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요 연경 이번에 추합 엄청 돌거같지 않나요?
연경 대기 70번 후반까지도 340 중후반대를 유지하더라구요.
이번에 서울대 합격자를 다른 과에 비해 압도적으로 낼거같은데..
어떻게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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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추천 해주세요.. 영어 때문에 화나서 진정제필요...비발디꺼 빼구요. 이미 사계 덕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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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에서 준결승즘에 만나서 설욕전 하겠죠 ㅎㅎ 감독님 한복 못보는건 아쉽지만..ㅠㅠ...
예전보다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얼마나 줄어 들 지는 아무도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겠지요.. 작년 약 90명 정도였는데.. 저는 70~80 정도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일 90~100 정도 빠진다면 의외로 꼬리가 털릴 가능성도 있어요.. 제발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합격하시길..
그런데 작년에는 50~60번 이후로 펑크가 났지만 이번에는 거의 80번대까지는 서울대도 충분히 합격할만한 점수가 다수 포진해있는거 같더라구요..저도 진짜 많이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래서 최소 90~100 정도가 빠지지 않으면 꼬리가 털리지는 않겠지요.. 글경우선합격자 30명 정도가 다 언수외 만점자라면서요? 그들 중 상당수가 가군 연경인 것으로 알아요. 당연히 붙으면 연경으로 빠지겠지요. 그들이 최종합격자의 하위권이 될 가능성이 크지 않겠어요? 그러니 웬만큼 빠저서는 펑크가 어렵겠지요..
2011년 연대 역사상 폭발할 때 115% 까지 나왔습니다 107명 123명 (고속성장님 표) 요번에 고속성장님이 88명 예측 하셨는데 그정도 전후 아니지 싶습니다.
그런데 올해 보니깐 2011연경급 이상일수도 있습니다. 아는 친구가 대기 73번인데도 연대식 340대 후반이더라구요. 그 짜다는 오르비 백분위로 봐도 0.2퍼센트 초반이던데... 가장 유명한 연경 핵폭발도 0.23컷이란걸 감안하면, 올해입결이그때만큼 화자되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한거같아요.
2011년 전찬까지 132번임(정확)
그렇다해도 서울대 자체정원감소땜에 엄청돌진않을듯
100번 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