 능력의 한계까지 도달해보세요. 화이팅하세요!
벌써 밝은 미래가 보이네요. 힘내세요!!
중요한 것을 잊지 말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재수가 죄악이니 최선을 다 해 올해 꼭 가거라 하는 선생님의 일반적인 용어를 진실로 착각하시는 순진하신분...
의대태크에 들 가 보시면 3-4수생 어렵잖게 볼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8수해서 대학 들 가는것을 보기도 했고요.
하고싶은것 하는데는 몇수가 문제인가요? 100세 사는 세상에...
정말 하시고픈 것을 못하는것이 치명적인것 아닌지요?
힘내세요~~~ 아자자자자자자~~~
많이 힘드셨죠? 쉽지 않은 결정하셨네요... 이렇게 많은 응원과 격려 잊지 마세요.!
의지를 새긴 글을 적으셔서, 맘 약해지고, 흩어지고, 좌절하고 싶은 유혹이 드는 순간마다 열어보세요!!!
대학 졸업 다 하고, 다시 수능시험 봐서 다른 진로를 택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대학 다니다가, 그만 두고, 다시 수능보시기도 해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꼭 해야하는 일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적어도, 두고두고 마음 속에 후회로 남거나 한이 되면 너무 슬프잖아요. 자꾸 작아지고요...
꽤 오래전에, 어떤 분이 얘기 하시더라고요.
남편분은 대학 졸업하신지, 10년도 넘었는데,
해마다 수능 때가 다가오면, 한결같이,
그시절에 좀 더 도전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으로 허전해 하신다고요...
성공, 실패를 떠나서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의 소중함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수능이나 대학입시는 박사학위 따는 것 아니예요.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출제범위와 출제경향이 있어요.
최대한 준비해서, 실수를 최소화 시킬 수 있게 하셔야겠죠...
목표 달성의 경험을 확인할 수 있는 단기계획의 중요성 잊지 마시고,
매일 취침 전, 다음날 해야 할 우선순위 정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너무너무 중요해요!
그리고, 또 많은 경우에, 꼭 꿈의 대학이 아니라도,
대학 가서 점점 더 발전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점점 더 발전하시는 미래를 위해서, 주저없이 달려나가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재수로 얻어가는 것이 의외로 많아요.
꼭 수능을 망해서가 아니고 한 번쯤 도전해 보는 것도 좋아요.
외로움 속에서 자기와의 싸움?ㅋㅋ
후회없이 하신다면 얻어가는 것도 많으실 거에요
재수는 죄악이 아니에요!!!!!
저도 재수생입니다!! 같이 힘내서 내년에 이맘때쯤에 오르비에 성공 수기 올리도록 해요!!
이제 삼수하는 사람인데,
아마 재수로 성적이외의 것을 얻으실려면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할거에요..
그냥 주위 친구들이 하는대로 하면, 성적이 안오르면 진자 인생의 1년을 날린겁니다.
하지만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미친듯한 열정으로 재수를 이뤄냈다면
자연스럽게 거기서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어영부영 1년 보내면 정말 쓰레기같은 1년을 보낼지 내인생의 최고의 전성기인 1년을 보낼지는
자신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저는 정말 정말 값진것을 너무나도 많이 얻었습니다. 화이팅 !
화이팅
화이팅!
14학번 설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