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 비교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짧게 이야기 하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교하는건 좋으나, 그걸 열렬히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어딜 가건 간에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그 시간에 자기계발 하는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의 서강대라느니
삼성의 성균관대라니
한양대도 좋은대학이다
라는 논의는 물론 신변잡기적으로 하면 문제는 없겠으나
그 이상의 과열된 논란은 별로 좋지 않아 보입니다.
어차피 자기 하기 나름이니까요.
비단 서성한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대학엔 서열이 있지만, 그래서 그것이 민감하게 작용하는 것 또한 (오르비 내에서는 민감) 맞지만,
개개인에게는 개개인 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아웃풋이 어쩌느니 입결이 어쩌느니 .. 중요한 요소죠.
근데 아무리 아웃풋이 좋아도 내가 가서 개차반으로 하면 서울대 나오더라도 낙오되는거고
가서 정말 죽어라 노력하면 서울대보다 못한 대학을 나왔어도 성공하는거죠.
전에 신도님과 말씀을 나눠서 느꼈는데요,
그냥 대학은 성공의 도구는 맞으나 그걸 잘 써먹어야 하고
성공했을때 의미가 있는거죠 (물론.. 좋은 대학은 성공했을때 파이를 늘린다고 하는건 맞는 말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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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61 수학 65 영어 57 183...가능할까요..? ㅠ
좋은 글 감사요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좋은글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도찐개찐
좋은글입니다
거 서성한 재학생으로 말씀드리자면 어딜가나 똑같애요 결국 자기가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죠... 저도 저를 납치한(?) 성대가 미워질때가있지만 연고대 캠퍼스올리면 답답하고 분해서 미칠것같지만 뭐 서성한라인은 다명문이고 좋아요 저번에 제가 한양 까는듯한 댓글남겼는데 그게아니라 한양이 예전에 엄청 명문이었다는것을 말씀드리고싶었던거임 저원레 올해목표 한양경이었음 ㅠ
다 그게 그건데 서성한 사이에도 무슨 벽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ㅋㅋㅋㅋ 훌이 달리 훌이 아닌 듯