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치대 13학번 합격자(신입생) 안내글
안녕하세요~
저는 단국대 치과대학 35대 학생회 홍보국장입니다.
우선 13년도 단국대 치과대학 치의예과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저희와 한 식구가 될 것을 생각하니 정말 반갑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1. 클럽
신입생 여러분이 오티에 가기 이전에 저희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싸이월드에 클럽을 개설했습니다^^~!!
http://club.cyworld.com/danchi35
위 주소로 가시면 저희 단대치대 35회 학생회 클럽으로 연결됩니다.
이 클럽으로 가입하시면 여러분과 함께 다니게 될 동기들과 개강 이전부터 만나보실 수 있고,
먼저 학교를 다니던 선배들로부터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을 단국대 치대로 정하셨다면 클럽으로 바로 ㄱㄱㄱㄱㄱ!!!!!!
2. 학교 정보
아직 학교를 확실히 선택하지 못하신 분들이 분명 꽤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은 동시합격하신 몇 학교의 정보들을 보고 신중하게 선택을 하실텐데요,
그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저희 학교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드리려 합니다.
1) 위치
우선 저희 학교는 충남 천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천안은 경기도 바로 아래 접하고 있고요,
강남터미널: 1시간, 동서울터미널: 1시간 20분 소요됩니다.
버스비는 약 5000원 선입니다.(학생증 지참시 3500원)
이밖에 통학생들을 위해 강남역, 잠실역 등에서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천안 내에서의 위치는
천안 톨게이트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터미널에서는 차량으로 약 5분,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 및 수도권에 사시면서 교통의 불편은 크게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 역시 서울에서 예과2년간 통학을 했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거든요 ㅋㅋ
2) 학교 건물
원래 제가 저희 학교를 다니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바로 시설이었습니다ㅜㅜ
30년 전의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서 매우 낙후되어 있었기에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에 새로운 건물을 더 넓은 부지에 신설하고,
이번달(1월) 말에 이사를 마칩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서 내부와 외부를 확인해 본 결과 정말 좋습니다.
제가 다른 학교를 몇 군데 갔다온 경험이 있는데
그 학교들의 강의실과 비교해보면 월등히 좋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학교 시설은 최고입니다.
또한 병원이 새로 지어졌기 때문에 의,치대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좋은 대학병원"으로서의 장점이 더욱 커졌습니다.
3) 많은 동아리와 인원
저희 학교는 학번당 총 인원이 약 70여명으로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과동아리 역시 많이 발달했습니다.
약 스무개 남짓의 동아리가 있으며, 대부분 활발히 활동합니다.
저 역시 동아리를 세 개 하고 있으며, 그 중 한 동아리의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렇게 동아리 활동을 하다보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그 관계를 어떻게 이어가는지를 잘 배울 수 있습니다.
이는 분명 나중에 졸업해서도 매우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요소일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사람이 많고 동아리가 발달하여 학교 내에서 많은 사람과 어우러질 수 있습니다.
이밖에 다른 사안들은 민감한 문제들도 있기에
여러 불필요한 마찰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인적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저에게 연락하실 수 있는 방법은
오르비 쪽지, 카톡아이디 pnh7777 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이만 저는 물러가겠구요,
곧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추운 겨울 몸조심히 보내시고요,
입시도 승리하셨으니 마음껏 여유를 즐기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분하다
-
미분VS적분 1
여러분은 고등학교 수준 내에서 미분과 적분 중에 무엇이 더 좋았나요?
-
기상 4
-
이어폰,헤드셋 끼면 답답해서 노량진 고시촌가서 1인실독서실결제후 스피커사용해서 인강들을려고 합니다.
-
셋 다 나군이라서 고민되는데 이건 단국치가 맞음?
-
썸남/썸녀에게 "같이 별 보러 갈래?" 라고 말할 수 있고 낭만이 넘치는...
-
추합이라도 ㄱㄴ? 간절함
-
쪽팔려서 남들한테 성적 못 말하고 다닐듯
-
맞죠? 1컷 맞추기는 확통이 2배 이상 쉽다는데
-
이게 맞나 ㅋㅋㅋㅋㅋㅋ
-
체스 할사람 2
아직 안자는 옾붕이 있나요?
-
이 길의 끝이란 운명처럼 모두 네게 흐르고 있어
-
누구 자녀분이 들어가고싶다고 강력히 주장하기라도 하나?
-
언어 하나 배워두고 복수 전공으로 경영 같은거 같이하면 문과에선 경쟁력있고 ㄱㅊ않음?
-
난 1학년임 0학년이 될수도있다는게 개소름
-
기차지나간당 17
부지런행
-
늦은 나이에 대학을 다시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컴컴한 밤까지 독서실에서 수능을...
-
경희대 자전 7칸은 말도안되는데 정상화빨리해줘
-
입시는 진짜 2
빨리 뜨는 사람이 승자
-
추천 좀…
-
디즈니랜드 가볼지말지
-
카의 인성면접 점수제 도입(수능 95%, 면접 5%) 성의 모집인원 50명으로 대폭 증가
-
대학교 들어가서 받는 교육이 훨씬 더 중요한거 같은데…
-
정시 64311 2
국어 백분위 33 수학 백분위 74 영어 3 한국지리 백분위 97 세계지리 백분위...
-
잠이 안온다 1
-
오늘 동기랑 7
카공하면서 재수 때 같이 다녔던 학원 이야기했는데 추억 돋고 재밌더라 금방 미화되는 듯
-
본인이 문자 그대로 똑같이 유지만 해도 수능 체제나 평가방식, 모집인원, 반영비 등...
-
사탐런 고민 8
이번에 생지 원점수 44,40인데 생명은 사실 여기서 더 잘볼 자신은 없고 지학은...
-
백분위 97~100 : 나 1등급인데.. ~~ 백분위 89~95 : 나...
-
원서영역 ㅁㅌㅊ 13
걍이대로ㄱ할까아님 걍 고대 질러버릴까 군수생임
-
증원이나 이런거까지 고려해봤을 때 어떤거같음? 나군에서 인설의 아닌 곳 쓸 곳이...
-
찾았다 0
한국사 -> 한검능 국어 -> LEET / PSAT / 7급 공무원 시험 국어 영역...
-
안된다고 해도 할거지만 정작 된다고 하면 의심함
-
오르비를 한다 < 한번 더 할 확률 50퍼 이상
-
안자는사람 손. 9
흠
-
ㅈㄱㄴ
-
시간이 갈수록 목표도 낮3 -> 높3 -> 낮2 이런 식으로 오르기도 했고...
-
일반학과들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수시 경쟁률 높아졌던데 이유가 뭐임? 올해 수험생...
-
미쳤냐고함 당연함 이친구는 재수도 안함
-
1. 1년 더 한다고 전혀 오를것 같지 않음 2. 현장에서 운이 3~4번은 따름
-
5명인데 제 인간관계 좀 정상이 아닌거임? 왜이러냐 애들이 다들 군대가서 군오수...
-
241128같은 문제를 절대로 현장에서 풀 수 없을 것이 분명함
-
좀 고민이네
-
부모가 성적표 열람 11
부모가 제 동의없이 임의로 성적표 열람할 수 있나요???
-
. 14
-
정시저장소 ㅁㅌㅊ 14
이대로 고 ? 훈수좀 가군이 젤 고민되 (성대 의상은 걍 넣어봄 쟤만 빨간색이길래)
-
수학 사설에서 원래 높1 뜰 시험지에서도 실수만 한 3~4개 쳐박고 2컷~높3...
-
후후
-
두창시치때문에? 진짜 도움되는게하나도없네 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