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수험생들 진짜 순진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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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이 순진하다는 주장자체는 동의하지만, 일명 특성화과에 대한 의견은 너무 편향되신것 같아요
서성한중의 특성화과가 연고대라는 학벌을 포기할만할정도로 혜택이 대단히 크다는 게
"대기업 들어갈 땐 경영학과가 유리하다" 이것처럼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검증된 팩트라면
제 의견이 편향되었다는 거 인정하겠습니다.
저는 일명 간판이냐 학과냐는 팩트가 어떻고 보다 궁극적으로 가치관 차이라고 보거든요
근데 글쓴분은 간판이라는 가치를 훨씬 더 중시한다는 면에서 편향이라는 단어를 쓴겁니다
후자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텐데, 님은 본인의 가치관이 절대적인 기준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것 같아서요.
저는 글 본문에서
"대학측의 그럴듯한 홍보만 믿고 자신의 진로를 쉽게 결정해버리는 거 같아서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순진함으로 인한 잘못된 선택" 을 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것일 뿐이지.
확실한 주관을 갖고 그런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들을 일방적으로 폄하한 적은 없습니다.
글의 내용은 그래보이지 않지만 그렇다고 하시니 할말은 없네요
다들 충분히 고민하고 대학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동감합니다.
헐 성대 글경영이 2류임?? 처음 들엇네.. ㅋㅋ
그리고 꼼수라뇨 대학 입장에선 당연한거 아닌가.. 자신의 대학이 좀더 좋은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성한 졸지에 2류대학.. 나어떡해..
저는 지극히 대학에 대한 일반사람들의 인식을 기준으로 얘기한 것일 뿐입니다.
확실히 서울대 연고대와 성균관 서강 한양은... 보통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 부터가 다르죠.
물론 아무도 연고/서성한을 같은급으로 취급 안하죠...서성/한이라는 사람도 많고...
그래도 보통 '인서울2류대학'이라고는 안하는것 같던데..ㅎㅎ 사회는 무섭나보네요..
2류 대학은 첨듣네여
무슨놈의 2류대학 진짜 ;;글쓴사람 생각이 없는듯
성대 글로벌, 한정책, 한파경같은 학교에서 밀어주는 과는 충분히 갈만한 가치가 있는것같은데요..
그리고 스카이는 일류고 서성한부터는 이류인가요
밀어주면 얼마나 밀어줄지... 그리고 어디까지.. 언제까지 밀어줄지가 중요한거죠.
그리고 그 밀어주는 게 실제로 자신의 인생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 지도 따져봐야 하고요.
물론 따져봐야하지요.근데 님 글이 넘 편향되있는건 사실같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밀어줄지 생각도 안해보고 쓰신거같은데 말이죠.
학교에서 고시생 밀어주는거 내가 보기엔 특혜인데ㅜㅜ
기업들이 당연히 글경을 경영과 동일시 한다는 말은 무슨 근거죠??
이건 상식적으로 당연한 거 아닌가요??
기업들이 신입사원 뽑을 때 배치표보고 일일이 대학 학과별 인풋 아웃풋 체크합니까?
절대 아니죠. 그냥 학벌보고 뭉뚱그려서 판단합니다.
그 많은 지원자들의 학과 평판까지 어떻게 다 세부적으로 판단해요.
제가 대기업 인사에 대한 내부자료를 많이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심한 대기업은... 성균관대와 단국대를 같은 점수로 매기는 기업도 있더군요.
솔직히 수험생이나 이런 거 민감하지. 입시판 밖으로 나가면 아무도 몰라요.
상식적으로 당연하다고 쓰셨는데 , 제 상식과는 어긋나네요 ㅜㅜ
제가 본 자료들은 대학, 학과마다 다 점수 매기던데 ㅜㅜ
물론 상경계열 전공자이냐 아니냐
아니면 어떤학과 출신이냐 이런것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판단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기업들이 요즘 대학교 정시 판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저사람은 입학성적이 높은 특성화과 나왔구나." 고 점수를 더 주거나 이런 건 없다는 겁니다.
게다가 저런 학과는 신설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학과이니까요.
참.. 답답한글이네요.. 그러게 서성한부터는 이류라고 하시는 거부터가 꽉 막혀있는거같으신데요;; 그럼 수험생들이 아무런 비전과 목표의식없이 무작정 연고대최하위과라도 들어가야겠다고 목매는 현상은 정상적이라고 보시는지.. 제가보기엔 님 연고대중에 하나 재학생이신거같은데 이건 좀 아니네요
물론 그것도 정상적인 건 아니죠. 대학홍보 하나 믿고 간판 포기하는것마냥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하지만 지금 초점은 그게 아니잖아요?
저는 연고대 하위학과에 들어갈 만한 분이... 확실한 주관을 갖고 흥미나 적성을 좇아 성균관대나 한양대의 원하는 학과를 쓰는 건 절대로 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장려되어야 하는 행동이죠.
하지만 본문에서도 언급했듯이, 순진한 마음으로 사립학교의 홍보와 뜬소문에 동요하는 수험생들이 우려되어서 그러는 것 뿐입니다.
성글경을 단순히 성균관대에있는 경영학과로 평가한다는 근거가 있나요? 대체 뭐가 뻔하다는건지? 제가 보기엔 자기가 똑똑하고 남들은 다 순진하다 생각하는 님이 훨씬 순진하신듯.. 아직 진짜 똑똑한 사람들 못만나보셨나봐요
그러게요 ㅠㅠ 글로벌 시리즈에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요
그렇다고 경영을 쓰자니 점수가 아깝기도하고요 ..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재학생입니다! 저희 학과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백프로 영어강의라 하는데 공부하기 힘들지 않나요/글경영 갈까,경영 갈까 고민중이예요
수험생들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수험생들 적어도 이제곧 20살은 되는데 그정도면 사리판단은 충분히 할만한 나이죠
자기가 4년동안 몸담을 곳이고 앞으로 평생 따라다닐 학교간판인데 님말대로 단순히 이름에 혹해서 넘어가고 그런일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특성학과에 대해서 실제로 얼마나 많이 아는지도 의문이고 또 서성한중을 2류대학이라고 표현하는것도 참.......
제가 보기엔 그냥 편협한 사고에 갖혀서 억지주장만 펼치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참고로 전 연대 입학하게될 신입생입니다
성대 반도체학과, 고대 사이버국방학과는 특성화학과라 할 수 있지만 그 외 학과 중에 정말 특성화학과가 있는지 의심이 드네요.
거기에 한양대 미자랑 융전 소프트웨어도포함;;
다 삼전 현차 엘전입사보장
ㅋㅋ 그러고보면 누구나 다 인정하는 특성화학과는 이과에만 있네요.
글이 의미하는건 좋은데 이류대학같이 표현이 좀 그렇네요ㅎㅎ
성글로벌 한다이아는 좀 논외 아닌가...
이 사람 자기가 글경지원할려고 이러는거임 ㅋㅋ
좋은 뜻으로 쓰는 글도 용어의 선택을 잘해야 공감을 받을 수 있는 법입니다.
일류와 2류의 구분 기준을 뭘로 잡는지는 몰라도, 2류라는 단어가 참 웃기게 들립니다.
다른 사람이 다니는 대학을 기왕이면 최상위권, 상위권 이런식으로 불러 줘도 될텐데, 안타깝네요
단순하고 순진하네요
...
서성한이 2류대학이면
막말로 우리나라에 2류대학보다 낮은 대학들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건가요 // / ??
잡대 인증이죠
아 내가 잡대 다닌다 수능 2개틀리고 잡대다니는구나!
아 내가 잡대 다닌다 수능 2개틀리고 잡대다니는구나!
아 내가 잡대 다닌다 수능 2개틀리고 잡대다니는구나!
아 내가 잡대 다닌다 수능 2개틀리고 잡대다니는구나!
아 내가 잡대 다닌다 수능 2개틀리고 잡대다니는구나!
저두요 ㅋㅋㅋㅋㅋ
저도...언수외 2개부터 잡대...ㅠㅠ
하아..ㅠㅠ 저도요 ㅠㅠ 슬프네요
아~~내가 2류대학 출신이구나 하~~~ 하긴뭐 논술 일반선발로 합격한 주제 남이 2류대학이라고 놀려도 할말 없지 ㅉㅉ
여러분. 이분은 저번에도 서성한 까다가 먼지가 되도록 까이신분이십니다.
서성한에 무슨 악감정이라도 있는 모양인데 관심병환자에겐 먹이를 주지 마세요
자기 말고 다른사람은 생각이 없는 줄 아나....
표현이 과격하다 뿐이지 저는 다 맞는말이라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이 반대의견이시네요...친구가 글경더니면서 학교의 과잉홍보에 대해 한탄하는것 많이 들어서 그런지 저는 공감합니다
글쓴이의 한삼하기 짝이 없는 사고가 안타까울뿐입니다. 본인의 어리석은 생각이 진리라고 믿는거야 자유라치더라도 자기생각을 남에게 이야기할 때에는 조심하셔야지요. 보통 특성화학과를 갈 때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간답니다. 단순히 입결만 높이기 위해 만든과이면 이미 없어졌구요. 그리고....
근데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대부분이 현실과 동떨어진 허황된 거라는 거죠.
대학 줄세우기 하는 자체가 순진한거죠
자기 할 나름
2류대학이 어디있습니까? 그러면 서연고가 1류? 참으로 어리석고 저속한 2류적 사고를 가지신 분이시네...그러면 대학 다녀보지도 않은 분들은 쓰레기라고 생각하시나 봐요?
왜 이번에 특성화과에 지원하세요?.
이 글 쓴 사람이야말로 스카이밖에 모르는 불쌍한 사람이네요.
스카이가 만병통치약은 아니에요. 현실에서는 특히요. 님은 현실을 뭘 얼마나 아시나요? 그만큼 오래 살았나요?
서울의 이류대학이라니.
그렇게 치자면 서울대가 일류라면 연고대는 이류대학인가요?
특성화과도 없는 이류대??
이글은 성대 한대의 특성화과에 배아파하는 심보로밖엔 안 들리네요.
연고대인문 이하따위 다니면서 이런글 쓴건 아니겟지 글쓴이 참 한심하네여
연고대이상다니신다고 해도 한심해보이는데요.
학생의 특기, 적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대학수준만으로 줄을 세워 일류니 이류니 하는 표현은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좋은 인재 받아들이고 싶은 건 어느 대학교나 같은 심정 아닌가요? 근데 그 노력을 '개꼼수'와 '행태'라 표현하다니..
님보다 뒤처진 사람 잘되는 꼴은 못 보시겠군요.
다 맞는말인데 표현이 좀 거칠뿐이라고봅니다
묻어 갈라고 하지마세요. 서성한이 2류면 연고대도 2류에요. 어디서 연고대가 서울대한테 묻어갈라 그래요?
ㅋㅋㅋ글쓴이 뭔자신감으로 이런글 올리는거여ㅋㅋㅋㅋㅋ미치겠네ㅋㅋ
일단 서성한 2류대 부터가 에바.(그럼 연고대도 2류죠 어딜 감히 서울대한테 ㅋㅋㅋㅋ 참고로 연대 수시합격생입니다.) 그런데 요점:(번지르르하게 이름만 삐까번쩍한 학과 제대로 알아보고가라)은 동의합니다.
누군가 유머로 말하더군요.. 서울대생은 서울대 이하 잡........... 연고대생은 서연고 이하 잡....이라 말한다....
성대'글경'나왔네, 인지 성대경영전공했네 인지 어떻게아나요?ㅋㅋㅋㅋ 본인도 추측이잖아요 저기 진학하는사람들은 '글경'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추측하면서 들어갔을껄요?ㅋㅋㅋ
그럼 당신이 이 개같은 세상을 바꿔바요 한번.
ㅋㅋ 내가 2류 잡대 성대생이라니 ㅋㅋ 그것도 글경아닌 경영 잡과 ㅋㅋㅋㅋ 미치겟다 ㅋㅋㅋ
2류라는 표현은 약간 주관적이고 거칠지만 글에서 틀린말 한거 하나도없는거같은데...
서성한좋아하는 학생들이 감정적으로만 대할 글은 아닌듯.
글이 너무 주관적이라서 문제..
1.일단 기업에서 그렇게 본다는 근거 없음.
2. 특성화과는 비SKY학교들의 SKY카르텔에 대한 도전임. 글쓴이는 SKY카르텔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듯함.
3. 특성화과에 팔랑귀처럼 몰린다고 하는데,점수맞춰서 지원하는게 대부분인 SKY 학과 지원하는 사람은 진로에 대해 특성과 지원자보다 고민많이한 사람인가? 고민을 많이 했으면 모의지원을 사지말고 적성따라 넣어야죠.
4. 특성화과와 취업의 측면에서 너무 편향되어있는데, 그럼 SKY 출신들은 음~이 사람은 똑똑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마저 뚜렷하군!으로 인사담당자가 이해한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가난한 학생들이 비스카이 특성과를 선호할 수도 있고 대학도 취업에 대한 책임감으로 이러저러한 지원을 약속하는건데요.
5. 고시가 목표라면 고졸에 곧바로 시작하는게 더 합격률이 높다고 하셨는데, 고시라는게 학력등등 간단하게 도전할 문제가 아닌데요. 글쓴 분 참으로 순진하시네요
글 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비켜가고 왠 잔 가지를 가지고 설왕 설래하시는지....
글의 핵심은 요즘 들어 사립대들이 온갖 혜택을 들고 나오는 새로운 학과에 현혹 되지 말고 잘 판단하라 는 말 아닌가요?
20대여도 공부만 하던 학생들이 사회의 여러 평판에 어두울테니 걱정스런 마음으로 쓴 글에 일류니 2류니만 갖고 설왕 설래하다보니 정작 중요한 부분에 대한 논의가 진전이 안되는군요.
아무리 어린 학생들 이겠지만 언어 공부를 그리 오래 했을테고 오르비에 오는 정도면 실력들이 출중하실텐데
좀 그렇군요..........
중요 논점을 떠나서 언어선택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서성한을 2류대학으로 표기하고, 수험생, 대학생 입장에서 대기업의 안목까지 추측하려하시는데.. 존중 받을수 있는 글이라고 보시나요?
그리고 사랍대의 개꼼수? 현혹? 도대체 무슨근거로 그런 표현을 합니까?
당장 성대 반도체만 봐도, 취업쪽에서는 연고대공대이상의 환경이 보장이 되는데
수능 언어 쓰레기
이보세요 글쓴이분. 누군가를 설득하고 그에 따른 동조를 이끌어내고 싶다면 단어의 선택과 글의 논조부터 신중하게 행동하셨어야 합니다.
글쓴이의 주된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겠지만 (근데 주된 의도는 아닐지라도 부수적인 의도로 서성한 비하는 느껴지네요.)
글쓴이께서 '2류', '개꼼수', '후달리는', '저런 짓', '웃겨요', '무리수' 라는 공격적인 단어를 사용하신 덕분에
사람들의 반응은 이미 글쓴이의 공격적인 어투에 초점을 두고 있지 않습니까?
이미 사람들은 당신의 글을 읽고 받아들이려 하기 보다는 마음의 문을 닫고 당신에게 반감을 갖는 쪽으로 변한겁니다.
사회의 인식과 어른들의 평판대로 학교를 가야한다면 지금의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주문대로 학교를 가는것도 웃기죠.
이대 어디갔죠? 부산대 경북대 어디갔나요? 서성한 보다는 서울교대나 사관학교 아닌가요?
당신이 한양대와 이대를 붙은 여자분인데 부모님이 예전 이대 전후기 막강파워 때문에 이대를 강력히 권한다고 합시다.
옛날의 사회적인식은 이대>한대 이고, 그때 세대가 지금 사회의 주류인데
그럼 요즘 보통 한대 버리고 이대가나요? 보통은 동일과라면 한대를 갑니다.
더 극적인 예를 들어볼까요? 당신이 부산지역에 사는데 부산대 경영과 서강대 경영을 붙었다고 칩시다.
지금 주류 세대가 입시를 치를때의 인식은 부산대>서강대 였는데 어떻게 하실겁니까?
대개는 서강대를 많이 갈것으로 보입니다.
서열은 계속해서 바뀝니다. 서울대는 제 생각에도 1등의 상징성 때문에 계속 원탑일 것 같지만,
이렇게 입시의 변수가 많아지고 특성화 과가 생겨난다면 분명 서열은 바뀌거나, 아이비리그처럼 단순화 됩니다.
평판은 지금의 세대가 주류가 된다면 많이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특성화과는 학교의 지원이 확실하다는 전제하에 서울대 공화국, 스카이 카르텔(제 생각엔 딱히 존재하지 않는것 같지만)을 깰 수 있는 대안입니다.
연고대 인문 어문 계열에 다니는 분으로 짐작이 갑니다. sky 카르텔을 신봉하시는것 같네요.
연고대 한국 공동 2위 명문종합대학 입니다.
하지만 바로 그 밑의 대학들이 특성화과를 신설하고 지원을 많이 해준다고 약속한것을
자기 잣대로 "저거 다 개뼝이겠지" 라고 생각하지도 말아주셨으면 좋겠고
"어차피 평판은 연고대 아래인데 뛰어봤자 벼룩이지" 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으며
대학들이 학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나름의 대안들을 '사기' 쯤으로 생각하지 말아주십시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고 달려온 수험생들 중에 그정도 요인도 고려하지 않을 바보는 적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저도 제 감정대로 막 말해볼까요? 이 글은 완전 쓰레기네요. (기분이 나쁘시겠지요 이렇게 말하면.)
아무래도 글쓰신분의표현이심하고 서성한다니시는분들이많으셔서 반응들이이러신거같은데
저희학교애 고려대와 한양대 특성화학과붙은애잇는데 한양대간다고하니까 담임샘이글쓴이분과 똑같은말을하시더라구요... 표현이심하셧을뿐 많이공감되는말인듯..
세대라는게 바뀌면 어떻게될지 모르겠지만
아직 우리 아버지 세대에서는 SKY와 그것이 아닌 대학으로 보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아직까지는 간판 버프가 무시못할 정도인건 공감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쓰는것은 자유라고 보는데요
이런식으로 자기의 의견이
무슨 사회 일반 통념인냥 단정짓는게 심히 보기 안좋네요.
그냥 좋은 글 같아요. 수험생입장에서 대한민국 현실/사회에 대해 이렇게 직설적으로 얘기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꿈을 가지고 공부하기는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잖아요. 사회 인식.. 이게 참 무서운거죠. 나쁜 글 아닌데 괜히 서러워서 까는 분들도 적지 않은거 같네요.
꿈을 가지고 공부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 위글과 어떤 식으로 연관이 되는지... 꿈을 가진 사람들이 SKY가려고 학과 낮추는 것이 이상적인 것입니까? 오히려 특성화과들은 연고대 경영급은 되지 못하나 하위과로 기어들어가고싶지는 않은 상경계열에 진로희망이 있는 사람들을 구제해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물론 다소 과장된면도 있을 수 있겠으나 전반적으로는 타대학 학과와 차별화를 꾀하는 측면에서는 결코 위에서 말하듯이 '사기'라고 볼 수 없습니다. 위에 글이 까이는 것은 또한 논리를 결여한 낭설적 글일뿐더러 SKY외는 잡류라는 SKY 특권의식에 잠겼기 때문입니다. 서러워서 깐다고 하셨는데 댓글다시는들 분 중에 연고대 갈 수 있는 사람 충분하구요, 도대체 어디서 서럽다는 건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SKY 못가서 서러워서 여기서 특성화학과 두둔하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이렇게밖에 사고하실 수 없으시면... 정말 본인의 이득이 되는 일 말고는 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처럼 밖에 안 비춰지네요.
스카이 특권의식은 우리가 아니라 어른들이 가지고 있어서 문제가 되는 거 같아요. 저도 성대나 연대나 고대나 한양대나 서강대나 별 차이는 없다고 봐요.
어른들이 문제라고요. 울산대 의대를 지방 잡 의대로 아는 분들도 허다 합니다. 세세한 입결 및 특성학과는 정말 수험생만 아는거에요.
저분은 진짜 대한민국 현실에 대해 말씀하고 계신거에요.
먼저, 위에서 잠깐 흥분한점 양해바랍니다. 어른들이 학벌에 엄청난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이 대학을 다니실 때는 대학 간 차이가 뛰어넘을 수 없을 정도로 컸으니까요. (물론 수치적으로 보이는 정시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윗분은 이러한 부분을 냉철하게 판단하시기 보다는 이러한 학벌주의가 만연하니까 인정하고 간판이나 따라 SKY 빼고는 잡종인 대학 상위 학과 가지마라는 식으로만 말씀하신 점이 문제입니다. 이제는 대학간 격차도 줄고 있는데 오히려 이러한 특성화 학과들이 지속적으로 경쟁력만 갖출 수 있다면 우리나라도 어느정도 교육 선진국에서 처럼 학과를 보고 대학을 가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나 하네요. 그렇기에 물론 대학만의 이해관계자로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려고 해당 학과를 개설했지라도 '사기'나 '개꼼수'로 치부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는 겁니다.
글쓴이 나이가 어떻게될까..
연경이랑 성글경이란 끽해여 수능문제에 2~3문제 나는 요즘 시대에 성글경을 이류의 삐까뻔쩍한 학과라고 칭하시네요...ㅋㅋ 그리고 수험생들이 다들 글쓴이 같이 않아서 홍보만 보고 가지 않습니다. 여러 혜택과 환경을 고려한 후 진학하는거죠. 무조건 간판간판 대는 것보다 현실적인 진로를 개척하는 것에 대해 이상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네요. 오히려 학벌, 즉 연고주의에 매달려 현실적으로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희망하에 대학을 진학하는 것이 더 문제 아닌가요? 글쓴이는 마치 학벌을 옹호하는 듯이 보이네요. 연대 철학과든 성대 경영이든 개인의 신념과 능력을 가지고 성공을 할 생각을 해야지요... 진짜 무슨 훌리짓해서 꼼수로 자기가 삐까뻔적한 학과 가보려는 쓰레기 같은 인간의 발악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문과 출신 학부몬데요. 어른들 특성화과 이런거 잘 몰라요. 대학만 알지. 문과는 대학이름 중요하고요. 큰애 친구들 장학금주는 특성화가 많이 갔는데 지방서 서울 올라가 논다고 대학이 제시한 장학금 기준학점 못맞춰서 입학 대 빼고는 장학금 받았다 못 받았다하면서 위레벨 대학 안간 거 후회하는 거 봤어요. 그러니 글쓴이 말도 맞는 부분있어요
솔직히 좀 공감해요 ㅋㅋ
분명 특성화학과에 대해서 거품이 어느정도 끼어져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저도 이 글의 요지에 대해서는 분명히 동감하지만,
연고대 이하는 다 2류대학이라 칭하고 대학들의 특성화과 신설을 대학측의 꼼수라고 칭하는 것도 조금 불편한것은 사실이군요...
그냥 학벌주의에 쩔어잇는 스카이 재학생이 훌리짓하거나 특성학과 스나이핑할려는 수험생이 훌리짓할려는 글같은데
거참.. 서성한 라인 대학들이 항상 스카이밑에서 지고있을수만없으니 우수인재들모을려고 특성화과 만들고 지원빵빵히 해주는거아닙니까.. 그럼 그냥 항상 스카이밑에 쳐박혀있을까요. 뭐이리삐딱하게보시는지
네 다음 훌리
네 다음 호구
마치 연고대 아니면 패배자라고 말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나쁩니다.
제 점수는요... 100점만점에 18점 드리겠습니다.
특성화과 커리큘럼 보고 가고 싶은 사람이 가는 거지 ㅋㅋㅋ 솔직히 요즘 때가 때가 그런지 성대 가지마요~ 라는 사람들 보면 훌리가 의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삐딱하다면 죄송한데 특성화과에 대한 격한 비난을 보면 그래요.
서성한부터이류라구요? ? ㅋㅋ그런식으로따지면 서울대빼고다이류인거에요 연고대도이류 어디서울대에묻혀가려고하세요
글 쓰신 장본인은 2류도 아닌 3류인거 같네요. 글 올리면서 2류니 저런 짓?을 해서라도....? 인격이 의심스럽습니다.
그럼 서성한이 일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