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3일차
세계사 과목은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상당히 선택자 수가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기에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저 또한 수험 생활을 하며 이 점을 뼈저리게 느낀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제작한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올려,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 번째 날이 왔습니다. '매일 세계사 한 문제' 시리즈는 작심삼일에 그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세 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2021학년도 수능 대비 자작 모의고사(EASY 모의고사) 3회 출제)
제작자로서 가장 애정하는 문제이고, 지금까지 제가 제작한 문제 중에서는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사고력이 최고 수준인 세계사 문제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한 번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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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센세!! 지켜보고 계십니까!! 이게 바로 당신이 언급한 >입니다!! C-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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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어질어질하네
ㅋㅋㅋㅋㅋ
그래도 하다보면 재밌지 않나요ㅎㅎ
5번..?
땡!
이문제는 진짜 어렵네요 ㅠㅠ
정말 어려운 문제죠...
한 번 더 풀어보세요!
3번???
정답!
휴.. 정교회 힌트로 풀었네요 ㅋㅋㅋ
그게 이 문제의 키포인트죠ㅎㅎ
3번 프랑크보다는 정교회가 힌트인건가
둘 모두 힌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교회->비잔티움 제국
->프랑크->십자군 전쟁
이런 식이죠
매일 잘 풀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ㅎㅎ
세계사에 나오는 전쟁이 얼마 없어서 발문을 보고 유추해봤습니다..ㅋㅋ 전쟁이라고 안했으면 한참 헤맸을 것 같아요.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정석적인 풀이는 윗 댓글을 참고해 주세요.
쌍사러로서 팔로우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사료 딱 읽고 뇌정지 한번 오는게 수능하고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잘 풀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최대한 수능 느낌 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문제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닥 3번아닌가요 ㅎㅎ
기억은 잘안나는데... 4차십자군인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세계사 학습을 탄탄하게 하셨나 봅니다ㅎㅎ
엥 아니에요 ㅋㅋㅋ 저번수능도 공부진짜 안해서 46맞고 3찍었어요... 이번엔 제대로해서 만점 찍어야죠...ㅎㅎ
그렇군요... 올해는 꼭 만점으로 마무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겠습니다.
넵넵 매일 와서 답글달겠습니다!!
1204년 4차 십자군 라틴 제국??같네요
정확합니다!
세계사 안 한지 1달 되서 그런지 가물가물 안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