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을 먼저 정하셨나요? 대학을 먼저 정하셨나요?
선행반 다니고 있는 재수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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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생일이에요 33
축하좀요 ㅋㅋㅋㅋ 올한해가 이렇게 가는군요 시간 너무 훅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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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닉네임 혹시 트로트 노래보고 만든거에요? 속이 꽉찬남자 구십구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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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봐도 심장떨리던 그때 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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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좀요 ㅋㅋㅋㅋ 올한해가 이렇게 가는군요 시간 너무 훅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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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봐도 심장떨리던 그때 그 느낌
전 꿈이 금감원이라서....
현역 재수 삼수 원서 싹다 경제 경영 통계 이쪽으로만 넣었어요 ㅋㅋㅋㅋ 올해도 글코...
전 제 취향 그러니까 전공을 먼저 정했어요
물론 저같은 경우 많이 흔들흔들 했지만
전체 틀은 유사했어요
전 원래 학교를 생각했는데... 연고대 간호 이하 판정 즉시 적성을 고려했어요...
원래 백분위 문제만 없었다면 3사 하려고 했던지라... 사학과 썼죠...
전 대학을 먼저........ 은는 자유전공
전 재수하면서 목표가 높아야 나중에 낮은 과라도 갈 수 있게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모든 성적의 기준을 연경에 맞추고 했어요. 모의 잘 봤을 때도 아직 연경급은 아니다.. 이런 식으로요 ㅎㅎ
전공을 먼저하셔야 목표가 뚜렷해집니다 두루뭉실하게 연고대,서울대이러면 목표세우나마나고
나중에 불투명한 목표때문에 힘들어질겁니다 재수생활 '성공'하려면 목표부터 뚜렷해야되요 무조건
그냥 노력만하면 평타밖에 못합니다
님 잘 생각해보세요
의대, 한의대, 치대 붙은 사람들이 다 진로가 명확해진 사람들일까요?
점수 높아서 대학 붙고 그 대학들의 특수성 때문에 진로가 정해져버린건 아닐까요?
의치한 붙으신분들 대다수보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자기 적성과 상관 없이 그냥 점수 높다고 의치한 쓰시는 분들 보고 말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